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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만을 위한 전쟁 Campaign PR
All or Nothing : 노무현의 눈물 vs 이회창의 눈물
권신일 저
좋은책만들기 200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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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4장 “이래라”“저래라”: 약은 약사에게, 캠페인 PR은
캠페인 전문가에게 43
쓸데없이 몸만 바쁜 홍보
승리를 부르는 단순하면서 충격적인 광고 두 가지
약은 약사에게, 캠페인 PR은 캠페인 전문가에게
성공비결은‘아는 대로 실행하기’

5장 “김일성 홈페이지 같네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감동의 열쇠 60
왕따 홈페이지 / 성공적인 홈페이지 운영의 열쇠
감동의 핵심은‘재미’와‘자기희생’

6장 이기면 내 탓 지면 홍보 탓? : 모든 활동에 메시지
넣기 76
'숲속 나무 중 하나’ vs ‘하나만 보면 열을 안다’
유권자의 바램을 고려한 메시지
모든 캠페인 PR에 메시지 담기
성공적인 메시지 전파를 위해

7장 “회색과 쥐가 생각나”: 네이밍으로 나만의 메시지
전달하기 91
이름 짓기: 네이밍
변화의 내용보다 폭이 더 중요하다
네이밍을 잘하려면

8장 “욕먹어도 싸다”: 알면서도 쉽지 않은 언론관계,
양보다 질로 승부하자 106
언론관계의 핵심은
알면서도 안 하고 못하는 언론관계
언론관계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성공요소
캠페인 PR 언론관계에서
퍼블리시티에만 맛들이면 더 빨리 가게 문 닫는다

9장 말로만 중요한 PR: PR 제대로 대우하기 120
PR의 현실
PR 제대로 대우하기
모든 전략과 실행에 PR 넣기





3편 공세(攻勢) : 캠페인 PR 바로 쓰기 133

10장 “자갈치가 사람 잡네”: 캠페인 PR에서는 첫 끗발이 중요하다 135
첫 끗발을 위해
제일 좋은 것을 On air해야
첫 전투에서 무조건 승리하기 위해

11장 청계천 하면 떠오르는 사람은?:‘좋은 구도’와
‘정책이슈 선점’으로 유리한 고지에서 싸우자 152
정책이슈 선점과 부동표 흡수
좋은 구도로 경쟁후보 가두기
정책이슈 선점과 좋은 구도를 만들려면
불패의 신화, 그리고 선거판 한방에 정리하기

12장 “자네들 말을 들었어야 하는데”: 변화만이 살 길이다 166
변화의 중요성 / ‘변화’ 이야기 두 가지
변화 이미지를 남보다 많이 가지려면
변화와 함께 가는 일관성

13장 “뭐 사무총장을 고발한다고?”:‘희생’으로 좋은
이슈 만들기 179
오히려 약이 된 위기
알고 했다면 대단한 시나리오
손해보는 듯하며 이익을 내자

14장 “시청률 5%도 안 되면서”: ‘처음’과 ‘처음으로
만들기’ 191
‘처음 정신’/‘처음’과 ‘처음으로 보이기’
숟가락 하나만 더 놓으면 되나?

15장 “이렇게 미리 이야기를 해둬야 잘 풀려”:
사전커뮤니케이션으로 쉽게 일하기 205

일을 쉽게 만들어주는 사전커뮤니케이션
대조적인 사전커뮤니케이션 사례 두 가지
사전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은 주로 PR담당자
효과적인 사전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성공요인
사전커뮤니케이션의 다양한 대상
사전커뮤니케이션과 보안유지


16장 “직접 보니까 괜찮네”: ‘직접커뮤니케이션’이
역시 최고다 218
직접커뮤니케이션은?
실속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그 밖에 짚고 넘어갈 세 가지

■ 4편 캠페인 PR: Never ending story 235

17장 “어휴, 말로는 못 당하겠구만”:
위기관리 - ‘정면돌파’와 ‘무시하기’ 237
캠페인과 위기관리
전략 구체적인 방법들
위기 즐기기

18장 “뭐 보내는 놈 하나 없더라”: 사후커뮤니케이션 254
사후커뮤니케이션
내용
끝나고 나서 잘해야 진짜 감동
4장 “이래라”“저래라”: 약은 약사에게, 캠페인 PR은
캠페인 전문가에게 43
쓸데없이 몸만 바쁜 홍보
승리를 부르는 단순하면서 충격적인 광고 두 가지
약은 약사에게, 캠페인 PR은 캠페인 전문가에게
성공비결은‘아는 대로 실행하기’

5장 “김일성 홈페이지 같네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감동의 열쇠 60
왕따 홈페이지 / 성공적인 홈페이지 운영의 열쇠
감동의 핵심은‘재미’와‘자기희생’

6장 이기면 내 탓 지면 홍보 탓? : 모든 활동에 메시지
넣기 76
'숲속 나무 중 하나’ vs ‘하나만 보면 열을 안다’
유권자의 바램을 고려한 메시지
모든 캠페인 PR에 메시지 담기
성공적인 메시지 전파를 위해

7장 “회색과 쥐가 생각나”: 네이밍으로 나만의 메시지
전달하기 91
이름 짓기: 네이밍
변화의 내용보다 폭이 더 중요하다
네이밍을 잘하려면

8장 “욕먹어도 싸다”: 알면서도 쉽지 않은 언론관계,
양보다 질로 승부하자 106
언론관계의 핵심은
알면서도 안 하고 못하는 언론관계
언론관계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성공요소
캠페인 PR 언론관계에서
퍼블리시티에만 맛들이면 더 빨리 가게 문 닫는다

9장 말로만 중요한 PR: PR 제대로 대우하기 120
PR의 현실
PR 제대로 대우하기
모든 전략과 실행에 PR 넣기





3편 공세(攻勢) : 캠페인 PR 바로 쓰기 133

10장 “자갈치가 사람 잡네”: 캠페인 PR에서는 첫 끗발이 중요하다 135
첫 끗발을 위해
제일 좋은 것을 On air해야
첫 전투에서 무조건 승리하기 위해

11장 청계천 하면 떠오르는 사람은?:‘좋은 구도’와
‘정책이슈 선점’으로 유리한 고지에서 싸우자 152
정책이슈 선점과 부동표 흡수
좋은 구도로 경쟁후보 가두기
정책이슈 선점과 좋은 구도를 만들려면
불패의 신화, 그리고 선거판 한방에 정리하기

12장 “자네들 말을 들었어야 하는데”: 변화만이 살 길이다 166
변화의 중요성 / ‘변화’ 이야기 두 가지
변화 이미지를 남보다 많이 가지려면
변화와 함께 가는 일관성

13장 “뭐 사무총장을 고발한다고?”:‘희생’으로 좋은
이슈 만들기 179
오히려 약이 된 위기
알고 했다면 대단한 시나리오
손해보는 듯하며 이익을 내자

14장 “시청률 5%도 안 되면서”: ‘처음’과 ‘처음으로
만들기’ 191
‘처음 정신’/‘처음’과 ‘처음으로 보이기’
숟가락 하나만 더 놓으면 되나?

15장 “이렇게 미리 이야기를 해둬야 잘 풀려”:
사전커뮤니케이션으로 쉽게 일하기 205

일을 쉽게 만들어주는 사전커뮤니케이션
대조적인 사전커뮤니케이션 사례 두 가지
사전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은 주로 PR담당자
효과적인 사전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성공요인
사전커뮤니케이션의 다양한 대상
사전커뮤니케이션과 보안유지


16장 “직접 보니까 괜찮네”: ‘직접커뮤니케이션’이
역시 최고다 218
직접커뮤니케이션은?
실속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그 밖에 짚고 넘어갈 세 가지

■ 4편 캠페인 PR: Never ending story 235

17장 “어휴, 말로는 못 당하겠구만”:
위기관리 - ‘정면돌파’와 ‘무시하기’ 237
캠페인과 위기관리
전략 구체적인 방법들
위기 즐기기

18장 “뭐 보내는 놈 하나 없더라”: 사후커뮤니케이션 254
사후커뮤니케이션
내용
끝나고 나서 잘해야 진짜 감동

저자 소개

저자 권신일
한국의 필립 굴드(Philip Gould : 英 캠페인 컨설턴트)를 꿈꾼다.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홍보학(석사)를 전공했다. 1995년 공채로 정당에 들어와 캠페인을 직접 접하기 시작했고 2000년 국회의원선거 때는 한나라당 중앙당 홍보국 차장으로 홍보 및 광고 업무를 실무하며 야당최초로 다수당이 되는데 기여했다. 이후 2001년까지 1년 좀 넘게 홍보전문회사 (주)미디어 엔터의 팀장으로서 LG, A-mail, PKL, 제이씨현 등 기업의 PR기획 및 언론관계 등을 담당했다. 2002년 한나라당 중앙당 홍보국 부장으로 복귀해 지방선거 압승의 기쁨과 대통령 선거 패배의 쓰라림을 동시에 겪기도 했다. 現한나라당 중앙당 홍보부장이자 한국홍보학회 정회원이다. 석사논문으로「고객사와 홍보회사의 관계지속 결정요인 분석」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54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222637

줄거리

6장 ‘이기면 내 탓 지면 광고 탓?’ 실패 결과를 일방적인 홍보 탓으로 돌리는 일을 경계하되 메시지 선정과 모든 캠페인 활동에‘메시지’넣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 출마예상자의 메시지 전략을 제시하며(81-83쪽), 메시지 전파의 성공요소로 ①자발적인 참여 ② 집중과 반복 ③ 모든 행사를 메시지에 연결시키기 ④ 단순한 상징으로 메시지 전파하기 ⑤ 볼런티어 확보하기 등을 꼽았다(85-87쪽).

7장 “회색과 쥐가 생각나”: 이회창 후보의 다양한 네이밍 변천사(91쪽), 한나라당 최병렬 당대표 의 네이밍(96-97쪽) 등을 사례로 들면서 네이밍을 잘하려면 ① 등장 초기에 제시해야 한다 ② 후보 개인과 연관되어야 한다 ③ 쉽고 단순해야 한다 ④ 선점하거나 1등이어야 한다 ⑤ 유권자(타깃)와 지역에 철저히 포커싱한다 ⑥ 승리한 현역 국회의원 것을 참조한다(99-105쪽)는 전략을 소개한다.

8장 "욕먹어도 싸다" : 알면서도 못하는 언론관계의 어려움과 대응방안을 이 야기하면서 언론과는 무엇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와 기자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기업홍보 못지않게 중요한 캠페인 PR에서는 후보가 잘해야 하고, 전문담당자 및 전문교육의 필요성, 전문대행사의 활용, 독자지향적인 메시지를 재구성하는 능력 등을 갖춰야 한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116-117쪽).

9장 말로만 중요한 PR : PR이 여전히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효과적인 PR 자리매김 하기와 활용하기를 강조했다.

3편 : 공세(攻勢) - 캠페인 PR 바로 쓰기

10장 “자갈치가 사람 잡네”는 2002년 대선 방송연설(자갈치 아줌마 대 김문수 의원, 135-138쪽) 및 광고 사례(한나라당의‘안전운행’대 노무현 후보의 ‘눈물’, 142-143쪽))를 통해 캠페인 PR에서는 첫 승부가 중요성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첫 전투에서 무조건 승리하기 위해서는(145쪽) ① 언론의 관심을 끌기 위한 사전작업 ② 일반 유권자들의 직접적인 호기심 유도 ③ 한 목소리 내기 ④ 새로운 관심거리로 시선 돌리기 ⑤ 볼런티어 앞장세우기 ⑥ 과장된 행동 등이 필요하다.

11장 청계천 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 이명박 vs 김민석, 노무현 vs 이회창 사례(153-154쪽)를 통해 ‘좋은 구도’와 ‘이슈선점’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점을 증명했다. 또한 성공하는 정책이슈의 세 가지 특징(161쪽)과 성공하는 정책이슈화 세 가지 방법(161-162쪽), 그리고 필승구도의 특징(163쪽) 등이 설명돼 있다.

12장 “자네들 말을 들었어야 하는데”: 변화론(노무현)에 눈물 흘린 대세론(이회창, 169-171쪽), 또는 KBS개그콘서트 사례(172쪽)를 제시하며‘변화전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강조했다. 또한 변화 이미지를 남보다 많이 가지려면 첫째, 여론과 가까운 내용으로 만든다(일반인과 똑같은 자원봉사 및 캐주얼복 등원을 통한 탈권위한 모습, 174-175쪽), 둘째, 구체적인 실천과 연결되어야 한다(당대표 경선시 웃통을 벗으며 열심히 일하겠다는 결심을 행동으로 보여준 서청원 의원, 175쪽), 셋째, 아깝더라도 버리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개인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승부를 건 노무현 후보, 176쪽)는 점을 강조했다.

13장 “뭐 사무총장을 고발한다고?”: 2000년 총선 당시 신문광고로 인해 벌어졌던 위기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사례(우리는 이 눈물들을 기억합니다 신문광고, 한나라당의 경로당 선거인단 이슈) 등을 소개하고 선의의 피해 없이 정교한 이슈화를 만들기 위한 방법과 고려해야 할 요소 등을 정리하면서(187-189쪽)‘이슈를 만들지 못하면 자기만족에 불과’하다는 원칙을 이끌어냈다.

14장 “시청률 5%도 안 되면서” :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와 이회창 후보의 국민경선 사례(193-194쪽)를 통해 ‘처음’과 ‘처음으로 만들기’가 PR 효과면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했다.

15장 “이렇게 미리 이야기를 해둬야 잘 풀려” : 알면서도 실제로는 잘 이용하지 않는 사전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고민하면서 적절한 사전커뮤니케이션의 사례와 무늬만 사전커뮤니케이션인 대조적인 두 가지 사례를 들었다(208쪽, 209쪽).또한 효과적인 사전뮤니케이션을 위한 성공요인(211-212쪽)도 소개돼 있다. 실제로 불법이 아니라면 사전에 양해를 구할 경우 일이 수월해지는 경우가 많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16장 “직접 보니까 괜찮네”: 말 그대로 후보가 직접 유권자 공중을 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뒷받침하기 위한 수단들을 논의해 보았다.

4편 캠페인 PR : Never ending story

17장 “어휴 말로는 못 당하겠구만 : 2002년 지방선거에서 평소 말 잘 하기로 유명한 김민석 후보에 맞선 이명박 후보의 위기관리 사례(241쪽, 246쪽)을 통해 위기관리의‘정면돌파’와 무시하기 전략을 다뤘고, 언론을 활용하여 성공한 전 서울시장 조순 후보의 사례(250쪽)도 소개돼 있다. 더불어 ① 끊임없이 여론을 점검하라 ② 언론 탓 하기 전에 언론의 특성에 정통하라 ③ 자신이 얼마나 변하는가를 점검하라 ④ 자신을 마케팅하는 키워드를 개발하라 ⑤ 21세기 키워드는 신뢰다 ⑥ 기업 CEO처럼 MPR을 도입하라 ⑦ 지지층에 따라 각각 다른 핵심 메시지를 개발하라 ⑧ TV토론 참여를 주요 이미지 전략으로 하라 ⑨ 디지털로 승부하라 ⑩ 전문분야 하나를 자기 브랜드화하라는 정치인의 위기관리 10계명과 활용(239쪽)도 제시돼 있다.

18장 “뭐 보내는 놈 하나 없더라”: 축구 좋아하는 사람한테 월드컵 축구 4년이 금방 돌아오듯이 다음 선거도 곧 돌아오는 만큼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며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개성 있는 방법들을 제안했다. 특히 선거결과가 발표된 직후 다음 선거를 위해 뛰는 사후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258쪽) 및 구체적인 성격(258-263쪽)과 방법(264-265쪽)을 제시한다.
1편 : 캠페인 PR의 시작

1장 캠페인 PR의 현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접하고 있는 수많은 캠페인 PR 속에서 살고 있으며, 캠페인 PR의 성공을 위해서는‘유권자의 마음'과 캠페인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장 캠페인 PR의 특성: ① 2등은 없다 ② 캠페인 PR의 상품은 후보, 즉 사람이다 ③ 단기간에 승부가 판가름난다 ④ 공익성이 강하지만 불법을 저지를 요소가 많다 ⑤ 다양한 PR 상황이 한꺼번에 벌어지고 다뤄진다 ⑥ 위기상황이 갑작스럽고 확산도 빠르다 ⑦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는다 등 캠페인 PR의 특성을 7가지로 구분해 설명한다.



2편 기반(基盤) : 캠페인 PR 바로 알기

3장 “특보 하고 싶은 대로 나둬 : 내부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캠페인 PR의 출발이자 성패를 좌우하는 원활한 내부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조정자의 권위가 일원화되어야 하고 내부 구성원들의 의견이 녹아들어야 한다. 원활한 내부 조정으로 낮은 인지도를 갖고도 재선거에서 승리한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의 자발성을 자극하여 감동을 자아낸 사례(37-39쪽) 및 홍보 컨트롤타워가 일원화되지 못해 실패한 사례(29-32쪽)가 소개돼 있다.

4장 “이래라” “저래라”: PR 비전문가들의 무분별한 참견이 캠페인 PR의 전문성을 훼손해 당장은 속시원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PR의 일관성을 해친다. 홍보의 일관성이나 전문성을 기대하지 못할 때 나타난 실패사례(43-45쪽)와 반대로 신뢰에 따른 전권을 가지고 주도함으로써 성공했던 사례(48-50쪽)가 비교돼 있다. 한편 캠페인 PR 전문가는 필히 ①유연한 판단능력, ②선거에 대한 법 지식, ③ 공사조직의 지원을 잘 얻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점도 강조한다(56-57쪽).

5장 “김일성 홈페이지 같네요” : 현직 모 위원장의 일방향적인 홈페이지 사례를 통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유권자 공중의 감동을 얻는 열쇠라는 점을 말하고 있다. 아울러 성공적인 홈페이지 운영을 위해서는 ① 유권자에게 홈페이를 넘긴다(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 64쪽) ② 겸손해야 한다(현고양시 강현석 시장, 65쪽) ③ 다양하되 특화되어 있어야 한다(한나라당 강창희 의원, 67쪽) ④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가 필요하다(2002년 이회창 후보의 만화, 71-72쪽)는 점을 강조하며, 미국의 선거전문가 딕 모리스가 말하는 관계마케팅의 주요 요소도 제시돼 있다(69쪽).

출판사 리뷰

2002년 대선이 끝난 지도 꼭 1년. 저자가 이 책을 쓰기 시작한 것은 위와 같은 대화를 나누고 온 지난 초여름부터였지만, 캠페인의 결과는 역시 책 제목처럼 ‘勝者만을 위한 전쟁’이며 ‘All or Nothing’으로 나타난다. 캠페인 승리의 열매가 달콤하면 달콤할수록 패배의 아픔은 그만큼 더 크기 때문이다.

<뼈아픈 반성에서부터 시작>
현대사회에서 캠페인만큼 치열하고 명암이 극명한 전투도 없을 것이다. 1등만이 모든 것을 갖는 일견 비합리적인 모습을 갖고 있으면서도 캠페인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요소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다 이겼다면서 패한 이유 가운데 PR이 갖는 부분은 크다. 물론 PR이 모든 책임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저자는 대선 당시 PR실무자로서 솔직히 책임을 인정하며 이 책을 통해 그 패인과 대안을 찾고자 한다. 아울러 저자는 사상 최초로 야당이 다수당이 된 2000년 총선 승리와 2002년 지방선거 압승 등을 직접 경험하면서 기록했던 승패원인을 비교하며 승리하는 캠페인 PR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살아 있는 캠페인 PR 이론과 제안>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PR이론서와는 달리 실제 사례가 풍부하고 생생하다는 것이다. 지난 10여 년간 두 차례의 굵직한 대선과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 그리고 수많은 재보선 현장과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등 크고 작은 역사의 현장에서 직접 PR 업무를 경험한 저자는 당시의 짜릿한 성공담과 혹독한 실패담을 최신 PR 이론을 곁들여 실감나게 써나가고 있다. 그 글 마디마디에는 PR에 대한 저자의 열정, 거만할 정도로 뿌듯했던 순간, 하늘 보며 주르륵 눈물이 날 정도로 뼈저린 경험 등이 속속들
이 담겨 있다. 그래서 본문에서 먼저 소개하는 실사례를 따라가다 보면 자칫 건조하고 딱딱하기 십상인 PR 이론들도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더욱이 단지 실례를 소개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그 실례들 속에 탄탄한 이론이 녹아들어 있다는 것 또한 주목할 만한 점이다. 즉 먼저 이론을 소개하고 그 예를 찾아 설명하는 기존 책과 달리,그간의 PR이론서를 뛰어넘어 살아 있는 캠페인 PR의 이론과 제안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선거 등 각종 캠페인을 직접 준비하거나 PR을 배우는 학생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어떻게 하면 우리 회사 캠페인의 지지자로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갖고 있는 기업의 캠페인 담당자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며, 선거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보지 못한 일반 독자들에게도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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