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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1. 언니들의 이야기 - 어느 새 현실이 된 미래 돌고래 조련사 : 낸시 파커 수의사 : 루시 스펠만 우주물리학자 : 클라우디아 알렉산더 고고학자 : 제니퍼 웨그너 특별수사관 : 마리아 페르난데즈 스턴트우먼 : 테리 케디언트 전투기조종사 : 에스터 오버트 영상제작자 : 제니스 몰리너리 출판기획자 : 몰린 홀로핸 저널리스트 : 던 터너 트라이스 이매지니어 : 캐시 맹엄 패션디자이너 : 레베카 테일러 신발디자이너 : 제일 팔레라 안무가 : 티나 랜던 음악가 : 안트리오 사회복지사 : 로라 허그 야영기획자 : 로빈 리드 2. 이제는 내 이야기 - 내 미래는 내가 정한다 비밀 열쇠 다섯 가지 보물섬의 주인 찾기 보물섬의 지도 찾기 보물섬 찾아 길 떠나기 추천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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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텔레비전에 나오는 FBI의 일은 꽤나 근사해 보인다. 아무리 복잡한 사건도 멋진 요원들이 나와 척척 해결하고 시원스레 마무리한다. 하지만 실제 그런 일은 흔하지 않다. 별로 근사하지 않은 일에도 휘말려야 하고, 영화나 텔레비전에서처럼 속 시원한 해결을 보기 위해서는 시간과 싸우며 인내력을 시험 받아야 한다. 또한 증거를 모으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기약 없는 시간을 보내며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가 하면, 달가워하지 않는 정보원도 만나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니 이 일이 참 지루하고 막막해 보이지만, 사실 숨막힐 만큼 진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이 일의 진정한 묘미이다. 아무튼 수사관은 시민의 종복이다. 거리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건 취업박람회에서 예비요원 지원자들에게 설명을 하건, FBI 요원은 우리 사회에서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일하는 시민들의 손과 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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