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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하이힐을 신는 그여자 VS 초록색 넥타이를 매는 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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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색에는 ‘암호’가 있다 _ 끌리는 색으로 알 수 있는 나의 본성
색은 몸과 마음에 작용한다
선택한 색에 인생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가 있다 / 색이 지닌 신비한 힘 / 정보의 80퍼센트 이상은 시각에서 / 피부도 색을 감지한다 / 색을 식별한 헬렌 켈러 / 색의 기억은 유전한다? / 개성이 강할수록 파장도 강하다 / 색의 암호를 이해하고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자

내가 고른 색이 나 자신
고대부터 있던 색채 요법 / 색채 요법과 컬러 코디네이트의 차이 / 뉴욕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마술 / 부잣집 사모님의 변신 / 색채 요법과 만나다 / 내가 고른색이 바로 나 자신 / 사람은 극한 상태에서 본성을 드러낸다 / DNA 컬러와 퍼스낼러티 컬러 / 이미 백만 명 이상이 실천했다 / 빼어난 감수성과 유례없는 능력 / 커다란 시련을 맞이하다 / 실명 후 더욱 예민해진 색 감지력 / 선택한 색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

표면적인 나와 진정한 나?사람에게는 두 가지 얼굴이 있다
일곱 가지 색에서 자기 색을 고르는 이 / 막다른 위기에 빠진 검정, 개성을 잃은 흰 / 남편의 바람기 때문에 쇼핑 중독에 빠진 여성 / 색에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부정적인 에너지가 있다 / 빛과 그림자의 화가 렘브란트 / 인격은 이중구조 / 같은 색을 고른 사람은 겉과 속이 같고 자신에게 정직하다 / 어떤 색 조합에도 우열은 없다 / DNA 컬러도 진화한다 / DNA 컬러를 하나로 정하지 못하는 사람

제2장 색의 암호를 해독하다 _ 내 ‘운명의 색’은?
색이 인생을 이끈다
색 때문에 인생이 바뀐 나의 체험 / 명랑한 아이를 연기하는 ‘위장색’ / 화려함 뒤에 그늘을 숨긴 노랑 / 암흑시대였던 사춘기 / 두 색의 특징을 활용하는 삶의 방식 / 갈수록 깊어지는 허무 / 소망을 이루어 주는 ‘녹색 섬광’ / 독립을 향한 고난의 길 / 대천사 가브리엘의 색

자신의 본질을 알면 삶의 방식이 바뀐다
색은 정보의 보고 / 색과 신체 기관은 이어져 있다 / 색이 하는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 빨강을 선택한 사람?충동에 휘둘려 움직이는 사람 / 분홍을 선택한 사람?마음에 자궁이 있는 사람 / 주황을 선택한 사람?본능으로 선택하는 사람 / 노랑을 선택한 사람-사방에 신경을 둘러친 사람 / 초록을 선택한 사람?갈등을 피하는 사람 / 파랑을 선택한 사람?말을 꾸미지 않는 사람 / 보라를 선택한 사람?감각으로 살아가는 성숙한 사람

제3장 색의 암호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_ 색과 인생의 깊은 관계
색의 힘을 안다는 의미
분홍의 놀라운 축복 효과 / 아내를 바꾸기 전에 색을 바꿔라 / 개성을 살리지 못할 때는 DNA 컬러를 활용한다 / 균형을 잃었을 때는 보색의 도움을 받는다 / 보색은 ‘삶의 실마리’를 준다

색의 효과를 인생에 살리려면
빨강의 효과-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을 때 / 분홍의 효과?여자다워지고 젊음을 되찾고 싶을 때 / 주황의 효과?우울한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 노랑의 효과?지성을 드러내고 싶을 때 / 초록의 효과-균형 감각을 되찾고 싶을 때 / 파랑의 효과-냉철한 판단력을 높이고 싶을 때 / 보라의 효과-직감력을 연마하고 싶을 때 / 검정과 흰색의 효과?위압적인 검정과 천진무구한 흰색 / 중간색의 효과-개성을 감추는 갈색과 회색

제4장 색의 암호를 알면 멋진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_ 두 사람의 사이를 깊게 하는 색의 암호 활용법
상대의 본래 모습을 아는 방법
색채 치료의 탁월한 효과 / 각각의 색 차이야말로 힘이다 / 사랑하는 사람의 DNA 컬러를 아는 방법 / DNA 컬러 체크 포인트-그 사람은 무슨 색일까?

상대와 친밀해지는 방법
같은 색끼리는 쉽게 친해지고 쉽게 깨진다 / 이성 사이에는 보색이 최강의 콤비 / 빨강인 사람과 사귀는 법?정직하게 본심을 보여 준다 / 분홍인 사람과 사귀는 법?‘당신이 필요하다’는 마음을 전달한다 / 주황인 사람과 사귀는 법-화려함의 이면을 인정해 준다 / 노랑인 사람과 사귀는 법-섣부른 탐색은 금물 / 초록인 사람과 사귀는 법-‘안정된 관계’를 최우선으로 / 파랑인 사람과 사귀는 법-속박하지 않고 자유롭게 / 보라인 사람과 사귀는 법-독자적인 감성을 인정해 준다

제5장 색의 암호는 미래를 여는 열쇠_ 나다움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는 방법
색은 미래를 말해 준다
색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다 / ‘파랑 마케팅’으로 점유율을 확대한 아사히 맥주 / 21세기는 보라의 시대 / 재혼과 이혼을 반복하며 ‘분홍의 삶’을 사는 마쓰다 세이코 / 미래의 실마리는 ‘과거의 색’에 있다 / 색의 리듬은 ‘인생의 생체 리듬’을 나타낸다 / 일정한 리듬이 있으면 미래도 같은 리듬을 탄다 / 미래의 색을 결정하는 것은 나 자신 / 유소년기의 색은 DNA 컬러와 일치할 때가 많다 / 인생은 DNA 컬러를 찾아 떠나는 틸틸과 미틸의 여행

최고의 가능성을 이끌어 내는 ‘통합색’의 비밀
DNA 컬러와 퍼스낼러티 컬러를 융합하는 방법 / 두 가지 색을 나누어 쓰며 인생을 개척한 여성 / 다이애나의 색-바람 속의 촛불 / 색의 에너지도 진화한다 / 최고의 가능성은 ‘통합색’에 나타난다 / 산호색의 숨은 힘-탁월한 미적 감각/ 금색의 숨은 힘-불멸의 추구 / 올리브 그린의 숨은 힘?풍부한 개척 정신 / 마젠타의 숨은 힘-변화에 대응할 줄 아는 팔방미인 / 터키색의 숨은 힘-인생을 구가하는 자유인의 소질 / 로열 블루의 숨은 힘?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 투명의 숨은 힘-순수한 정신으로 가득 찬 존재

에필로그
참고문헌

저자 소개

저자 : 이즈미 도모코
프랑스의 패션 기업 샤를 주르당, 화장품 회사 이브 생 로랑의 홍보 및 광고 매니저를 거쳐 1996년에 색채 치료사로 독립했다. 현재 (주)비타민 컬러즈 대표로 색채 치료에 종사하면서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전문가 양성 과정을 열고 있다. 출판계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활발한 강연 활동을 선보이며, 수필가와 평론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역자 : 전선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10년 더 젊어지는 따뜻한 몸 만들기』, 근간으로 『공교육의 역습』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운명이 아니라 장이다』 『수학의 리얼』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65쪽 | 361g | 128*188*20mm
ISBN13
9788952214614

책 속으로

빨강을 선택한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맨 처음의 동기는 ‘생리적 욕구’다. 육체적인 편안함을 느끼고자 하는 충동적인 욕구가 빨강인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이것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 쾌적한 집에 살고 싶다, 돈을 마음대로 쓰고 싶다는 물질적인 욕망으로 이어진다. 그들은 그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타고난 생명력을 발휘하며 전력투구한다. 그래서 돈이나 물질적인 욕구에 사로잡히기 쉽고 주위 사람들이 질릴 만큼 집착하기도 한다. “행복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있다.”라는 사고방식을 갖기 쉬운 타입이다. 이런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은’ 상태에 충족감을 느낀다.---pp.109~110

노란색을 선택한 사람은 그물코처럼 미세한 신경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두뇌 회전이 매우 빠르고 명석하다. 그래서 논리적인 사고력, 뛰어난 이해력, 냉정한 판단력이 있다. 동시에 날카로운 지성이 뒷받침하는 탁월한 유머 감각을 갖춘 사람도 많다. 특히 세련되고 냉소적인 웃음을 짓는 것이 장기다. 공부에 열심이어서 한 가지 지식을 알게 되면 그것과 연관 있는 것까지 알고 싶어 한다. 그렇게 점점 지식을 넓혀 가는 것이 그들의 스타일이다.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과 연관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주황색을 선택한 사람과 달리 본능적인 지혜가 아곌 외부의 지식을 학습하고 흡수함으로써 지성짓는 축한다. 다만 어떤 정보를 깊게 파고들어 가는 과정에서 다방면으로 신경이 분산되는 점이 옥의 티다. 그러나 여기저기 한눈짓는팔면서도 흥미가 동하과 대로 즐겁게 해 오던 일짓는평?냉소업으로 삼는 재능짓는가지고 있다. 정보와 오락을 결합한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라는 조어가 있는데, 그 말처럼 자신의 실익과 오락을 결합한 일이 천직이다. 세계적으로 크게 성공한 게임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 피카츄도 노란색이다. 밝고 즐거운 기분을 전달하는 노란색은 만인이 좋아하는 색이라고 칭하기에 모자람이 없으면 서도, 한편으로 자기중심적인 현시욕을 나타낸다.---pp.122~123

심신에 고인 열을 식히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파랑을 집안의 휴식 공간에 악센트 컬러로 활용해 보자. 바다와 하늘을 주제로 한 그림이나 사진, 달력을 걸어도 좋고 조명, 쿠션, 장식품 등을 파란색으로 해도 좋다. 무엇이든 상관없다. 수조를 두고 열대어를 길러도 마찬가지 효과가 있다. 또 파랑은 초록과 마찬가지로 편안한 잠을 유도하는 색이어서 침실 커튼이나 침구에 파란색을 활용해도 좋다. 파란색은 체감온도를 낮추므로 무더운 여름 밤에 파란색 잠옷을 입고 자는 방법도 추천할 만하다. 다만 푸르스름한 형광등은 자율신경의 작용을 둔하게 하므로 건강에 좋지 않다. 한편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방 식기류를 파란색으로 갖추기를 권한다. 파랑은 음식을 차고 딱딱하게 보이게 하므로 식욕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pp.176~177

각각의 색과 사귀는 법을 설명하기 전에 먼저 기본적인 ‘색의 궁합’을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같은 색끼리는 궁합이 매우 좋다. 자기 색과 같은 특색을 가진 사람은 그 사람을 움직이는 에너지원이 같기 때문에, 말하자면 닮은꼴이다. 장점과 단점도 서로 닮았다. 또 좋아하는 것이나 행동 양식도 비슷하기 때문에 친근하게 느껴지고 내 말과 행동에 상대가 어떻게 반응할지 쉽게 읽히기 때문에 마음이 잘 맞는다. 같은 색의 상대는 유유상종이라는 말도 있듯이 자연스럽게 모여드는 법이다. 다만 일단 서로 부딪치면 깨지기도 쉬운 것이 같은 색 커플의 특징이다. 자석의 같은 극을 붙여 둔 것처럼 서로 반발할 위험성이 숨어 있는 것이다. 또 같은 색은 아니지만 비교적 가까운 색끼리도 동성이라면 쉽게 친구가 되는 경향이 있다. 예컨대 빨강과 분홍, 빨강과 주황, 파랑과 보라는 쉽게 친해진다.

---pp.202~203

출판사 리뷰

당신의 몸은 ‘색’으로 ‘말’을 한다
색은 사람의 몸과 마음에 대단히 큰 영향을 준다. 의식을 하건 하지 않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색을 선택하는 순간도 무척 많다. 별 생각 없이 고른 것 같아도 옷이나 화장에 쓰인 색은 자신의 기분과 의지를 드러내거나 감추기 위한 것이다. 예컨대 사람은 지쳤을 때 초록색을 고르는 경향이 있다. 초록색이 뿜어내는 파장에는 긴장을 이완시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 한구석에서 하루를 평온하게 보내고 싶다고 느낄 때면 자연스레 초록색을 찾는다. 또, 들뜬 기분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싶을 때면 저절로 새파란 하늘이나 드넓은 바다를 떠올리게 된다. 파란색이 에너지 대사를 억제하고 부교감신경을 자극해서 혈압과 체온을 내리며 호흡수와 심박수를 줄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책상 위나 방 안에 쓰인 장식품이나 소품의 색도 마찬가지로 그날 자신의 마음상태를 말해 준다. 즉, 자신이 선택한 색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과 같다. 다시 말해 우리는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마음의 움직임이나 몸 상태를 색으로 표현한다. 이런 까닭에 색은 자신이나 자신의 주변 사람에게 잠재의식 속의 메시지를 보내는 ‘암호’라 할 수 있다.

당신이 고른 색이 바로 당신 자신이다
지금 옷장 문을 열고 자신의 옷 색깔을 확인해 보자. 혹시 같은 색의 옷들만 가득 차 있지 않은가. 항상 특정한 색깔의 옷만 입고 있다면 무의식 속에서 그 색이 지닌 메시지를 반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는 셈이다. 만약 당신이 ‘애인이 있으면 좋으련만 좀처럼 생기지 않는다’라든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상사는 전혀 알아주지 않는다’라든가, ‘싸울 생각이 없었는데 언제나 직장 동료들과 심하게 부딪친다’ 등등의 고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여기 그 원인이 있다. 책의 저자 이즈미 도모코에 따르면 단언하건대 “바로 당신이 평소에 자주 몸에 걸치는 색 때문이다!” 그러니까 ‘이성을 고르는 눈이 높다’, ‘연애에 겁을 낸다’, ‘일보다 인생을 즐기는 것이 먼저다’, ‘잘못한 것은 내가 아니라 상대다’ 등등의 암호를 보내는 색을 늘 몸에 걸친 탓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거꾸로 말하자면 이 색의 ‘암호’를 해독하면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자신의 본래 모습을 파악할 수 있다. 나아가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자신의 본래 모습과 타고난 재능 그리고 자신조차 아직 깨닫지 못한 가능성을 깨닫고, 미래를 무지갯빛으로 물들일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색의 이중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당신의 개성을 완성해 주는 퍼스낼러티 컬러와 DNA 컬러
책 첫머리에는 리본을 매단 1번부터 49번까지의 상자가 나온다. 이 중에서 당신이 끌리는 상자의 번호가 바로 당신의 내면을 구성하는 컬러의 이중구조를 의미한다. 상자의 상단에 해당하는 리본 색은 퍼스낼러티 컬러로서 자라난 환경, 축적된 경험으로 형성된 인격을 나타내는 색이다. 즉 후천적으로 얻은 특징을 나타내는 색, 자신의 표면적인 색이라고 할 수 있다. 예컨대 퍼스낼러티 컬러로 빨강을 고른 사람은 주변 사람들 눈에 ‘의리가 깊고 인정이 넘치지만 화를 잘 내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한다. 한편 상자의 색은 DNA 컬러로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특징을 나타내는 색이다. 이는 숨은 본질을 보여 주는 색, 저마다의 몸이 각각 좋아하는 고유의 진동수를 가진 색이라고 할 수 있다. DNA 컬러로 주황색을 선택한 사람은 사교적이고 총명하며 신중한 성격이어서 절대로 자신을 잊는 법이 없으므로 외교적인 수완을 발휘하는 일이 천직이다. 이를테면 ‘남편을 믿는 아내’를 연기해서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의 스캔들을 잠재웠던 힐러리 클린턴처럼 목표를 위해 제 역할을 수행할 줄 아는 사람이다.
만약 자신이 선택한 색의 효과를 곧장 누려 보고 싶다면 옷을 고를 때 하의를 상자 색인 DNA 컬러에, 상의를 리본 색인 퍼스낼러티 컬러에 맞추면 좋다. 또 방을 꾸밀 때도 이 두 가지 색 조합을 응용할 수 있다. 방에서 커다란 면적을 차지하는 부분, 이를테면 커튼이나 카펫 등에는 DNA 컬러를 쓰고, 조명 기구나 쿠션, 컵 등의 소품에는 퍼스낼러티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을 권장한다. 또, 좀 더 확실히 개성을 드러내 살리고 싶다면 자신의 DNA 컬러를 옷이나 소지품의 기본색으로 활용하면 좋다.

색에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부정적인 에너지가 있다
인간에게 빛과 그림자가 있는 것처럼, 색에도 양면성이 있다. 어떤 색에 ‘감정이 풍부하고 정열적’이라는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면, 그 색의 에너지가 부정적으로 바뀌었을 때 ‘자제심이 없고 화를 잘 낸다’라는 의미가 된다. 일례로 분홍색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작용할 때면 섬세한 애정으로 남을 자상하게 감싸 주지만, 부정적인 에너지가 작용하면 의존적인 관계를 요구하거나 사랑에 지나친 집착을 드러낸다.
이런 양면성은 타인과의 관계 맺기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왜 내 남자 친구는 날 이해해 주지 못하는 걸까?” “왜 내가 하는 일은 언제나 결과가 이 모양이지?” “왜 내 상사는 늘 사기를 떨어뜨리는 말만 하는 걸까?”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이런 고민은 바로 색이 가진 에너지의 이중성을 깨달을 때 쉽게 풀린다. 우리 주위에는 각각의 색깔로 채색된 다양한 사람이 존재한다. 빨강 기질의 사람도, 노랑 기질의 사람도, 파랑 기질의 사람도 있다. 만약 상대방과 자신의 컬러가 보색이라면 최강의 조합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가지고 있는 요소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위화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떠한 계기로 자기에게 없는 요소를 상대에게서 발견하면 그 부분에 서로 이끌리거나 채워 주면서 관계가 굳건해진다. 두 색의 장점을 융합해서 큰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처럼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려면 자신이나 타인의 색이 가진 특색의 장단점을 서로 인정하고 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 다른 색의 사람들이 모여 있기에 세상은 재미있다. ‘차이야말로 힘’이라는 점을 먼저 알고 그 사람의 내면 깊숙한 부분이 무엇에 의해 움직이는지 통찰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질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준다. 껄끄러운 상대와 문제가 생기는 것을 피하는 지혜도 몸에 배고,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만 할 뿐 좀처럼 계기를 붙잡지 못하던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하는 방법까지 알 수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당신이 선택한 색이 당신 자신’이다. 색에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부정적인 에너지가 있고 당신 안에는 그 두 가지가 모두 숨어 있다. 또,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평범하지 않은 개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을뿐더러 한 사람의 인간으로 성숙해 갈 수 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고 그 본질을 더욱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느냐라는 문제이다. 자, 과연 당신은 어떤 본질을 가진 어떤 색의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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