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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글로벌 트라이버전스 혁명이 가져온 미디어 변동
3중융합(Trivergence. 트라버전스) 시대가 왔다 3중융합의 총아(寵兒), 애플 아이패드 변화의 몸부림치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구글 검색은 어떻게 미디어를 지배했나 뉴스 콘텐츠, ‘노예’에서 ‘킹’으로 부활할까 웹 3.0 시대, 달라지는 미디어 실패로 끝난 MS와 야후의 꿈 PART 2. 한국 미디어는 어떻게 주도권을 잃었나 네이버 발 온라인 저널리즘과 한국 미디어 산업의 위기 한국의 신문이 온라인에 주도권을 잃은 결정적 장면 - 파란 사태 지상파 독점 파괴하는 콘텐츠 파워 글로벌 SNS의 원조 싸이월드, 성장공식의 덫에 빠지다 한국 올드 미디어의 역공 미디어 빅뱅, 왜 필요한가 PART 3. 모바일, 미디어를 삼키다 모바일 레볼루션, 트위터의 새로운 미디어 혁명 트위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애플,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휴대폰 1위 노키아가 애플에 당한 이유 세계인들은 왜 블랙베리에 열광하나 넛크래커 위기 빠진 삼성과 LG 스마트폰 시장은 ‘아이폰’ 전후로 나뉜다 휴대폰 친환경 시장에도 눈길 돌린다 네이버와 다음 모바일 DNA를 키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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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인터넷 기반 컴퓨팅으로 불리는 ‘클라우드(Cloud)’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본격화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무거운 PC(노트북, 데스크톱) 없이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스마트폰, 게임기, 내비게이션에서도 구글 메일, 구글 캘린더, 사진, 검색, 자료 보관 등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하고 있다.
또 검색의 고정관념을 깨는 ‘구글 고글’ 등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휴대폰 카메라로 물체를 촬영하면 관련 정보가 휴대폰에 뜨는 새 검색 기능이다. 인터넷 기반의 검색 환경을 뛰어넘어 모바일 검색시장도 장악하려는 야심이 엿보인다. 구글의 모바일 OS ‘안드로이드’는 글로벌 IT산업 태풍의 눈이 되고 있다. 스마트폰은 물론 셋톱박스, TV 등 사실상 모든 전자기기에 안드로이드가 채택될 조짐이 보이기 때문이다. 중소기업, 콘텐츠 업체는 물론 국내 KT, SK텔레콤 등 통신사업자들도 기본 OS를 안드로이드로 선택할 만큼 파괴력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01 글로벌 트라이버전스 혁명이 가져온 미디어 변동 중에서 방송광고 시장도 2010년 큰 폭의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의 독점적 위치가 해체됐다. 이에 따라 민영미디어렙(광고판매대행사)이 새롭게 등장해 광고시장에서 경쟁체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국회 공전으로 2010년까지 법 처리가 유보되고 있지만 2010년에는 결론이 날 전망이다. 뉴미디어의 지속적인 등장으로 방송광고 매출은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다. 2002년 2조 4,000억 원이던 방송광고 매출은2007년 2조 1,000억 원으로 13.7% 감소했다. 2008년에는 전년보다 2,100억 원 감소해 1조 원대로 추락했다. 방송광고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민영미디어렙이 도입되면 단순히 광고 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미디어산업 전체를 뒤흔들 가능성이 높다. MBC의 경우 공영과 민영을 선택하는 잣대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제작비 상승과 광고시장 정체가 고착화될 경우 지상파 콘텐츠 제작 기반의 붕괴가 심화될 수 있다. 지상파가 1차 유통에서 드라마 제작비를 회수할 수 없는 구조가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자체 제작보다는 외국 드라마 구매 편성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02 한국 미디어는 어떻게 주도권을 잃었나 중에서 전 세계 30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가진 24개 주요 이동통신사와 4개 휴대폰 제조회사가 힘을 합쳐 2011년 초 선보일 ‘슈퍼 앱스토어’는 모바일 ‘합종연횡’의 현장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평을 듣는다. 한국의 KT와 SK텔레콤을 비롯해 미국 AT&T,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스프린트, 프랑스텔레콤, 도이치텔레콤, 차이나유니콤(중국), 텔레포니카(스페인), NTT도코모(일본) 등 가입자 기준 글로벌 상위 20개 통신사가 모두 참여해 ‘도매 어플리케이션 커뮤니티(WAC·Wholesale App Community)’를 발족할 예정이다. 휴대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노키아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에릭슨 역시 WAC를 지지한다고 나섰다. 콘텐츠와 단말 모두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하며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애플에 대항해 ‘연합군’이 창설된 셈이다. --- 03 모바일 미디어를 삼키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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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등장 이후 급격히 변해가는 세상의 흐름을
매일경제 모바일 전문 기자들의 디테일한 시각으로 짚어본 책 이제 인터넷과 모바일을 빼놓고 미디어의 미래를 논하기는 어려워졌다. 애플은 아이튠스라는 음원사업에다 응용프로그램 장터인 앱스토어를 결합해 아이팟터치를 서비스한 뒤, 여기에 전화통화 기능을 넣어 아이폰을 만들었다. 한국에선 2009년 말에야 시장에 도입됐는데, 세계를 호령하던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이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음은 물론, IT 생태계 자체가 흔들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제는 덩달아 트위터, 페이스북 등 외산 서비스가 한국에서 ‘사용자 경험’을 싹쓸이할 태세다. 비단 국내뿐만이 아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 만드는 새로운 경제 구도는 ‘앱 이코노미(The App Economy)’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세계인을 하나로 묶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모든 기기로 다양한 콘텐츠를 주고받을 수 있는 웹톱(Web-top) 세상에서 단일 매체로서의 미디어는 의미를 잃고 있다. 매일경제는 모바일로 인한 세상의 급격한 변화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 국가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모색했다. 더 나아가 미래 모바일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한국경제에 앞으로 어떤 기회가 찾아올지 고민해보았다. 아이폰 vs 안드로이드, SNS와 증강현실, 아이패드와 아이폰4… 미래 비즈니스를 결정할 모바일 대혁명의 본모습을 파헤친다 이 책은 크게 3 Part로 나누어져 있다. Part 1.에서는 글로벌 트라이버전스 혁명, 즉 3중융합의 흐름에 대해 다룬다. 트라이버전스는 하드웨어(휴대폰, MP3, 게임기, TV 등)를 통합하고 이를 움직이게 하는 소프트웨어(OS, 인터넷 등)는 무료에 가까울 정도로 싸게 공급하며 이를 유지보수하는 서비스 대가를 비즈니스 모델로 삼는 것이다. 이러한 3중융합 시대를 이끌고 있는 새 기기(아이패드, 인터넷TV 등)들을 알아보고, 세계 유수 미디어 업체와 구글·MS 등의 IT기업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한국 산업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해본다. Part 2.는 한국의 미디어 산업을 다룬 파트다. 네이버에서 비롯된 온라인 저널리즘의 힘과 이로 인한 한국 올드 미디어 산업의 위기는 이미 오래된 주제다. 이러한 상황까지 오게 된 과정(포털 파란의 스포츠지 독정 사례 등)을 알아보고 지상파 독점의 폐해로 인한 미디어 빅뱅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한다. Part 3.에서는 모바일이 어떻게 미디어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었는지 알아본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대표적인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현재의 막강한 위치에 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알아보고, 이를 가능케 한 스마트폰, 그 중에서도 애플 아이폰의 성공비법에 대해 분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