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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중국 언어를 향해 한 걸음
영어 약식표현 공처가 삼불녀 三不女 Pinker족 월광족 月光族 뢰교족 쓰리 마이(3M) 산자이 山砦 3대 오리발 우회 취업 하한주 80 후(80년대생) 중국통 인터뷰 곽복선 2부 중국 속담과 격언을 향해 두 걸음 언변이 뛰어난 사람은 말수가 적다 말이 훌륭한지는 다리에 달려 있고, 사람이 훌륭한지는 입에 달려 있다 서있는 자세는 소나무처럼, 앉아있는 자세는 쇠북처럼, 행동은 바람처럼 하라 대단히 지혜로운 사람인가 아닌가는 자신의 결점을 분명히 아느냐에 달렸다 한 마디로 상대방을 미소 짓게 할 수 있고, 장시간 이야기해도 상대방이 펄쩍 뛸 수 있다 한 번 웃을 때마다 10년 젊어지고 한 번 화낼 때마다 10년 늙는다 물이 빠져야 두 다리의 진흙을 볼 수 있다 못 믿으면 쓰지 말고, 맡겼으면 의심 말라 견해가 다르면 반 마디 말도 많게 느껴진다 중국통 인터뷰 조강호 3부 중국 음식을 향해 세 걸음 음식 시키는 요령 108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만한전석 중국 4대 요리 한국 자장면의 유래 금기 음식 중국도 개고기 먹어는 봤나 마파두부 오랑캐의 머리, 만두 탕수육은 당초육 호남 사람은 맵지 않을까봐 겁낸다 돼지고기를 즐기자 중국통 인터뷰 이학교 4부 중국 술을 향해 네 걸음 오른쪽 좌석이 높고 왼쪽은 낮다 술좌석 매너 술좌석 게임 중국을 대표하는 술, 마오타이주 머리는 석 잔, 꼬리는 넉 잔 두 벌의 젓가락 술을 거절하는 세 가지 방법 술은 지기를 만나 마시면 천 잔으로도 모자란다 위대한 오빠, 비아그라 한국통 인터뷰 류주안쿼 5부 중국 시사를 향해 다섯 걸음 귤이 인기를 끄니 사과가 기절하네 히틀러시대보다 훨씬 심하다 다시 불거진 식품 문제 중국에서는 소고기보다 돼지고기 영웅 "양자" 성폭행 vs 강간 학령인구 감소 2010년 이후 10대 유망 직업 음란물 소탕과 불법 출판물 단속 위에 정책이 있으면 아래에는 대책이 있다 한국통 인터뷰 궈슈앙 6부 중국 문화를 향해 여섯 걸음 중국을 왜 차이나라고 하나 중국인의 성격 구대 중국 여성의 피임법 고대 중국 여성의 내의 고대 중국의 UFO 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 '8' 장례 문화 짝수 문화 아침 차 발 안마 한국통 인터뷰 진타이롱 7부 한·중 관계를 향해 일곱 걸음 한국과 중국, 얼마나 가깝나? 중국 호남과 한국 호남 이마트 & 롯데마트 왕개미가 큰 나무를 흔들려 한다 이세돌은 중국에서 이세석 고려몽둥이 겸따마다 운동 판소리와 산동쾌서 중국 브랜드 전략 자연산 비아그라, 복분자주 중국유학생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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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나라 중국이 어느 날 갑자기 무척 강력해진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왔다. 이제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국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으며 또 그들은 어떤 세계관과 정체성을 가지고 있을까? 이 책은 『유행어로 본 중국』이라는 제목으로 전북일보에 1년간(08~09) 실린 글들을 편집해 출간했다. 사회적 이슈, 한중 관계, 최신 유행어 등을 명언명구 및 발음기호를 달아 중국어의 맛을 느끼며 중국문화의 특수성을 무겁지 않게 풀어쓴 인문 교양서이다.
가깝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언어, 중국 속담과 격언, 중국 음식, 중국 술, 중국 시사, 중국 문화, 한·중 관계라는 키워드를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게끔 책을 구성하고 있다. 술 좋아하는 중국인에게 술을 거절하는 방법, 접대용에는 왜 꼭 두 개의 젓가락을 사용하는지, 고대 중국 여성의 내의,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8 등 진솔하면서 흥미로운 내용들이 펼쳐져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진짜 중국과 중국인에 대하여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말 그대로 중국통 그리고 10년 가까이 한국에서 체류한 한국통 인터뷰를 바탕으로 평소 중국과 한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이 책의 큰 특징은 중국인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중국인들의 모습을 잘 나타냈다는 점이다. 다른 문화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 아닌 바로 옆에서 느낄 수 있는 모습들을 잘 나타내고 있다. 단순히 한 나라의 언어를 안다고 해서 그 나라를 다 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중국을 알려면 먼저 중국 역사와 중국인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이 먼저이며, 중국을 바라보는 통시적인 뼈다귀가 생기면 그때부터 중국어, 중국경제, 중국문화 등 이것저것 살을 붙여가면서 배워야 한다고 곽본선 부장(코트라 중국사업단)도 말했듯이 그 나라의 문화와 풍습을 통해 더 깊은 교감이 이뤄 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가깝고도 멀게만 느껴졌던 중국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갈 수 잇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