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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흙
1. 영광의 순간 50분
2. 의문의 편지
3. 천재의 여름 별장
4. 숨겨둔 딸
5. 아인슈타인의 일본식 정원
6. 우리 할아버지가 없는 세상
7. 새로운 제안
8. 바보들
9. 한밤중의 전화
10. 추억의 기차
11. 빛의 불변성
12. 아인슈타인의 여인
13. 다다 박물관, 카바레 볼테르
14. 베른 장미 공원
15. 재회
16. 곰에게서 벗어나기
17. 오래된 우표
18. 20세기를 발명한 사나이
19. 상형문자

2부 공기
20. 부다페스트행 열차
21. 파란 머리 아이
22. 힘의 시연
23. 천재의 사생아
24. 로열 호텔
25. 천재와 운전기사
26. 아인슈타인의 아내
27. 펜트하우스 살인 사건
28. 죽은 자들의 백과전서
29. 한밤의 추격자
30. 빛과 거울의 수수께끼
31. 다섯 가지 질문
32. 경고
33. 아버지와 딸
34. 미국에서 온 메시지
35. 습격

3부 물
36. 천재의 숨겨진 인생
37. 브루클린의 히피
38. 병에 담아 보낸 메시지
39. 베를린에서 보낸 몇 해
40. 문신하는 남자
41. 스태튼 섬
42. 죽음의 집
43. 과거로 향하는 문
44. 1만 시간의 법칙
45. 우연의 실타래
46. 명성의 세월
47. 멍키타운
48. 천재의 연구실
49. 사막에서 온 편지
50. 두 번째 방문객
51. 파웰의 길
52. 아인슈타인 사후 여행
53. 유령 자동차
54. 푸른 죽음
55. 반항기 여동생
56. 제5원소와 형제애
57. 지상에서 가장 슬픈 장소

4부 불
58. 맨해튼 프로젝트
59. 사막을 걸어온 사내
60. 사막의 도시, 카리조조
61. 세상을 구하는 편지
62. 통일장 이론
63. 화염의 계곡
64. 바위 할머니
65. 첫 번째 해답
66. 두 번째 해답
67. 세 번째 해답
68. 아인슈타인, 하나의 돌
69. 다시 스페인으로
70. 비밀의 열쇠
71. 마지막 편지
72. 세 가지 질문 그리고 침묵

에필로그
작가 인터뷰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저자 : 알렉스 로비라
세계적인 작가이자 강연자로 잘 알려진 알렉스 로비라는 경영학을 공부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ESADE(기업 경영과 관리 고등연구소)에서 MBA를 취득했다. 현재는 유럽의 NGO 등을 비롯하여 유명한 다국적 기업들의 컨설팅을 수행하는 동시에 유명 교육기관에서 학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아인슈타인을 존경한 그는 과학 스릴러에 본인의 특기인 자기계발적 요소를 결합한 팩션, 『아인슈타인, 비밀의 공식』을 공동 집필하여 스페인어 권의 권위적인 ‘토레비에하시 문학상’을 수상했다.
창조적 아이디어와 뛰어난 글솜씨로 전 세계 41개국에서 300만 부 이상 판매된 『준비된 행운』을 비롯하여 『출근길 행복하세요?』,『희망을 찾아서 7』 등 많은 작품이 있다.
저자 : 프란세스크 미라예스
소설가, 작곡가, 영성술 전문 기자, 라디오 및 TV 대본 작가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친 프란세스크 미라예스는 『네 번째 왕국』, 『2013년 예언』 등의 스릴러 작품이 대중적으로 성공하면서 이름을 얻었다. 알렉스 로비라와 라디오 대본 작업을 함께하면서 아인슈타인의 미스터리한 삶을 소설로 써보자고 제안받아 공동 집필하게 된 『아인슈타인, 비밀의 공식』은 그의 삶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작품이다.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와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에서 큰 영감을 얻었다는 그는 이 작품을 명상과 은유로 가득 찬 영감 스릴러라고 말하고 있다.
역자 : 박지영
외교통상부 및 코스타리카 대사관에서 중남미 애널리스트로 활동한 이후 현재는 외사경찰이자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스페인어 문학 번역을 통해 일탈을 꿈꾸는 그녀는 귀여운 꼬라송, 물기대장 칠복이와 알콩달콩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내는 부재중』, 『비밀의 만찬』, 『그 따위 자전거는 필요없어』, 『리키와 빨간 공룡』 『플로레스 마을 구출 작전』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489g | 144*210*30mm
ISBN13
9788989456193

책 속으로

하루를 열심히 살면 1년이 도와준다.---p.60

“원래 인생은 불공평하답니다. 그리고 그게 낫잖아요. 만일 세상이 공평하다면, 우리는 불평을 늘어놓지도 못할 테니까. 그러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p.67

“당신처럼 지적이고 똑똑한 여성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당신네들은 사소한 일도 마초라고 몰아붙이며 열을 내죠. 그 기준에 따르면 평범한 남자는 죽일 놈이 되어 살아남기도 힘들 겁니다. 하지만 피카소나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는 여자들을 자살하게끔 만들 정도로 학대했는데도 용서해주죠. 이런 이중 잣대가 어디 있습니까?”---pp.201~202

“아인슈타인은 엘자에게 이런 내용의 편지도 썼죠. ‘난 이미 내 아내를 가정부로 대하고 있소. 절대 해고할 수 없는 가정부 말이오.’”---p.203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평범한 시계 수리공으로 살았을 것을.
_알베르트 아인슈타인---p.311

“결국 발견한 건 아무것도 없어. 그런데 그게 정말 재미있어. 천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우리 할아버지의 뇌는 다른 평범한 이들의 뇌와 별반 다를 게 없었지. 하지만 할아버지는 정말 특별한 존재였어. 그렇다면 특별함의 비밀은 뇌가 아닌 다른 곳에 있다는 게 되지. 난 그게 어딘지 알고 있다네.”---p.347

“인간이 태아일 때 왜 뇌부터 발달하지 않고 심장부터 발달하는지 이제 이해가 되지 않나? 또 다른 예는 바로 전자장 실험이야. 전자장에서 심장은 뇌보다 5000배 더 많은 에너지를 내뿜지. 심장이 내뿜는 자기 변화는 3m 밖에서도 느낄 수 있다고 하더군.”---p.348

“사실 할아버지가 그 이론에 동감한 건 아니야. 어쨌든 할아버지는 언어와 세계에 대해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나한테 일장 설명을 하셨지. 그러고는 전화를 끊기 전 이렇게 말씀하셨어. 이건 똑똑히 기억하지. ‘생각해보렴, 귀여운 밀레바. 사물의 이름에는 가끔 그 내용을 내포하고 있는 경우가 있단다. 그게 너와 나 둘만의 비밀이 될 거야.’”---pp.358~359

힘으로 얻은 사랑은 가치가 없다. 사랑 없는 힘은 무의미한 에너지일 뿐이다.
_알베르트 아인슈타인

---p.377

출판사 리뷰

2009 스페인 토레비에하시 문학상 수상작
“아인슈타인이 숨긴 비밀 공식의 정체는?”


아인슈타인의 비밀을 캐는 미스터리 과학 팩션
20세기가 낳은 위대한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미스터리한 삶을 추적하는 역사 추리소설, 『아인슈타인, 비밀의 공식』(원제 ; 마지막 해답LA ?LTIMA RESPUESTA)이 출간되었다. 스페인어 권을 대표하는 권위적인 문학상이자 36만 유로(1유로당 1500원 환율로 계산하면 5억 4000만 원)라는 최대 상금으로도 유명한 ‘토레비에하시 문학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죽기 전에 비공개로 남겨놓은 과학 공식을 추적하는 한 남자가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과학 팩션이다. 실제로 아인슈타인이 죽기 전에 비공개로 공식을 남겼다는 사실에 모티브를 얻은 작가는 문학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흥미진진하면서도 마음의 여운을 남겨주는 스릴러 작품을 완성시켰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미스터리는 크게 다섯 가지이다. 첫째, 아인슈타인이 죽기 전에 비공개로 남긴 비밀의 공식, E=ac²의 정체는 무엇일까? 둘째, 상대성 이론을 완성한 건 정말로 아인슈타인이 아니라 그의 첫 번째 부인, 밀레바 마리치였을까? 셋째, 아인슈타인이 밀레바 마리치와 결혼하기 전 낳았다가 버린 딸, 리제를은 누구이며 그녀는 아인슈타인과 한 번도 만나지 않았을까? 넷째, 아인슈타인은 왜 인생의 말년에 평화주의자로 변신했을까? 다섯째, 아인슈타인의 뇌는 왜 일반인의 뇌와 다를 바가 없었을까?
취리히, 세르비아, 뉴욕 등 아인슈타인이 실제로 살았던 도시를 여행하며 이 흥미로운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아인슈타인, 비밀의 공식』은 2009년 스페인에서 출간되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도 크게 주목받으며 12개국에 수출되었다.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성인의 성장소설
아인슈타인은 1939년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루스벨트에게 나치에 맞서 원자폭탄을 제조하라는 편지를 썼다. 또한 상대성 이론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알려진 전 부인 밀레바 마리치에게 치욕적인 굴욕을 주었고, 그녀와 결혼하기 전 낳았던 딸 리제를을 버려둔 채 평생 돌보지 않았다. 천재 과학자로 이름을 알린 이후에는 수많은 여자들과 염문을 뿌렸다. 그런 그가 인생의 말년에는 평화주의자이자 매우 인간적인 사람이 되어 ‘타인을 위해 사는 것만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이다’라는 말을 했다. 죽기 며칠 전에는 러셀과 함께 ‘지구상에서 핵무기는 사라져야 한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작가는 바로 이 점에 착안하여 소설을 쓰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소설은 겉으로는 아인슈타인의 비밀을 추적하는 플롯으로 짜여 있지만 실제로는 주인공이 (마치 아인슈타인이 그랬듯) 자신의 내면세계를 성찰하고 서서히 변모해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때문에 작가 스스로도 이 작품을 ‘영감 스릴러’라고 명명하였다.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주인공은 거대한 모험을 마친 이후 내면이 매우 풍부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변모한다. 작가는 인생의 의미란 성공과 실패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을 깨닫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있다는 것을 주인공의 모험과 아인슈타인의 인생을 통해 말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작품은 과학 팩션이면서도 성인을 위한 성장소설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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