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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청년패스
대한민국 광고에는 신제품이 없다
이강우 저
살림출판사 200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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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Chapter 1 -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동아일보 5층, 오른쪽 맨 끝 방
남의 것 하나가 내 것 아흔 아홉보다 낫다
일기 쓰기
세 번째 명함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죽 떠먹은 자리
꿀벌과 쉬파리
세 가지 금기
찍새와 딱새
요술장갑
도심 속의 갈매기
푸른 연못

Chapter 2 - 날려고 하는 비행기를 방해하지 마시오
50대 청년이 있는가 하면 30대 노인도 있습니다
크레에이터 정주영
날려고 하는 비행기를 방해하지 마시오
대한민국 광고에는 신제품이 없다
두 마리 토끼
뒷북치기
아줌마 따라잡기
오래 살아남기
세 분의 스승
기다리는 즐거움

Chapter 3 - 반 발만 앞서 가라
반 말만 앞서 가라
3할만 치면 먹고 산다
믿어야 넘어 간다
내가 들어야 남도 듣는다
마음이 열려야 백 배로 힘이 난다
골프에서 배우는 광고
버리면 얻는 것이 있다
조루증 광고
5분간의 승부

Chapter 4 - 그때 그 사람
장국영과의 이별
다시다는 아직도 내 고향이다
맞다, 게보린
정을 담았습니다
011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따봉이 따봉이었다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드려야겠어요
내 차가 제일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이강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방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77년 세종문화를 설립하고 2000년 1월까지 전무이사 겸 CM 플래너로 있으면서 수많은 광고를 기획했다. 현재 광고대행사 Lee&DDB의 Creative Supervisor,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협의회 위원을 맡고 있다.

1983년 선경기업 PR광고 '장인정신'으로 한국방송광고대상 대상을 수상했고, 1987년, 1991년, 1992년에도 각각 대우 마제스타 사물놀이 편, 다시다 '고향의 맛', 경동보일러 '효심'편으로 한국방송광고대상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1999년에도 스피드 011의 사숨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크고 작은 수상경력이 있으며 1999년에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44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201553

책 속으로

소화제 훼스탈을 녹음할 때였다. 훼스탈 카피의 맨 끝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훼스탈은 종합소화제입니다." 똑같은 내용을 여러 번 반복해서 녹음하고 있는데 NG가 났다. "훼스탈은 좋은 소화제입니다." 한바탕 웃음이 터졌다. 그러나 녹음이 끝난 후 OK를 찾는 과정에서 딱 하나의 NG가 자꾸 귀에 걸려 왔다. "훼스탈은 좋은 소화제입니다."

진지하고 부드러운 최상현 씨의 목소리에 그 이상 훌륭한 카피가 없었다. 쉽고 편안했다. 무엇보다 믿음직스러웠고 설득력이 있었다. 그것을 그대로 방송했다. "훼스탈은 좋은 소화제입니다." 그 한 마디 때문에 광고는 히트를 했고 매출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그 후로 여러 해 동안 다른 카피는 바뀌었어도 마지막 구절은 계속 사용되었다. 그 일로 내가 얻은 교훈은 훌륭한 카피란 억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그 후에도 수없이 경험했지만 훌륭한 카피틑 언제나 대중들이 사용하는 언어 속에 있었다. 카피라이터는 그것을 찾아내는 직업이다.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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