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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 품격 있는 사회를 향하여 ................................... 005
프롤로그 - 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말하는가? ................................... 011 1부 존경받는 리더의 비밀: 지도층의 의무 1. 트로이와 갈리폴리 - 가장 먼저 뛰어든 자................................... 033 트로이의 사르페돈, 우리는 왜 특권을 누리는가? / 갈리폴리로 간 사람들, 여럿이 가서 하나로 돌아오다 / 지중해의 두 시인, 헥토르인가, 아킬레우스인가? 2. 에우다이모니아 - 유복함에는 의무가 따른다 .................................. 047 전쟁에 뛰어든 유복한 노인 / 공동체의 기초를 세우다 / 오래 가는 공(功) / 공인의식, 공동체를 움직이는 힘 3. 300의 신화 - 그들에게는 성벽이 필요 없었다 ................................... 057 뜨거운 문 / 용기로 쌓은 성벽 / 디아코스, 죽음으로써 신념을 지키다 4. 포플리콜라 - 공익을 사랑한 사람 ................................... 069 자포와 속간을 갖는다는 것 / 정치의 요체는 서로 다른 것의 하모니 / 공화정의 아버지, 두 아들을 처형하다 / ‘언덕 위의 집’을 허물다 / 자유인가, 죽음인가? / 진실인가, 승리인가? 5. 킨키나투스 - 나 돌아가리라 ................................... 88 오두막에서 삽과 괭이를 잡다 / 나는 순무와 토기가 더 좋다 / 아메리카의 킨키나투스 / 두 나라의 영웅, 라파예트 / 허미티지, 보통사람의 집 / 미시시피 강은 알고 있다 6. 쿵타토르 - 어떻게든 국가는 지켜져야 한다 ................................... 120 지연전술로 나라를 구하다 / 적과의 약속을 지키다 / 정의로써 평화를 얻다 / 명예인가, 국익인가? 7. 베테라누스 - 끝없는 봉사자들 ................................... 134 그날의 병영 발라드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 / 카밀루스, 노병의 전설이 되다 / 북유럽의 노병, 만네르헤임 8. 조국의 제단 - 스스로를 봉헌하다 ................................... 148 총알받이를 자처한 작은 남자 / 영국을 구원한 스물네 살 청년 수상 / 패튼, 그 열정의 리더십 / 줄무늬 스카프를 맨 걸물, 가리발디 / 함대를 지휘한 여걸 부불리나 9. 황금 독수리 깃발 - 조국의 패스파인더가 되리라 ................................... 169 로마의 구원자, 스키피오 / 게르만의 영웅이 된 헤르만 / 마지막 방패 스틸리코, 로마인으로 죽다 10. 마지막 황제 - 그들은 고결함을 잃지 않았다 ................................... 189 장려했느니 그 최후, 콘스탄티누스 11세 / 이스탄불 황태자의 슬픈 결말 11. 세 도시의 시민들 - 그곳은 공기마저 달랐다 ................................... 204 칼레의 시민 / 헨리 5세와 아쟁쿠르의 용사들 / 또다시 칼레에 / 홀란드, 낮음으로써 높음을 이기다 / 투석기에 매달린 그워구프의 아이들 2부 무엇이 국가를 유지하는가: 시민의 의무 12. 미니트맨 ① - 언제 어디서든 조국의 부름에 답하다 ................................... 227 ‘자유의 아들’이 모여들다 / 한밤중에 말을 달리다 /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끈 민병대 / 소년들은 왜 전장에 나가 북을 쳤는가? / 네이탄 헤일, “내 영혼은 정의와 함께할 것이다” / 군자금을 모은 사람들 / 북군의 승리를 도운 흑인 연대 / 미 해군 최초의 에이스 / 거금을 포기하고 전장에 선 스포츠 스타 13. 미니트맨 ② - 노블 패밀리의 전통을 만들다 ................................... 248 알링턴의 두 부자 / 대통령의 네 아들 / 대통령이 된 전상용사 / 죽음까지도 함께한 형제들 / 장군의 아들 14. 발런티어 - 대지를 휩쓴 피 그리고 붉은 바다 ................................... 268 웨스트민스터, 무명용사를 품다 / ‘토미’, 영국군의 이름이 되다 / 국왕과 왕실 가족의 헌신 / 됭케르크의 기적 / 대공습을 이겨낸 블리츠 스피릿 / 수상의 네 아들 / ‘폴로’ 형제들, 운동장을 떠나 전장에 서다 15. 부아 사크레 - 국경을 지킨 신성한 길 ................................... 291 베르됭, 그 참혹한 기억의 현장 / 헛수고로 돌아간 마지노선 / 마른의 기적과 택시부대 / 자유 프랑스와 레지스탕스 / 다시 찾은 로렌의 십자가 16. 랑게마르크 - 기도받지 못하는 사람들 ................................... 308 잊어진 병사들 / 슐라게터와 붉은 남작 / 전쟁국가(warfare state)의 멍에 17. 농부 병사 - 이 땅의 삶을 위한 것일 뿐 ................................... 317 북방의 트로이, 왕들의 분투 / 농민의 힘으로 지켜낸 모스크바 / 눈물의 바다 / 씨앗을 지키다 / 영웅도시와 군사영예도시 18. 골짜기의 백합 - 작지만 아름다운 꽃이여! ................................... 335 수난과 질곡의 폴란드 / 애국자의 나라, 핀란드 / 세르비아의 꺼지지 않는 불꽃 19. 명문 대학 - 텅 빈 교정이 만든 애국의 기풍 ................................... 363 자랑하지 않는 사람들 / 바다로 간 프런티어 / 국민의 정체성을 만들다 20. 전장 속의 시인들 - 열정이 있었기에 고뇌도 있었다 ................................... 373 헬라스를 사랑한 사람들 / 지성들, 세계대전에 뛰어들다 에필로그 - 공인의 길 ................................... 392 참고자료 ................................... 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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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근대 사회에서 나타난 관념이 아닙니다. 호메로스의 『일리아드』는 왕을 비롯한 귀족들이 병사들의 앞으로 나가 분투하다가 쓰러져 가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방패 하나에 투표권 하나’라는 말처럼 고대 그리스에서는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나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관념이 뿌리내려 있었습니다. --- p.17
그리스와 로마의 귀족들은 병장기를 스스로 준비하여 전쟁터로 나갔을 뿐만 아니라 세금도 자신들이 부담했습니다. 로마의 키케로는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시기심이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 p.24 트로이와 갈리폴리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는 의무감에는 여러 유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왕과 같은 높은 지위와 신분에 수반되는 의무감, 영국 해군과 같은 지성인으로서의 의무감, 디거스와 같이 땅에 대한 애착심에서 비롯된 의무감이 그것입니다. --- p.46 쿠리우스는 세 번이나 로마를 위기에서 구했지만 여전히 오두막에서 작은 밭뙈기를 일구며 검약하게 살았습니다. 공을 세운 뒤에 그 공마저 잊은 채 살아가는 ‘숨은 영웅’의 모습을 그에게서도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의 지위가 요구하는 책임을 다하는 것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첫 단계라면 공을 드러내지 않는 것은 마지막 단계라 할 것입니다. --- p.93 라마는 공인의 품격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거짓과 비겁을 물리치는 용기입니다. “높은 위치에서 멀리 바라다볼 수 있는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다만 외면하고 있을 뿐이다.” 정치인들에게 던지는 그의 외침입니다. --- p.118 지도자의 첫 번째 덕목은 사심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난에 처해 있을 때는 무엇보다 먼저 지도층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당장 해결해 주지 못한다 할지라도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있어야 합니다. --- p.126 로마의 집정관들은 임기가 끝나면 후임 집정관의 지휘를 받으며 전쟁에 참가했습니다. 이것을 두고 마키아벨리는 『로마사 논고』에서 상급직에 있다가 하급직으로 내려와 소임을 다하는 관행은 공익에 유익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국가가 자신을 필요로 한다면 계급과 무관하게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행위는 개인적 명예보다 국가의 이익을 앞세운 것으로서 존경받아야 합니다. --- p.137-138 넬슨은 매우 특이한 인물이었습니다. 항상 부하들 가운데 들어가 소통하고 호흡했던 친구 같은 소탈한 지휘관이었습니다. 로마의 대 카토가 병장기를 직접 가지고 다니며 부하들과 음식과 잠자리를 같이할 정도로 소탈했다고 하지만 넬슨의 경우는 훨씬 더 했습니다. 그것은 ‘넬슨의 터치’라 불리는 그만의 독특한 리더십이었습니다. --- p.149-150 14세기 백년전쟁에서 칼레의 시민들이 보여준 명예로운 처신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형으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오귀스트 로댕은 ‘칼레의 시민’ 조각상을 만들었고, 게오르크 카이저는 『칼레의 시민』이라는 희곡을 썼습니다. 사형장으로 향하는 고뇌에 찬 시민 대표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로댕의 ‘칼레의 시민’은 모두 열두 개가 만들어져 칼레를 비롯하여 파리, 런던, 워싱턴 D. C. 등 여러 도시에서 시민정신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 p.206 6·25전쟁에는 유엔군 장군과 그 아들이 함께 참전한 경우가 유독이 많았습니다. 이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 사람들입니다. 유엔군 현역 장군의 아들 142명이 참전하여 35명이 전사했거나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중에는 해리스, 워커, 플리트, 클라크 장군과 같은 유엔군 수뇌부의 자제들, 그리고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아이젠하워 장군의 아들도 있었습니다. --- p.249 템스 강에서 멀지 않은 곳에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영국군 80만 명의 전사자 가운데 1920년 11월 11일 플랑드르로부터 송환된 한 명의 무명용사의 유해를 안치해 놓고 있습니다. 묘비에는 ‘신과 조국을 위해 본분을 다했으므로 역대 왕들의 사이에 묻히노라’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이름 없는 병사를 왕의 반열에 올렸다는 것은 대단히 상징적입니다. --- p.270 지도자의 언어는 무기와 다름없습니다. 국민의 감동을 자아내고 투지를 끌어내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처칠이, 드골이, 루스벨트가 그랬습니다. --- p.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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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가 필요한 시대
역사 속에서 지도층의 품격을 배운다 최근 우리 사회는 ‘갑질’과 ‘금수저’ 논란 등으로 사회적 위화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와 함께 사회 지도층의 행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많다. 『공인의 품격』은 서양에서 뿌리내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연원과 의미를 재조명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고결한 인품을 보여주었던 사례를 찾아서 소개하고 있다. 정치인과 공직자를 비롯한 사회 지도층의 도덕적 책임을 환기하고 청소년과 대학생 그리고 장병들의 자질과 정서를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이 책은 프롤로그에서 한 편의 논문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뿌리와 의미, 형태, 확산과정 등 종합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원전 자료를 통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근원을 처음으로 밝힌 것은 괄목할 만하다. 제1부 존경받는 지도자의 비밀-지도층의 의무, 제2부 무엇이 국가를 유지하는가-시민의 의무 등 2부로 구성된 이 책은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지도층으로부터 시민 사회로 확대되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이 책은 매 주제마다 인물이나 사건과 관련된 역사적 장소나 메모리얼에 대한 스케치를 통하여 각국의 호국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그와 관련된 어록, 연설문, 시 등을 함께 수록하여 선택의 순간에 보여주었던 인간적 고뇌와 용기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공인의 품격』을 통하여 인류 역사에서 아름다운 뒷모습을 남긴 공인들의 삶과 그 품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리더들의 행동은 한 사회의 품격을 결정한다. 사회 내에서 지도층에 속할수록 지위의 무게에 비례하여 책임의 범위가 넓어지고 도덕적,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공인들이 병역을 기피한 경우라든지, 권력의 우위에 서서 약자에게 일명 ‘갑질’을 하였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실망감을 느끼고, 지도층의 헌신은 먼 얘기처럼 들릴 뿐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즉 사회 지도층의 책임의식은 공인이 지켜야 할 덕목으로 이야기되고 있고, 지도층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때마다 거센 비난과 함께 늘 거론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브루투스, 발레리우스, 넬슨, 가리발디 등 역사 속에서 찾은 리더들은 자신이나 가족들의 희생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삶 속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다. 로마 시대 공화정의 아버지라 불리는 브루투스의 경우에는 자신의 두 아들이 왕정 회복 음모에 가담하자 냉정하게 법을 집행하여 처형하였다. 권력을 이용했더라면 국외 추방 정도로도 해결할 수 있었겠지만, 자신의 가족에게조차도 엄격한 공인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로마의 공화정이 450년간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그러한 신념의 결과일 것이다. 공직에 진출하는 것이 명예나 보상 때문이 아니라, 필요할 때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라고 한 키케로의 말처럼 사심 없이 공직에 임한 역사 속 지도자들의 모습을 통해서 존경받는 리더의 품격을 알 수 있다. 킨키나투스, 쿠리우스, 조지 워싱턴 이들은 모두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임기가 끝난 후 시민의 삶으로 돌아갔다. 권력욕은 지도자 자신에게도 국가에게도 독이 되는데,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한 후 그 자리를 미련 없이 떠나는 모습을 통해 그들은 위대한 지도자로 남게 되었다. 권력에 대한 욕심으로 불명예스럽게 퇴장하는 정치인들이 적지 않다. 사인의 지위로 돌아갔을 때 자신의 공을 내세우지 않고 숨은 영웅으로 살아가는 지도자의 모습이 간절한 때이다. 미국 독립전쟁, 남북전쟁, 제1, 2차 세계대전 등 근대를 전후하여 발생한 대규모 전쟁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 있게 참전한 수많은 청년들이 있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가장 잘 실천하는 태도로 병역의무의 수행을 들 수 있는데, 국가의 안위를 위한 희생은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는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루스벨트 대통령의 네 아들들은 모두 전장에 나가 활약하였고, 훗날 대통령이 된 존 F. 케네디도 해군으로 입대하여 참전하였다. 수많은 평범한 가정의 형제들이 함께 참전하여 모두 전사한 안타까운 이야기를 비롯하여,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의무를 다한 이들이 바로 국가의 위기를 극복한 원동력이 되었다. 이 책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하면서 인물들의 가치관과 생각을 전달하기 위한 시와 연설문들을 함께 담았다. 고귀한 삶을 실천한 이들을 소재로 한 소설, 희곡의 한 장면에서부터 시가의 한 구절, 전쟁터에서 남긴 연설 등 이러한 문학을 통해서도 각 나라에서 오랫동안 뿌리내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통을 엿볼 수 있다. 공인을 비롯한 사회 지도층의 품격은 국가의 현재이며, 미래가 될 수 있다. ‘병역 명문가’ 찾기 사업, ‘아너 소사이어티(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와 같이 우리 사회에서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으며 이를 사회의 전통으로 정착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뿌리가 내려진 서양의 역사 속에서 존경받는 지도자의 길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역사 속 수많은 지도자, 영웅, 용기 있는 시민들의 교훈을 통해 우리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는 높은 지위나 더 많은 이익을 누리기 위해 성공에만 집착하는 사회가 아니라 자신이 많이 받은 만큼 베풀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하는 사회가 되기를 열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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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서 존경받는 인물들의 명예로운 행동들을 정리한 책이다. 그들은 자신의 생명과 명예가 걸린 결정적 상황에서도 공공의 이익을 앞세웠고 공인으로서 의무를 다했다. 새로운 대한민국, 품격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결의와 용기를 새롭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김의환 (포럼 2020 간사장, 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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