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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Chapter 1. 버블라인 심수연 작은 옷가게 주인 언니가 TOP CEO로 장사는 100% 초짜. 멋모르고 시작한 무모한 도전 / 커피 한 잔과 풀코디 노하우 단골 만드는 비법 간단하죠~ / 남자 친구 만날 때 꼭~ 입고 싶은 옷 / ‘날씬족’을 위한 리폼 의상과 돈 안 드는 이벤트 전략 / 한 단계씩 스텝 업! ‘버블라인’이 브랜드가 되는 그날까지 ·Shoppingmall’s secret 로맨틱한 데이트 룩 3종 세트! 이렇게 입으면 세상 모든 남자가 넘어온다! ·Top CEO Mission 한 가지 아이템으로 두 가지 코디를 완성하라! Chapter 2. 스탈업 이은정 충성 고객을 ‘절친’으로 만들어라! 단돈 30만 원과 원피스 여섯 벌로 옥션 파워 딜러 등극! / 단골 60명이 10만 회원이 되던 날 / 상품 구입은 품질이 최우선 내가 입고 싶은 옷을 골라요~ / 7년 동안 같은 모델, 스토리가 흐르는 웹페이지 / 대한민국 패션 스타일 업 하자고요! ·Shoppingmall’s secret 절대 변심하지 않는 단골 손님 만들기 노하우! ·Top CEO Mission 6월의 신부를 위한 최고의 결혼식하객 룩을 완성하라! Chapter 3. 립합 김예진 4억 소녀에서 50억 레이디로 미니스커트 입고 학교 가도 되나요? / 진실 게임 ‘4억 소녀’ 그리고 이어지는 ‘악플’들 / 쇼핑몰 테마는 ‘그녀의 사생활 엿보기?!’ / 큐트하거나 러블리한 패션은 NO! ‘김예진식’ 스타일 고집하기 / 여름은 비성수기? ¿대의 섬, ¼머파티를 위한 비키니 룩 / 옷에 미친 소녀에¼ 스물 여섯 CEO가 되기까지 ·Shoppingmall’s secret 김예진 이 추천하는 Best 야외 촬영지 ·Top CEO Mission 여름 시즌을 겨냥한 토털 바캉스 룩을 완성하라 Chapter 4. 하쿠 & 입술공주 김은진 사업의 ‘사’ 자도 모르던 대학생, 네 번째 쇼핑몰을 차리다 단돈 5만 원과 돗자리, º룩시장 한복판에 ¼다! / 의상학과 학생, 신출내기 장사꾼…그리고 그녀의 첫 쇼핑몰 / 매일 하나씩 유령 쇼핑몰 만들기 / 내 방에¼ 전?기 한 대, 컴퓨터 한 대로 만드는 쇼핑몰 / 칠전팔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끈기 있게 자신을 믿는 것 ·Shoppingmall’s secret 쇼핑몰 창업, 이렇게 하면 꼭 망한다! ·Top CEO Mission 뉴 클래식 아이템, ?이트 재킷을 이용해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라! Chapter 5. 헬로세희 조세희 진정한 독립을 꿈꾸는 당신, ‘투잡’으로 살아남기 낮에는 모델, 밤에는 쇼핑몰 CEO / 처음부터 당당하게 홀로¼기 / 베이식한 제품은 사양, 화려하고 독특한 옷이 승부수 / 경쟁 사이트와 무조건 다르게…쇼핑몰은 이미지 마케팅이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희 스타일’을 트렌드로 만들어라 ·Shoppingmall’s secret 전문 모델에게¼ 배우는 베스트 포즈 노하우 ·Top CEO Mission 워너비 스타일! 셀러브리티 스타 패션 따라잡기! Chapter 6. 모아요 주현호 ‘얼짱’ 스타에서 10대 전문 쇼핑몰 사장님으로 피팅 모델을 하면¼ 어깨 너머로 배운 경영 노하우 / 스무 살, 내 인생 가장 힘들었던 시기 / 본격적인 얼짱 쇼핑몰의 시작 ‘10대 20’ / 10대를 위한 전문 쇼핑몰 ‘모아요’ ·Shoppingmall’s secret 10대 전문 쇼핑몰만의 노하우 ·Top CEO Mission 자신의 베스트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라! Chapter 7. 비비드레스 허나예지 직원들과 함께 커가는 1위 쇼핑몰 사실 맨땅에 헤딩이에요! / 미모도 전략, 그녀만의 미모 마케팅! / 20명의 직원과 함께 만들어가요 /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비비드레스’만의 단독 디자인/ 길거리에¼ 최신 트렌드를 읽다 / Be Pretty! ·Shoppingmall’s secret 그녀가 알려주는 효율적인 광고 마케팅 ·비비드레스 바캉스 룩 BEST 3 Chapter 8. 코이 박인애 트렌드를 읽는 스타일링 마술사, 코이 두 여자의 판타지, 이미지로 변신하다 / 음악의 비트처럼 리드미컬한 스타일링 / 쇼핑몰 운영에 머물고 싶지 않다! 문? 콘텐츠의 장으로 / 매출보다 중요한 것 ·Shoppingmall’s secret 코이가 추천하는 스타일링 노하우! ·Top CEO Mission 가장 스타일리시한 월드컵 응원 룩을 완성하라! Chapter 9. 제인앤루 방경숙 쇼핑몰의 브랜드화! 최고들이 모여 만들었다 ‘재미³ 디자이너’의 프렌치 시크 스타일 / ‘귀여운 반항아’ 샤를로트 갱스부르의 줄무늬 티셔츠 /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다시 동대문시장으로 / ‘제인앤루’만이 할 수 있는 것들 / 제인앤루만의 공식 활용 / 최고의 스태프, 최고의 디자인만 고집하는 이유 / 스스로 뮤즈가 되길 기다리며 오랜 시간을 같이 하는 친구 같은 옷 · Shoppingmall’s secret 제인앤루 BEST ITEM ·Top CEO Mission 자신의 쇼핑몰을 대표할 수 있는 시그니처 룩을 완성하라! 에필로그 특별부록1. 쇼핑몰 진식 혹은 거짓!? 특별부록2.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여성 의류 쇼핑몰 BEST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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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동안 몇 장 못 팔자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으면서 눈에 불이 번쩍 나더라고요. 그때부터 밤마다 언니와 마주 보고 고객에게 인사하는 연습을 했어요. ‘어머~ 언니! 안녕하세요!’ 하고요. 낯간지러워도 무조건 고객에게 언니라는 호칭을 붙이자고 약속하고 다음날 비장한 각오로 매장에 나갔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어요. 고객들에게 언니, 언니 하면서 상냥하게 했을 뿐인데, 무려 백만 원어치나 팔았지 뭐예요. 그 전날과 똑같은 옷일 뿐이었는데도요.” 고객을 대하는 태도만 바꾸었는데도 그녀들의 오프라인 매장은 승승장구 대박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 'chapter1. 버블라인 심수연 / 작은 옷가게 주인 언니가 TOP CEO로'
김예진. 사람들의 기억 속에는 그녀의 이름 석 자보다는 ‘4억 소녀’ ‘된장녀’ ‘비키니 걸’이라는 호칭이 더 익숙하다. ‘4억 소녀’라고 불리는 게 어떠냐는 질문에 그녀는 웃으며 대답했다. “제 자신이 곧 회사의 얼굴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쇼핑몰은 대표가 상품성이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비키니 걸로 기억하면 뭐 어때요? 그렇게 대중에게 각인된 이미지들이 쌓이고 쌓여, 매출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걸요. 그것도 사업 수완의 하나라고 봐요.” --- 'chapter3. 립합 김예진 / 4억 소녀는 옛말, 이제는 50억 레이디' “직원이 단 한 명도 없어도 돼요. 전화기 한 대와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어요. 그것도 내 집, 내 방에서 말이죠. 아니, 해외에서도 운영할 수 있겠네요. 이런 게 가능한 이유는 바로 ‘공장 직배송’ 때문이에요. … 공장에서 옷이 만들어지면 마치 ‘룩 북’처럼 사진들을 제게 보여줘요. 거기에서 제가 팔고 싶은 옷을 고르는 거죠. 옷을 선택하면 공장에서 일명 ‘할리우드 파파라치 컷’이라 불리는 이미지 컷과 상세 컷들을 제게 보내줘요. 자, 벌써 사입 끝났죠. 사진 촬영도 끝난 거고요. 모델이나 사진가도 필요 없고, 이제 판매와 배송만 하면 되는데, 이것 역시 누워서 떡먹기예요. 남들은 2만 원에 사는 옷을 거는 2만천 원에 사니까 일반 쇼핑몰 마진율이 30%인데 저는 20% 정도밖에 되지 않죠. 그래도 인건비가 들어가지 않으니까 많이 남는 장사죠.”--- 'chapter4. 입술&하쿠 김은진 / 사업의 ‘사’자도 모르던 대학생, 네 번째 쇼핑몰을 차리다' “방송 덕에 이름이 좀 알려졌으니 저를 믿고 투자해주실 분은 찾아 나섰어요. … 이거다 싶어서 전 재산 5백만 원을 쏟아 투자했죠. 그런데 바로 다음 날 연락이 두절됐어요. 사기를 당한 거죠. 부모님 몰래 시작한 사업이라 도움을 구할 곳도 없었고, 내 멋대로 학교를 그만두고 올라왔으니 집으로 돌아갈 면목도 없고, 당장 잘 곳이 없어서 그때부터 두 달 동안 찜질방에서 지냈어요.” 지금 생각해도 끔찍한 모양이다. 갓 스물을 넘긴 어린 나이에 혼자 견뎌내기엔 너무나 고통스러웠을 것 같다. --- 'chapter6. 모아요 주현호 / 얼짱 스타에서 10대 전문 쇼핑몰 사장님으로' 여타 쇼핑몰에도 분명 직원이 있고, 그 안에서 연신 삐걱대는 소리가 새어나오는데 유독 ‘비비드레스’만은 잠잠하다. 겨우 스물여덟 살인 그녀가 어떻게 이런 견고한 직원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을까. … 핵심을 바로 책임감이다. 허울뿐인 권위를 내세우려는 게 아니라 시시때때로 회사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상기하고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하기 위한 일종의 자기 암시. “팀에서 무엇보다 앞에서 이끌어주는 게 중요해요. 리더의 행동에 회사의 사활이 달렸다고 해야 하나. 알아서 잘 돌아가겠지, 하고 안일하게 맡겨 둬서는 안 돼요. 냉정하게 말하면 주인의식을 가진 직원은 몇 없거든요.” 그래서 그녀가 도입한 것이 ‘직원 보고 시스템’이다. --- 'chapter6. 비비드레스 허나예지 / 직원들과 함께 커가는 1위 쇼핑몰' 인터넷 쇼핑몰 코이는 트렌드를 읽는 여자 두 명,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문화적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자매가 그려나가는 독특한 그림 같은 쇼핑몰이다.… “제 즐겨찾기에는 패션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와 각종 디자인 등 다양한 비주얼 사이트가 포함돼 있는데, 트렌드를 읽는 데 많은 도움이 되죠.” “코이의 콘셉트는 빈티지와 레트로, 그리고 퓨처리즘이었어요.” 코이는 2007년에 오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이가 콘셉트로 삼은 세 가지 스타일은 2010년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트렌드에 속한다. 한마디로 그녀들의 안목이 월등히 앞서나간다는 뜻이다. “패션에는 원래 관심이 많았어요. 코이는 언더 문화에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중 음악적인 요소를 패션에 접목하려고 했어요. 저는 록에, 언니는 일렉트로닉에 심취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영감을 받고 좋아하는 음악을 실제적인 쳀미지로 형상화하려고 시도했어요.”--- 'chapter8. 코이 박인애 / 트렌드를 읽는 스타일링 마술사, 코이' “쇼핑몰 CEO는 생각만큼 쉬운 자리가 아니에요. 투잡 개념으로 쉽게 접근하면 백이면 백 다 실패하죠. 옷 자체도 좋아해야 하지만 스타일링 비법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한 마케터가 자리를 잡고 번창하고 있는 기존의 베스트 쇼핑몰들이 요즘 오픈을 했다면 과연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라고 말하는 걸 들은 적이 있어요. 왜냐하면 스타일링 능력이 뛰어난 친구들이 근래 들어 많이 등장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무모하게, 막연히 덤비면 절대 안 되고,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해요. 저는 초반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다 했어요. 사입에 8시간, 촬영은 짧게 진행해도 4시간, 웹 작업 8시간, 업데이트까지 하다보면 최소 2박 3일을 정신없이 일해야 했어요. 시간 체크, 인력 체크, 금전 체크는 미리 해놔야 손익 분배를 정확히 따질 수 있고요. 그리고 늘 사람을 상대해야 해요. 가까이는 직원부터 게시판 항의까지.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하죠. 베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에요. 고객들을 100% 만족시켜야 한다는 생각, 그런 생각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어요. 저는 직원들을 최대한 편하게 대하고, 복리후생도 챙겨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처음 입사한 직원들과 지금도 함께 일하고 있죠. 직원들 마음이 편해야 고객에게도 친절하게 대할 수 있어요. 사람 관리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에요.” --- 'chapter8. 코이 박인애 / 트렌드를 읽는 스타일링 마술사, 코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자세한 정보를 드리려고 했죠. 사진도 더 많이, 그리고 촬영 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도 올리고요. 뭐든지 영상으로 올리면 참 좋은데 그럴 만한 여건은 안 돼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왜 지금 이 디자인이 트렌드인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응용해야 하는지 유럽의 콘텐츠들을 함께 소개하는 등 방법론적인 부분도 제공하려고 애썼어요. 그렇게 나름의 대안을 마련해나갔죠.” 제인앤루는 디자인을 전공한 방 대표 외에도 사진가, 모델 등 모두 전문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이 제안하는 트렌드, 그들이 인정한 콘텐츠이니 믿음이 갈 수밖에. --- 'chapter9. 제인앤루 방경숙 / 쇼핑몰의 브랜드화! 최고들만 모여 만들었다' 쇼핑몰 진실 혹은 거짓?! 1. "나도 쇼핑몰 한번 해볼까?" 누구나 다 하는 게 쇼핑몰? X / O 스타일링 감각부터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재고 관리, 직원 관리… 이 모든 능력을 갖춘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지만, 타고나는 사람은 없는 법. 열정과 끈기로 무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2. 패션 감각만 있으면 무조건 성공한다!? X 쇼핑몰 CEO들 사이에는 ‘옷이 예쁘다고 무조건 잘 팔리지 않는다’는 냉정한 공식이 존재한다는 사실! 대중의 수준을 얼마나 잘 파악하느냐가 관건이다. 3. 연매출 수십 억? 그렇다면 순이익도 수십 억!? X 오프라인 매장보다 가격이 저렴한 온라인 매장은 웹사이트 운영비, 사진 비용, 직원 월급 등을 고려해야 한다. 4. 모델 얼굴만 예쁘면 옷이 잘 팔린다?! X '얼짱' 출신들이 유명세만으로 대박 나는 경우가 꽤 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실제로 경영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곳이 이 바닥이다. 5. 단골 고객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O 중구난방으로 만들어진 콘셉트가 없는 사이트는 단골을 잡기 힘들다. ‘뜨내기’ 손님만으로는 고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 ' --- '특별부록2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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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배틀 로얄 TOP CEO'의
‘4억 소녀’ 김예진, 버블라인 심수연, 코이 박인애… 초짜 장사꾼에서 패션계의 ‘마이다스 손’이 되기까지! 2,30대 창업 0순위, 인터넷 마켓 플레이스의 여왕 ‘패션 쇼핑몰’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연간 사이버쇼핑 거래액은 20조 6,410억 원. 전년도에 비해 13.7% 증가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중 패션 상품은 3,524억 원, 전체 쇼핑몰의 20% 가까이 되는 비율로 최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이제 ‘투잡스족’이나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2030들 사이에서 ‘인터넷 마켓 플레이스’는 하나의 꿈이 되었다. “나도 쇼핑몰 한번 차려볼까?”라는 말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대한민국 여성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직업! 패션 쇼핑몰의 CEO들 하지만 국내 온라인 쇼핑몰 개수는 줄잡아 2만 개. 한 달에 2천 개의 쇼핑몰이 새로 생겨나지만 그 중 98% 이상이 6개월 안에 문을 닫는다. 만들기도 쉬워도 그만큼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는 뜻. 특히 소비자들이 가장 손쉽게 찾아드는 패션 쇼핑몰은 그야말로 불꽃 튀는 전쟁터다. 인터넷 비즈니스의 최전선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며 대박 신화를 일구고 있는 스타 CEO들. 이 책에서는 케이블TV 패션N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일 배틀 로얄 TOP CEO'에 참가한 9명의 젊은 CEO들을 중심으로 그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무한도전' 김태희 작가, 쇼핑몰의 젊은 영웅들을 만나다! MBC '무한도전'의 작가로 유명한 김태희. '스타일 배틀 로얄 TOP CEO'의 메인 작가이기도 한 그녀가 인터뷰를 통해 9명의 CEO들의 이야기를 낱낱이 파헤친다. 기존 쇼핑몰 관련 도서들이 매뉴얼 중심의 실용서이거나 사업성에 바탕을 둔 이론적인 내용이었다면, 이번 책은 그녀 특유의 톡톡 튀는 문체로 엮은 재미있는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비주얼로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간다. 동대문 아르바이트에서 유명 모델까지 스타일과 끼로 똘똘 뭉친 그들의 고군분투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자! 전체 9장으로 구성. 9명의 CEO 각각의 성공 스토리가 펼쳐진다. 중간중간에는 각 쇼핑몰의 성공 비밀인 ‘shoppingmall's secret’을 통해 그 사이트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TV에서 최고의 CEO를 뽑기 위해 진행했던 서바이벌 미션의 매회 1위 스타일링이 ‘Top CEO Misson’팁 박스를 통해 소개된다. 먼저 이번 시즌의 우승자였던 ‘버블라인’ 심수연의 'chapter1. 작은 옷가게 주인 언니가 TOP CEO로!'에서는“옷가게를 처음 열었을 때 손님이 오면 얼굴이 빨개지고 인사말 한마디 건네지 못했던” 그녀가 발랄한 쇼핑몰 주인 언니로 변신할 수 있었던 계기와‘남자 친구 만날 때 꼭~ 입고 싶은 옷’이라는 콘셉트로 로맨틱& 러블리 스타일을 선보이는 ‘버블라인’만의 독특한 스타일링 비법을 알려준다. ‘날씬족’을 위한 리폼 의상으로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는 노하우, 아이템에 맞는(결혼을 앞둔 신부가 비치웨어와 비키니를 구입하면, 피부마사지 50% 쿠폰과 태닝숍, 페티큐어숍 등의 무료 쿠폰을 주는 등) ‘돈 안 드는 이벤트’ 전략이 공개된다. 'chapter2. 스탈업 이은정 / 충성 고객을 ‘절친’으로 만들어라'은 유일한 미시 CEO로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이끌어 간다. ‘단돈 30만 원으로 동대문에서 원피스 여섯 벌’을 사고 불과 2주일 만에 옥션 파워 딜러로 등극했던 이야기. “제 사업에는 대박이 없어요. 단골이라는 게 하루아침에 생기는 건 아니잖아요?”라는 말처럼 옥션의 단골 60명이 스탈업의 단골로 이어지고, 그 사람의 친구, 또 친구의 친구가 단골이 되면서 10만 회원을 달성하고 있는 현재까지. 단골 만드는 비법에 초점을 맞춘다. 'chapter3. 립합 김예진 / 4억 소녀는 옛말, 이제는 50억 레이디'에서는 ‘그녀의 사생활 엿보기?!’가 사이트의 테마가 된 사연, 하루에 적게는 4~5개, 많을 때는 20개씩 7년 동안 하루도 업데이트를 거른 적이 없는 그녀의 숨을 노력이 밝혀진다.‘악플’에 시달렸던 과거도 ‘쿨하게’ 날려버리고 서른 안에 연매출 100억을 목표로 하는 그녀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열대의 섬, 섬머 파티’를 주제로 올 여름에 선보이는 섹시한 수영복들을 쇼핑몰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다. 'chapter4. 입술&하쿠 김은진 / 사업의 ‘사’자도 모르던 대학생, 네 번째 쇼핑몰을 차리다'에서는 용돈을 벌기 위해 시작했던 벼룩시장, 동업, 내 방에서 전화기 한 대, 컴퓨터 한 대로 만드는 쇼핑몰까지… 세 번의 실패를 딛고 성공한 김은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 장의‘쇼핑몰, 이렇게 하면 절대 망한다’라는 팁처럼 쇼핑몰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 간접 경험을 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해외 쇼핑몰에서도 각광을 받? 있는‘핏 서베이(Fit Survey, 구매 고객이 제품이 얼마나 발에 잘 맞았는지를 평가해 공유하는)’같이 고객이 팩스로 발모양을 그려 보내면 그에 따 맞춤별 제작 수제화를 만드는 독특한 전략도 배울 만하다. 'chapter5. 헬로세희 조세희 / 진정한 독립을 꿈꾸는 당신, ‘투잡’으로 살아남기', 'chapte7. 비비드레스 허나예지 / 직원들과 함께 커가는 1위 쇼핑몰'는 낮에는 레이싱모델이나 배우로, 밤에는 쇼핑몰 CEO로 성공한 실례를 통해 제 2의 직업을 꿈꾸는 직장 여성들의 용기를 북돋워준다. 조세희의 경우는 잡지 화보를 보는 듯한 사이트 이미지 구성과 모델들의 베스트 포즈를, 허나예지의 경우에는 연매출 40억의 CEO답게 '직원 보고 시스템’ 등의 직원 관리 노하우를 알려준다. 유일하게 남자이면서 10대를 전문 쇼핑몰를 이끄는 'chapter6. 모아요 주현호 / 얼짱 스타에서 10대 전문 쇼핑몰 사장님으로' 편에서는 갓 스물에 학교도 그만두고 서울로 상경, 사기를 당해서 찜질방을 전전하며 고생했던 시절, 발로 뛰는 쇼핑몰 마케터에서 다시 10대 전문 쇼핑몰 사장으로 눈부시게 성장한 ‘얼짱’ 출신의 CEO 주현호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모델도 10대 ‘얼짱’들을 기용, 1명 당 3만 명의 미니홈피 일촌들을 회원으로 만들면서 호기심이 많은 10대들을 대상으로 한 그만의 고객 응대 비법, 마케팅 전략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chapter8. 코이 박인애 / 트렌드를 읽는 스타일링 마술사, 코이' 는 ‘레이디 가가’와 ‘투애니원’을 닮은 두 자매의 독특한 스타일링 노하우가, 'chapter9. 제인앤루 방경숙 / 쇼핑몰의 브랜드화! 최고들이 모여 만들었다'에서는 유일한 디자이너 출신 CEO답게 최고의 스텝과 모델들로 사업을 꾸려가면서 대한민국 쇼핑몰의 미래를 보여주는 그녀만의 새로운 운영 방식을 소개한다. TOP CEO. 이들의 공통점은 패션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는 것, 그리고 막연한 준비보다는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혀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거침없이 꿈을 향해 돌진했다는 것, 그리고 고객에서부터 직원까지 사람에 대한 배려를 최우선으로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상품으로 포장하는 능력이다. 러블리, 섹시, 니뽄 스타일 등 9명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스타일링 비법에 중점을 둔 이 책은 쇼핑몰을 창업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물론, 특별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젊은 여성들에게 분명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이 자신의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꿈을 이루려는 대한민국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