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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부터는 ‘표현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라!
1. 40대의 인생을 바꿔주는 ‘표현력’ 2.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3. 무엇을, 어떻게 들을 것인가 4.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5. 무엇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6.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법의 ‘표현술’ |
Takashi Nakajima,なかじま たかし,中島 孝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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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월 모일, 사막의 나라에서 한 남자가 일본을 찾아왔다.
첫 방문이었던 그는 나리타공항에서 시내행 버스를 탔다. 잠시 후, 눈앞에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거대한 오아시스(도쿄만)가 나타났다. 반짝 반짝 빛나는 것을 본 그는 신기루라고 생각하고 탄성을 질렀다. 버스는 점차 도심을 향해 달려갔다. 그는 조금 전부터 버스가 거대한 오아시스의 위를 건너고 있다는 사실이 이상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어째서 이 거대한 물 위를 달려도 끄떡없는 거지?’ 그는 옆에서 신문을 보고 있는 초로의 신사에게 물어 보았다. 그런데 운이 나빴다고 해야 할까… 그 신사는 대학에서 30년간이나 도량연구에 종사해 온 전문가였다. “그러니까 이것은 콘크리트와 철근을 원료로 한 복합구조물이며, 성능은….” 30분간에 걸쳐 신사가 상세하게 가르쳐 주었지만 복잡하기만 할 뿐, 사막에서 온 남자는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자 앞좌석에서 초콜릿을 먹고 있던 초등학생이 돌아보며 한 마디 한다. “아저씨, 이것은 다리라는 거야. 바다와 강을 건너기 위한 거야.” 그제야 사막에서 온 남자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p.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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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상대에게 “5시 3분에 만납시다”라고 말해 보라.
“네? 왜 그 시간이죠?”라며 상대방은 의아하게 여길 것이다. 이것이 열쇠이다. ‘이상한 영업사원이네. 좋아, 정확히 5시 3분에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어디 두고 보자’라며 흥미진진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마침내 5시 3분. 당신은 약속대로 나타난다. “정말로 제 시간에 왔네요?” “네. 약속시간에 정확히 맞추려고 현관 앞에서 잠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었거든요” “참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다면 당신은 승리한 것이다. 사람과의 만남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첫인상이므로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다’에서 시작해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다’ ‘장래에 뭔가 해낼 것 같다’라는 기대감마저 상대방에게 줄 수 있다면 승리한 것이다. ---p.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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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제부터 승부를 걸어라!
세계에서 가장 짧은 커뮤니케이션은,
‘?’ ‘!’ 일 것이다.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는 ≪레미제라블≫을 세상에 내놓은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가 영국의 한 출판사에 ‘과연 반응이 좋을까, 나쁠까?’라는 의미로 던진 질문이다. 거기에 대한 출판사측의 대답이 ‘!’였다. 굳이 번역해 보자면, 이 정도의 의미가 아닐까…… “돈은 벌 수 있을까?” “물론 그렇고 말고!” 참으로 담백한 대화가 아닐 수 없다. 두 사람밖에 모르는 마치 암호 같은 대화지만 간단히 요약한 ‘에너지 절약형 커뮤니케이션’의 전형이요, 훌륭한 ‘표현’의 힘이다. 이 책은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40대에 필요한 ‘표현’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같은 내용을 표현하더라도 그 표현방법의 다름에 따라 상대방의 반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40대에는 20대나 30대와는 다르게 어떤 표현을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 진지하게 알아보는 것이다. 40대에는 두뇌나 젊음, 요령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된다. 인간력이 평가되는 나이다. 웬만한 관리자나 팀장의 위치에 있을 40대의 당신……. 과연 부하직원들에게, 아내에게, 동료에게, 상사에게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들어주며 어떻게 글로 보고할 것인가? 그동안 수없이 많이 남 앞에서 나를 소개했지만 이제는 좀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1분 안에 나를 소개한다면 어떤 말로 나를 소개할 것인가? 이 책은 그 애매한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던져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