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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인재 채용의 변천과 마이크로소프트

1. 대답 불가능한 질문
무거운 당구공을 찾아라
대답 불가능한 문제
러시아식 룰렛 게임
어려운 수수께끼와 스핑크스
백지 같은 사람들
단 2초 만에 결정된다
전통적인 면접 질문의 딜레마
미래에 입각한 인재 채용
이 책의 구성

2. 직능 평가의 변화
터먼과 IQ 테스트
IQ 테스트의 허상
일터에서의 IQ 테스트
쇼클리의 실리콘밸리 연구소
로직 퍼즐이 도입된 쇼클리의 인터뷰
IQ 테스트 금지 조치
온도계와 미인대회
불확실한 지능 개념
멘사의 모순
문제해결 과정을 평가하는 퍼즐 인터뷰
신고식에 비유되는 MS의 퍼즐 인터뷰
채용·불채용의 구분 필요성
퍼즐 인터뷰의 선사시대

3. 빌 게이츠와 퍼즐 문화
수학 캠프 MS
헝그리 정신
등불을 따라가다
채용의 제1목적
업무 세분화
프로그램 관리자의 탄생
프로그램 테스터의 필요
채용 방식의 변화
채용의 기준
MS 면접 절차
여섯 명의 면접관, 세 번의 기회
냉혹한 거절 방법
채용의 기본 원칙

4.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뷰 퍼즐
MS 문제의 출처
MS에서 만들어낸 질문들
상대방을 납득시킬 능력
인터뷰 퍼즐의 유출

5. 단서는 없다
해공간, 단서 없는 고원
불확실성과 선언명제
가정과 결론의 상관관계
로직 퍼즐의 원리
로봇을 파괴하는 것이 쉬운 이유
최대한의 가정
패러다임 이동

6. 월스트리트와 압박면접
신속한 상황 판단
현장체험 면접
가장 황당한 인터뷰

7. 가장 난해한 인터뷰 퍼즐


2. 효과적인 면접 방식과 실전 문제

1. 보다 스마트하게 퍼즐 인터뷰에 임하는 방법

2. 혁신적인 기업들이 추구해야 하는 면접 방식

3. 실전 문제 Q&A

저자 소개 2

윌리엄 파운드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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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Poundstone

그의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재미있는 소개 글이 있다. 저 유명한 ‘케빈 베이컨 법칙(누구든 6단계만 건너면 배우 케빈 베이컨과 연결된다는 이론으로 말콤 글래드웰의 《티핑 포인트》에 소개됐음)’을 적용했을 때, 자신은 무려 4단계 만에 연결된다고 너스레를 늘어놓은 것이다. 자신은 MIT교수 노엄 촘스키(Noam Chomsky)와 다큐멘터리 〈국가 프로그래밍(The Programming the Nation)〉에 출연했고, 촘스키는 다큐멘터리 〈죽은 인디언의 복수(The Revenge of the Dead Indians)〉에 데니스 호퍼(Dennis Hopper)와 함께 출연
그의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재미있는 소개 글이 있다. 저 유명한 ‘케빈 베이컨 법칙(누구든 6단계만 건너면 배우 케빈 베이컨과 연결된다는 이론으로 말콤 글래드웰의 《티핑 포인트》에 소개됐음)’을 적용했을 때, 자신은 무려 4단계 만에 연결된다고 너스레를 늘어놓은 것이다. 자신은 MIT교수 노엄 촘스키(Noam Chomsky)와 다큐멘터리 〈국가 프로그래밍(The Programming the Nation)〉에 출연했고, 촘스키는 다큐멘터리 〈죽은 인디언의 복수(The Revenge of the Dead Indians)〉에 데니스 호퍼(Dennis Hopper)와 함께 출연했으며, 호퍼는 뷰 스타(Beau Starr)와 영화 〈스피드(Speed)〉에 출연했고, 스타는 케빈 베이컨과 〈스위트룸(Where the Truth Lies)〉에 출연했다는 것.

천재적인 발상, 유려한 글 솜씨, 그러나 전혀 지루하지 않고 유머가 철철 넘치는 전개와 문장력으로 수많은 독자 팬을 거느리고 있는 파운드스톤은 MIT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수재 중의 수재다. 과학적 테마에서 경제현실에 이르기까지, 일상적인 것에서 특별한 것에 이르기까지 여러 소재들로부터 주제를 잡아내 글로 빚어내는 그의 필력은 가히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뉴욕타임스〉,〈에스콰이어〉,〈이코노미스트〉 등의 인기 기고가이기도 하며, 열 권이 넘는 논픽션을 썼다. 지은 책으로는 《후지산을 어떻게 옮길까?》, 《가격은 없다》, 《머니 사이언스》,《죄수의 딜레마》,《패러독스의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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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금융기관에 종사한 바 있으며, 현재는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믿을 수 있는 용기』 『탑독』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 『일자리 전쟁』 『트렌드 헌터』 『버블 경제학』 『프리』 『완벽한 가격』 『How to become CEO』 『애플 웨이』 『내일을 비추는 경영학』 『유쾌한 나비효과』 『생각을 쇼하라』 『90일 안에 장악하라』 『소규모 사업으로 큰돈 벌기』 『도요타 인재경영』 『최고의 여자에게 배워라』 『신임 리더 100일 안에 장악하라』 『경영에 관한 마지막 충고』 『수면 혁명』 등 다수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금융기관에 종사한 바 있으며, 현재는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믿을 수 있는 용기』 『탑독』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 『일자리 전쟁』 『트렌드 헌터』 『버블 경제학』 『프리』 『완벽한 가격』 『How to
become CEO』 『애플 웨이』 『내일을 비추는 경영학』 『유쾌한 나비효과』 『생각을 쇼하라』 『90일 안에 장악하라』 『소규모 사업으로 큰돈 벌기』 『도요타 인재경영』 『최고의 여자에게 배워라』 『신임 리더 100일 안에 장악하라』 『경영에 관한 마지막 충고』 『수면 혁명』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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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2쪽 | 58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3375936

책 속으로

오늘날 우리는 하드웨어 세계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세계에 살고 있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변화는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때 중요한 자산은 인간이라는 자산이다. 그러므로 이제 채용은 언제라도 교체 가능한 팀원들로 구성된 팀을 관리할 일부 간부만을 찾아내면 되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포천》 선정 500대 기업에 속하는 기업들도 신생 기업과 같은 심정을 느끼고 있다. 기업들은 자사의 생존이 모든 일자리를 가장 유능하고 재치 있는 사람들로 채우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불확실한 혹은 절박한 상황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것이 바로 퍼즐 인터뷰이다. 오늘날 고용주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지능이 아니다. 거기에는 자신감, 의욕, 판단력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불확실한 것을 받아들이고 가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능력도 포함되어 있다. 당신 역시 언제 어떤 가정에 이의를 제기해야 하는지 간파하는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면 ‘가정에 이의를 제기한다’는 것은 단순히 상투적인 표현이 되어버릴 것이다.

--- p.194

MS의 인터뷰 절차는 ‘3막극’으로 불린다. 1막은 보통 적격심사이다. 인사부 직원이 지원자에게 전화를 걸어 30분 정도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전화 인터뷰 질문은 대개 전통적인 질문이다. 하지만 가끔은 난해한 질문을 하기도 한다. “당신이라면 소금통(saltshaker)을 어떻게 테스트하겠습니까?” 같은 질문처럼 말이다. 전화 인터뷰에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지원자는 공짜로 레드몬드 본사까지 혹은 MS의 다른 빌딩까지 여행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고 얻지 못할 수도 있다. MS가 비행기로 실어나르고 있는 인터뷰 응시자의 수를 생각하면 그들이 인터뷰에 얼마나 많은 자금을 투자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인터뷰를 하는 데 보통 하루가 꼬박 걸린다. 인터뷰가 있는 날 아침 MS의 면접관들은 지원자들을 면접할 면접관 명단을 받는다. 물론 지원자는 그 명단을 볼 수 없다. 보통 명단에는 여섯 명 가량의 면접관의 이름이 적혀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인터뷰 가운데 마지막 두 개의 인터뷰는 진행되지 않는다. 명단 마지막에 적혀 있는 두 명의 면접관이 면접을 하는 경우는 ‘적격자’일 경우뿐이다. 즉 이들이 인터뷰를 하는 경우는 앞의 인터뷰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지원자의 채용이 거의 확실시 될 때뿐이다. 이들의 역할은 한마디로 채용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이다. 이 인터뷰는 보통 지원자를 채용했을 경우 그와 함께 일하게 될 책임자가 하게 된다.

--- p.101

불행히도 전통적인 질문과 행동에 관한 질문은 2초 만에 이루어지는 순간적인 평가를 뒤엎을 힘을 갖고 있지 못하다. 그런 질문들은 너무 애매하고 ‘너그러운’ 질문이라 채용 여부를 좌우할 결정적인 답변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인터뷰에 이런 문제를 이용할 경우 면접관은 지원자를 판단함에 있어 주로 직감에 의존하게 된다.

이렇게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전통적인 질문에 답변 한 번 잘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를 채용할 수 있을까? 그리고 과연 그런 답변이 있을까? 반대로 답변 한 번 잘못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를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리고 과연 그런 답변이 있을까?’

물론 구직자가 아닌 당신은 정상적인 사고에 반하는 충격적인 답변을 생각해 낼 수도 있다. 하지만 구직자들은 대부분 면접관의 의도를 고려해 신중히 답변하기 때문에 그들이 충격적인 답변을 하는 일은 좀처럼 있을 수 없다. 면접관이 구직자에게서 받은 자신의 첫인상을 합리화하는데 구직자의 답변을 무의식적으로 이용할 수는 있다. 하지만 구직자의 답변으로 구직자에 대한 면접관의 첫인상이 극적으로 바뀌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 때문에 일부 면접관들은 면접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전통적인 질문과 행동에 관한 질문을 이용한 면접 방식은 결코 최선의 채용 방식이 아니다. 또한 그것은 제한된 면접 시간을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도 아니다.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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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예스 기사1

  • 기발한 착상이 돋보이는 논픽션 작가
    기발한 착상이 돋보이는 논픽션 작가
    200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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