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Translators’ Note
Introduction 1. Twelve Letters for My Dharma Brothers January Letter_Mahayana and Hinayana February Letter_No-Mind Is the Way March Letter_Just Clarify, No Holiness April Letter_Transmigration and Liberation May Letter_Form Is Emptiness, Emptiness Is Form June Letter_Sudden Enlightenment, for the Revolutionary Enlightenment - The Twofold Structure of Emptiness July Letter_Sudden Enlightenment, for the Revolutionary Enlightenment - The Great Way Is Gateless August Letter_Sudden Enlightenment, for the Revolutionary Enlightenment - Enlightenment and History September Letter_Sudden Enlightenment, for the Revolutionary Enlightenment - On the Doctrine of Sudden Enlightenment and Gradual Cultivation and the Doctrine of Sudden Enlightenment and Sudden Cultivation October Letter_Mind · The Buddha · Sentient Beings November Letter_The Journey of Bodhisattva December Letter_The Buddha’s Pure Land 2. Awakening - Enlightenment 3. A Stroll for Enlightenment 4. Critique of Sudden Enlightenment and Gradual Cultivation and Sudden Enlightenment and Sudden Cultivation 5. Buddhism Approaching History Buddhism and Society The Social Practice of Buddhism For the Mahayanist Progress of People’s Buddhism Movement 6. Basic Buddhism and Mahayana Buddhism Glossary 한국어 목차 역자 서문 저자 서문 1장 사제(師弟)에게 보내는 열두 번의 편지 1월_ 대승과 소승 2월_ 무심시도(無心是道) 3월_ 확연무성(廓然無聖) 4월_ 윤회와 해탈 5월_ 색즉시공 공즉시색 6월_ 공(空)의 이중적 구조 7월_ 대도무문(大道無門) 8월_ 깨달음과 역사 9월_ 돈오점수설, 돈오돈수설에 대해 10월_ 마음·부처·중생 11월_ 보살만행(菩薩卍行) 12월_ 불국정토(佛國淨土) 2장 각(覺) - 깨달음 3장 깨달음을 위한 산책 4장 돈오점수, 돈오돈수설 비판 5장 역사에 다가가는 불교 불교와 사회 불교의 사회적 실천 민중불교운동의 대승적 전개를 위하여 6장 기본불교와 대승불교 |
玄應
현응의 다른 상품
|
“세상에 나오기 힘든 명저 번역하게 돼 영광,
철학전공자가 봐도 흠잡을 곳 없어” 책의 공동 번역자인 홍창성 미네소타주립대 철학과 교수는 『깨달음과 역사』에 관해서 ‘세상에 나오기 힘든 명저’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교리뿐만 아니라 서양철학의 이론을 접목시켜 불교를 조명하고 있다는 점, 특히 책이 저술된 시점인 1980년대 중후반까지의 최신 서양철학 이론들을 언급하고 있는 부분은 매우 놀라울 정도라고 전했다. 홍창성, 유선경 두 교수는 “『깨달음과 역사』는 서양철학을 전공한 학자들이 보아도 흠잡을 곳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불교와 서양철학 양쪽을 모두 알아야 그 가치를 알 수 있는 책인 만큼 명저라 불러도 모자람이 없다”고 평했다. 홍창성, 유선경 교수가 현응 스님의 글을 처음 접한 것은 불교계 대표 학술지 『불교평론』(44호)에 실린 기고문 「기본불교와 대승불교」를 통해서였다. 기고문의 내용이 좋아 스님의 『깨달음과 역사』를 구입해 읽은 두 교수는 현응 스님의 불교에 대한 통찰력과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불교적 실천주의 표방에 큰 감명을 받았다. 영문판 부제를 ‘현대 불교에서의 이론과 실천(Theory and Praxis in Contemporary Buddhism)’이라고 붙인 것도 이 때문이다. 여기에 해인사 주지 향적 스님의 적극적인 권유와 도움으로 번역을 결심하게 이르렀다. 번역 과정은 녹록치 않았다. 특히 첫 장인 ‘사제에게 보내는 열두 번의 편지’는 깨달음[覺], 연기(緣起), 공(空), 윤회, 대승과 소승 등 불교 용어를 쉽고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지만, 영문으로 원문의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없어 분명한 의미 전달에 초점을 맞춰 번역할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또 “미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동아시아 불교의 정수만을 골라 쓴 스님의 책을 영역하는 것은 큰 도전이었다”는 소회를 전했다. 영어권 독자 위해 90개 주석과 용어해설 추가 “같은 책 두 언어로 읽을 때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일독 권유 『깨달음과 역사』 영문판은 개정판(2009)과 개정증보판(2016)의 내용을 취합하여 번역했다. 영어권 독자들이 관심을 두기엔 너무 한국적인 내용은 과감히 삭제하고, 관심을 끌 수 있다고 판단한 부분은 다시 살려냈다. 이렇게 완성된 영문판 『깨달음과 역사』는 개정증보판에는 포함된 [7장 깨달음과 역사, 그 이후]를 삭제해 총 6장으로 구성했고, 증보판 편집 때 삭제했던 [2장 각(覺) - 깨달음]에 속한 ‘바쁜 와중에도 철학함은 계속돼야(We need to let philosophy continue even in our busy days)’ 항목은 다시 살려냈다. 또한 한국어판에는 모두 18개의 주석밖에 없으나 영어권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90개의 역주를 덧붙여 합계 108개로 완성했고, 부록으로 용어설명을 포함시켰다. 이 작업을 위해 찰스 뮐러(A. Charles Muller)의 A Korean-English Dictionary of Buddhism (운주사, 2014)과 박영의 충남대 명예교수의 The Practical Dictionary of Korean-English Buddhist Terms (좋은인연, 2012)를 참고했다. 끝으로 역자인 두 교수는 『깨달음과 역사』를 읽은 한국인 독자 가운데 영어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영문본의 일독을 권했다. 혹시 지나쳤을지도 모를 의미와 내용을 새로 접할 수 있고, 같은 책을 두 언어로 읽을 때 더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