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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1: 모든 아이가 꼭 알아야 할 친구 사귀기의 룰(rule)
part 02: 상처받기 쉬운 유형의 아이 1. 아름이 - 위협에 굴복하는 아이 2. 마루 - 문제를 자초하는 아이 part 03: 위협하는 유형의 아이 1. 구름이 - “힘이 곧 정의다”라고 믿는 아이 2. 송이 - 다른 아이를 따돌리는 아이 3. 바다 - 형제를 괴롭히는 아이 part 04: 박자를 못 맞추는 유형의 아이 1. 난솔이 - 부정적인 것에 관심을 갖는 아이 2. 누리 - 끊임없이 말하는 아이 3. 봄눈이 - 너무 밀어붙이는 아이 part 05: 수줍어하는 유형의 아이 1. 해름이 -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아이 2. 다예 - 아이들에게서 피하는 아이 part 06: 성격이 급한 유형의 아이 1. 그루 - 스포츠 정신이 부족한 아이 2. 잔디 - 상대의 의도를 오해하는 아이 3. 샘솔이 - 사람들 앞에서 폭발하는 아이 part 07: 작은 어른형 아이 1. 가온이 - 전무가 노릇을 하는 아이 2. 초롬이 - 또래의 관심사를 무시하는 아이 3. 진솔이 - 완벽주의적인 아이 part 08: 민감한 유형의 아이 1. 무슬이 - 장난에 과민 반응하는 아이 2. 새나 - 비판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아이 3. 도담이 - 원한을 품는 아이 part 09: 타고난 지도자형 아이 1. 슬예 - 감독이 되려는 아이 2. 찬슬이 - 경찰관처럼 행동하는 아이 3. 늘빈이 - 권한에 대항하는 아이 part 10: 비관적인 유형의 아이 1. 노아 - 끊임없이 불평하는 아이 2. 예림이 - 비판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아이 3. 찬슬이 - 최악의 경우를 기대하는 아이 part 11: 자주 받는 질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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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걱정 없는 아이, 친구를 잘 사귀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
아이의 사회성과 사교성, 적극성을 높여주는 9가지 유형별 가이드!”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명 “왕따”는 아이들만의 문제를 넘어서서 사회 문제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왕따 당하는 아이들은 성장해서도 낯선 상황이나 낯선 사람들에게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기 쉽고, 연약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아이들 역시 폭력적인 성인으로 자라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아이이든 태어날 때부터 왕따 당하는 혹은 왕따시키는 아이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다른 말로, 친구 사귀는 기술에 허점을 드러내는 아이들이 그 기술들만 제대로 터득한다면 훌륭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이에게 친구 사귀는 기술만 가르쳐준다면 마른 땅에서 수영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 친구 사귀기 기술을 아무리 완벽하게 터득한다 하더라도 언제 어떻게 써야 할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친구 사이에서 꼭 지켜야 할 룰(rule)"을 통해 사회적 신호를 해석하고 그 상황에 어떻게 올바로 대처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모든 부모는 자기 아이가 친구들에게 인기 있기를, 혹은 인기가 없더라도 인간관계에서 어떤 문제점을 드러내지 않기를 바란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모두가 날 싫어해!? 라는 말을 가장 자주 듣게 된다. 실제로 부모들의 공통적인 관심사를 들어보면 한결같이 아이들의 친구 문제와 관련된 것들이 많다. 어떤 아이들은 너무 강해서, 어떤 아이들은 너무 소극적이어서, 어떤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의 행동을 알려주는 사회적 신호를 인지하지 못해서 따돌림을 받고, 또 어떤 아이들은 따돌림 당하는 원인이 다른 사람에게 있다고 믿고 그들을 향한 증오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친구와의 관계에서 문제를 드러낸다. 모든 아이들은 자라면서 친구와의 관계에서 어떤 문제를 드러내게 마련이지만, 때로는 가끔씩 발생하는 아이들끼리의 다툼이 지속적인 문제로 발전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잘못된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저자는 이처럼 친구 관계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부모가 충분히 도와서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단점을 장점으로 전환시켜서 잠재력을 계발시켜 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먼저 자신들의 임상 경험에 따라 친구 사귀기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9가지 유형(상처받기 쉬운 유형의 아이, 위협하는 유형의 아이, 박자를 못 맞추는 유형의 아이, 수줍어하는 유형의 아이, 성격이 급한 유형의 아이, 작은 어른형 아이, 민감한 유형의 아이, 타고난 지도자형 아이, 비관적인 유형의 아이)으로 분류하여, 각각의 상황에 알맞는 대처법을 보여준다. 아이의 개별적인 사회적 능력과 차이를 정확하게 지적하면서 부모들이 아이의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일례로, <민감한 유형의 아이>는 평범한 일에 과민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여 다른 아이라면 어깨를 으쓱하고 지나칠 일에도 열을 올릴 뿐만 아니라, 누구도 그럴 의도가 없는데도 자기를 비판하고 있다고 느끼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이 아이들은 민감하기 때문에 직관력이 뛰어나다. 그리하여 이 아이들이 지니고 있는 직관력을 계발하면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고 어떤 사물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뛰어날 수 있다는 게 저자의 견해이다. 물론 모든 아이는 이 책에서 언급된 유형이 혼합된 경우일 것이다. 그렇다 해도 한 아이에게서 보이는 두드러진 문제들은 대부분 이들 유형에 속할 것이기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고심하는 ‘아이와 친구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들의 성격이 천차만별이듯이, 아이에게 알맞은 지도 방법을 택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이 밖에도 이 책에 제시된 유형에 따른 룰들과 실제 예(찬슬이, 샘솔이 등의 실제 아이들의 예), 그리고 부모들이 자주 해온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통해 아이들이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더욱 솔직해질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