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한국 독자를 위한 서문
서문 제1부 지식사회 제1장 지식사회의 노동 제2장 가르치고 배우는 새로운 방법은 무엇인가? 제3장 학교는 성공의 희생물인가? 제4장 지식의 정치 제5장 지식경제 제6장 지식의 미래 제2부 조직으로 구성된 사회 제7장 새로운 다원주의 사회 제8장 새로운 조직이론의 필요성 제9장 정부의 질병 제10장 개인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가? 제3부 지식과 기술 제11장 연속성의 종말 제12장 새로운 산업과 그 역학 제13장 새로운 기업가 제14장 새로운 경제정책 제4부 국제 경제에서 글로벌 경제로 제15장 글로벌 쇼핑센터 제16장 가난한 국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 제17장 ‘신경제학’을 넘어서 맺음말 옮긴이 후기 |
Peter Ferdinand Drucker, Peter F. Drucker,ドラッカ-, ピ-タ-.F.
피터 F. 드러커의 다른 상품
|
유사 이래 20세기 후반에 한국이 겪었던 것보다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변한 나라는 없다. 대영제국이 시골의 농업사회로부터 산업 경제로 스스로 변신하는 데는 거의 150년이 걸렸다. 미국과 독일은 거의 70년, 그리고 일본은 최소한 50년이 걸렸다. 그런데 한국은 20년도 채 안되어 자신을 바꾸었다.
내가 처음 방문했을 당시 한국은 (그러니까 1953년 한국전쟁이 끝나고 몇 달 후였는데) 아직 압도적으로 농업 경제였다. 한국의 기업들은 협소한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었다. 이들은 대체로 과거 중국에 진출한 일본군에게 물품을 납품하기 위해 출발한 기업이었다. 그로부터 20년 후인 1970년대 초, 한국은 산업 강국이 되었으며 세계시장에서 주요 수출국으로 발돋움했다. 50년 전 아무도 (분명히 말하건대, 그 당시 내가 만났던 한국인들 가운데 누구도) 한국이 자동차, 철강, 그리고 선박과 같이 기술적으로 고도로 발달한 산업에서 세계적인 경쟁자가 되는 것이 가능하리라고 생각지 않았다. (...) 지식사회라는 용어는 내가 최초로 만들었다(그리고 그것을 이 책에 처음으로 사용했다). 35년 전 당시 이 용어는 단순한 환상은 아니라 해도 대체로 미래 이야기로 치부되었다. 오늘날에는 한국을 포함해 지식경제와 지식사회가 모든 선진국에서 경제적 사회적 현실이 되었다. --- 한국 독자들을 위한 서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