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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당신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진단하라
Part 1 초지일관 경영자의 함정 최상의 히든카드, 비전을 제시하라 01 세계 시장을 흔든 승부사, 크록과 슐츠 02 ‘감’에 살고 ‘감’에 죽고 03 경영의 마지막 척도 04 비즈니스 게임의 규칙 * 쉬어가는 페이지 글로벌 경영의 방향을 바꾼 담배 Part 2 낡은 상식의 함정 새로운 게임, 상식을 의심하라 01 생존을 위한 손해 조절 02 상식을 뒤엎은 위기관리 03 소송의 함정 04 현재가치로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한다 05 보이지 않는 위기를 찾아내는 능력 * 쉬어가는 페이지 인사평가는 고객에게 맡겨라 Part 3 성과제일주의의 함정 기업의 원동력, 인재를 잡아라 01 성과와 성취감, 무엇을 줄 것인가 02 직원의 행복지수를 높여라 03 3년까지는 진심으로 가르쳐라 04 카리스마의 득과 실 05 사전 교섭의 지혜 * 쉬어가는 페이지 체력이 곧 기업 경쟁력 Part 4 금기의 함정 정신적 무기, 세계를 장악하라 01 금기 없는 실적주의 02 발언하지 않는 자 ‘유죄’ 03 아직도 충성심을 강요하는가 04 근성주의의 씁쓸한 결말 05 미사여구의 덫 06 장벽은 뛰어넘으라고 있는 것이다 07 질투라는 최악의 에너지 * 쉬어가는 페이지 누가 글로벌 스탠다드를 만드는가? 참고문헌 |
Keita Nagano,ながの けいた,長野 慶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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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라는 직업 덕분에 나는 미국의 2000여 개 이상의 기업을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었다. 또한 그 속에서 직원들의 응집된 힘을 발판으로 세계무대를 향해 싸워나가는 경영자와 관리자들의 경영 노하우를 터득할 수가 있었다. 나는 이 책에서 그들이 어떠한 경영 마인드와 전략을 가지고 일류 기업을 이루어 냈는지 여러분에게 소개할 것이다. 부디 그들의 경영방식이 나 혹은 우리 회사의 방식과 어떻게 다른가 하는 부분을 의식하면서 읽어주기를 바란다. 이 책이 여러분의 일터에서 유용하게 쓰인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이 없을 것이다.---p. 7
아직도 많은 경영진들은 “상품만 잘 만들면 반드시 소비자에게 받아들여진다”라든가, “진지하게 일에만 매달리다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온다”는 진부하기 그지없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떤 쪽의 사람인가? 술집에서 부하직원들과 마주앉아 왜 비전을 갖지 않느냐고 비난하거나 불평만을 늘어놓고 있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크록에게 전부를 넘겨준 맥도날드 형제와 다를 게 없는 사람이다...... 비전을 품고 있는 직원들은 비전 없는 경영자 밑에서 일하기를 원치 않는다. 이는 서로에게 더할 나위 없이 큰 스트레스를 불러온다. 크록의 ‘맥도날드 작전’이나 슐츠의 ‘스타벅스 계획’에 견줄 만한 비전이 있다면 온 힘을 다해 밀어붙여라. 그토록 성공적인 전략을 다른 회사가 채어가도록 내버려둔다는 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p. 18 회사를 그만두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모든 사원이 그 회사에 만족한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단지 회사를 그만두지 않았을 뿐, 개개의 사원들이 저마다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안고 있다면 문제는 심각하다. 그 스트레스가 하나의 큰 덩어리가 되어 회사 전체 업무의 원활한 진행을 가로막을 게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회사가 상장한다든가 매출이 올랐다든가 하는 것만으로는 사원들이 긍지를 느끼거나 설레는 마음으로 월요일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성과와 성취감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물론 성과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 힘을 쏟아야 한다. 직원들이 회사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배려하는 일이야말로 경영자의 몫이다.---p. 98 보통의 경영자들은 자신이 사원들의 행복을 위해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사원들이 알아줄 거라고 믿는다. 그래서인지 경영자나 관리자들은 사원들에게 지금 행복한지에 대해 묻지 않으며, 사원들 또한 그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사원들이 행복해지기 바란다면 그들에게 무엇이 행복인지 물어서라도 알아내야 한다. 다양한 세대의 남녀가 북적대는 회사에서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들의 행복이 무엇인지 묻지 않고도 알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회사도 사원을 고르지만, 사원들 역시 회사를 고르며 고른 뒤에도 끊임없이 냉정한 눈으로 지켜본다는 것이다. 따라서 회사는 각각의 사원들에게 가장 걸맞은 행복의 도구를 건네주어야만 도태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p. 103 경영자로서는 회의 자료만으로는 개별 안건이 실현 가능한지 아닌지 확실히 판단하기 어렵다. 경영자는 회의 자료보다 안건을 낸 사람이 열의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고 가부를 결정 내리게 된다. 내가 경영자라면 사전에 한 마디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가 회의 때 불쑥 안건을 내민다면 열의가 그것밖에 안 되냐며 물리칠 것이다. 그만큼 사전 교섭은 열의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기준이기도 하므로 경영자는 사전 교섭의 중요성을 잊지말아야 함은 물론, 적어도 직원들의 사전 교섭 노력을 배척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p. 131 경영진이나 관리직이 사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으로 대화 창구를 개방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는 임원이나 관리자들의 방문을 항상 열어둬서 언제든지 가벼운 마음으로 사원들이 찾아올 수 있게 하자는 의미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 창구를 항상 열어두는 게 중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꼭 물리적인 공간을 따로 갖출 필요는 없다. 회의실이든 카페든 대화를 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상관없다. 이때 경영진을 비롯해 관리자들이 해야 할 일은 회사 전체에 대화 창구를 개방한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려서 직원들이 부담없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그것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p.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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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CEO가 서슴없이 저지르는 경영 오류들을 냉철하고 빈틈없이 꼬집다!
바야흐로 ‘CEO 따라하기’ 열풍이다. 서점에 쏟아져 나오는 책들 중 최고 경영자들의 자서전은 물론 그들의 습관, 마인드, 성공학을 다룬 ‘CEO학’ 서적이 즐비하다. 사람들은 자기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어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들의 의견과 생각을 비판없이 받아들이고 의심없이 따른다. 하지만 CEO는 무조건 옳다는 생각,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최고 경영자가 되면 주위 사람들은 그의 의사를 무조건적으로 존중하고 경청한다. CEO가 그릇된 판단을 해도 누구 하나 꼬집어 말해주지 않는다. 결국 그들은 이런 상황에 길들여지게 된다. 점점 자신만의 경영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독불장군, 카리스마라는 이름을 달게 되는 것이다. 그때부터 회사는 지속 성장을 멈추게 되고 쇠퇴의 길을 걷게 되지만 카리스마 CEO는 그 문제를 자신의 탓으로 여기지 않고 직원들 혹은 외부 요인에서 그 문제를 찾는다. 물론 카리스마 CEO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반복되어오던 경기침체의 늪을 그들만의 기질로 극복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때부터 불황이 계속되는 요즘,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사람들은 그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하지만 한 가지 명심해야 할 점은, 지속성장을 원하는 기업이라면 카리스마 CEO의 경영방식에 내재된 위험성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하는 경영자라면 더욱 ‘카리스마’ 라는 수식어를 지양해야 한다. 2000개 이상의 미국 기업을 컨설팅한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저자는 기업의 성공과 실패는 모두 경영자에게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급변하는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지도 않고 직원들의 생각에 귀 기울이지 않는 자는 당연히 실패를 맛볼 것이며 오로지 스스로를 반성하고 변화를 도모하는 자만이 세계시장에서 일류기업을 키워낼 수 있기에 경영자들이 하루빨리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서 벗어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회사를 살리는 것도 CEO지만, 회사를 죽이는 것 또한 CEO다.” CEO가 경영오류를 깨닫고 변화를 모색하여 글로벌 기업에서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경영진의 필독서가 바로 ‘카리스마 CEO의 함정(나가노 게이타 지음, 전선영 옮김, 21세기북스)’ 이다. 기존의 낡아빠진 경영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고 변해야만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는다. 이 책에서는 CEO들이 쉽게 저지르는 경영오류를 초지일관 경영자의 함정, 낡은 상식의 함정, 성과제일주의의 함정, 금기의 함정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회사의 비전을 직원과 주주들에게 당당히 제시하는 경영자, 회사 창립 당시의 사고와 이념을 지금까지 그대로 적용하는 경영자는 생각보다 많다. 저자는 직원이 무엇을 원하는지 묻지 않고도 알 수 있다고 판단하고 회사의 성과와 매출액이 직원에게 만족감을 준다고 믿는 CEO가 직면한 4가지 함정을 미국 기업의 성공 사례와 일본 카리스마 CEO들의 실폐 사례를 함께 제시하였다. 또한, 직감에 따른 판단, 보이지 않는 위기를 찾아내는 법, 적어도 3년은 신입직원을 교육시켜야 한다는 ‘3년 법칙’ 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기업에서 만연하는 실적주의와 근성주의, 수동적인 회의 참여자세의 폐단을 꼬집으면서 CEO들이 글로벌 시장의 주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CEO가 이미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이라고 여긴다.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얻은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지만, 저자가 꼬집은 것처럼 그들의 경영이 무조건 옳고 직원들은 마땅히 그에 복종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경영자가 누구보다 기업성장에 발 벗고 나서야 하고 주위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회사의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경영자 자신이다. 올바른 경영 태도와 방식을 가지고 회사의 문제점과 CEO 스스로의 경영오류를 되짚어 변화를 모색한다면 틀림없이 이것이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판을 다질 수 있게 될 것이다. 국경의 장벽은 점점 허물어지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저자는 CEO들이 이 책을 통해 글로벌 기업에 맞는 경영자의 자세를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