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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프롤로그 어려운 결심 첫 번째 수능을 보다 두 번째 수능 카이스트 입학 대학생활 새로운 시작 내 자신과의 싸움 불가능이란 없었다 세 번째 수능 서울대학교 합격 6%에서 0.04%로 오르비스 옵티무스에 붙은 댓글들 이호진의 공부기술 언어 영역 _시작하기 전에 _언어 영역의 정복 _오답노트를 활용한 공부 방법 _형광펜 _지문 _수능 언어 영역의 문제 유형 _정리 _인터넷 강의 _문제집 나의 대학생활 이광복 좌우명으로 삼다 공부만 했다(1998, 고1) 방황 그리고 첫사랑(1999, 고2) 다시 공부만 했다(2000 상반기, 고3) 그것은 운명이었다(2000 하반기, 고3) 식어버린 첫사랑(2001 상반기, 재수) 나에게는 수호천사가 없다(2001 하반기, 재수) 세상 밖으로 탈출하고 싶다(2002 상반기, 삼수) 운명을 바꾸다(2002 하반기, 삼수) 승자의 오만을 깨닫고(2003, 합격) 오르비스 옵티무스에 붙은 댓글들 이광복의 공부기술 _수리 영역 1단계 2단계 3단계 _외국어 영역 문법 듣기 단어 독해 _과학탐구 영역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나의 대학생활 구태률 꿈이 생기다 과학고 낙방 세상에는 잘난 애들이 많다 수능장에서 불상사 월드컵 미국전 다음날 입대 인생의 방향을 바꾸다 수능에 다시 도전장 부산-경남지역 전체수석 또 다시 서울대를 향하여 면접장에서 만난 씩씩한 여학생 버스에서 난동 오르비스 옵티무스에 붙은 댓글들 구태률의 공부기술 사회탐구 영역 _일반사회 : 교과서를 홀대하지 마라 _국사 : 사건 별 유기적 관계를 알아야 _지리 : 절대 외워서는 안 된다 _윤리 : 철학서를 섭렵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 _문제집 : 풀이만 할 때는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나의 대학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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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까지 난 수학을 늘 머리로만 공부했다.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제대로 된 연습장이 없었다. 그냥 노트나 참고서 여백에 끼적거렸고, 복잡한 계산 문제는 답지랑 비교해 내 생각과 맞으면 넘어가곤 했다. 어려운 문제가 나오고, 시험시간이 긴 경우에는 괜찮았지만, 내신 시험과 같이 짧은 시간에 전형적인 문제를 많이 푸는 경우에는 맥없이 무너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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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의대 중 어느 의대에 붙고 떨어지냐는 순전히 운이다. 내 경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작년에 내가 1.5점짜리 과학 문제를 맞고 1.5점짜리 영어 문제를 틀렸다면 나는 학번을 하나 앞당겨서 서울대학교에 다니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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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법에 대해 스스로 많이 고민했다. 다른 사람들의 방법을 알려고 하지는 않았다. 자기에게 가장 알맞은 방법은 자기 자신이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시간과 노력을 아끼려면, 다른 사람들의 방법을 따라하지 말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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