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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괴테의 진짜 반쪽이에요
과부가 된 샬롯테 폰 슈타인 부인 집 대기실에 앉아서 크리스티아네가 하는 넋두리 2. 데스데모나, 당신이 말을 했더라면! : 오셀로 장군의 침실에서 데스데모나가 최후의 순간에 3. 마르티누스, 당신은 확신이 있나요? 카타리나 루터의 탁상담화 4. 물총새의 이름을 잊지 마라! 사포가 레스보스 섬의 소녀들에게 이별을 고하며 5. 리시스트라테, 당신이 틀렸어요! 고급 배춘부 메가라가 라시스트라테와 아테네 여인들에게 하는 연설 6. 네가 주문을 알아맞히기만 한다면 귀머거리 개 롤로와 산책을 하던 에피 브리스트의 혼잣말 7. 한 옥타브 낮추세요, 폰 마이젠북 선배님! 마이젠북 선배님께 크리스티네 브뤼크너가 하고 싶은 이야기 8. 나를 위한 기념비 같은 건 세우지 마 구드룬 엔슬린이 슈탐하임의 감옥 벽에 대고 토로하는 최후 진술 9. 사랑의 새로운 이름 페스트에 걸린 돈나 라우라가 도망쳐버린 페트라르카에게 하는 말 10. 마리아, 어디서 목소리를 잃어버렸나요? 광야에서 마리아가 올리는 기도 11. 아가멤논, 이제 죽었으니 행복하세요? 마케네의 왕 아가멤논의 관 앞에서 클리타임네스트라가 한, 전해지지 않은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