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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좋은 엄마로 가는 첫걸음, 태담으로 시작하세요!
임신 1개월 1~4주 생명! 그리고 시작 임신 2개월 5~8주 첫 통과의례 임신 3개월 9~12주 살얼음판 위의 축제 임신 4개월 13~16주 짧은 봄날 임신 5개월 17~20주 아기가 보낸 메시지 임신 6개월 21~24주 즐거운 스킨십 임신 7개월 25~28주 두 번째 고비 임신 8개월 29~32주 배불뚝이의 행복 임신 9개월 33~36주 정중동(靜中動) 임신 10개월 37~40주 첫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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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담은 초보 엄마들이 맞는 첫 번째 기회입니다. 꾸준한 태담은 태아의 뇌에 알맞은 자극을 주어 신체는 물론 뇌와 감성의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태담은 태아뿐 아니라 엄마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아기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엄마로서의 자세를 가다듬고 정서적인 안정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꾸준히 태담을 나눈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와 매일 대화를 한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거든요. 280일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뱃속 아기와 매일매일 어떤 대화를 나눠야 할까라는 생각에 막막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인류의 역사 발전에 기여한 위인들의 말과, 동서양의 속담이나 격언 등을 참고하면 어떨까요? 이것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예비 엄마의 섬세한 감성에 강한 울림을 주며, 엄마가 체화한 명언을 변주하여 아기에게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빛을 주는 아빠, 따뜻함을 주는 엄마 어머니는 우리 영혼에 따뜻한 온화함을 주고 아버지는 빛을 준다. - 장 파울 태양은 열과 빛으로 지구를 먹여 살리지. 태양이 주는 빛과 온기가 없었다면 지구는 캄캄한 우주를 떠도는 운석과 다를 바 없는 운명이었을 거야. 태초에 빛이 있어 생명이 움트고, 열이 있어 생명이 자라 지금의 아름답고 푸른 지구가 되었지. 아가야, 부모는 바로 태양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구나. 아빠는 네게 밝은 빛을, 엄마는 네게 따뜻한 기운을 주어야 한다는 거야. 아빠와 엄마는 이미 마음의 준비가 되었어. 이제 네가 푸른 지구에 태어날 일만 남았단다. 두려움과 떨림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헤엄친다. - 김구 눈앞에 새로운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정말 두렵고도 떨리는 일이야.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어떤 길을 가게 될지 아무것도 알 수 없다면 두려움은 더욱 커지겠지. 마치 빛 한 줄기 없는 캄캄한 밤에 깊은 산속을 헤매는 것처럼…. 솔직히 고백하면 엄마는 하루에도 몇 번씩 불현듯 찾아오는 두려움에 가슴이 서늘해지곤 한단다. 아가야, 엄마에게 힘을 주렴. 이 캄캄한 밤길 같은 나날을 잘 헤쳐 갈 수 있도록. 태양을 향해 가지를 뻗는 식물처럼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것을 지도하라. 그러면 아이는 자신의 능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스스로 찾게 된다. - 플라톤 “자식이 어디 부모 마음대로 되나요?” 양육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 중 많은 이들이 체념하듯 이렇게 이야기해. 그런데 자식이 부모의 바람대로 자라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왜 부모는 자식과 갈등하게 되는 걸까? 식물은 자신을 가로막는 벽을 뚫고서라도 결국태양을 향해 가지를 뻗는 법이지. 아마도 자식은 그런 존재가 아닌가 싶어. 엄마가 네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네가 자신의 태양을 찾고 그곳을 향해 힘차게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것이겠지.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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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아기를 위한 소중한 선물, 태담 태교
한 여성 포털 사이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선배 임산부들이 후배 임산부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한 태교는 태담을 통한 태교라고 한다. 엄마(또는 아빠)가 태아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태교를 최고의 태교법으로 꼽은 것이다. 태담 태교가 왜 중요할까? 먼저 엄마와 태아의 교감과 관련이 있다. 태아는 다른 무엇보다 엄마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좋아한다고 한다. 고음역대인 엄마의 목소리는 양수를 쉽게 통과하기 때문에 태아에게 잘 전달된다. 이렇게 엄마의 목소리를 꾸준히 들려주면 태아가 안정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태아의 뇌를 자극하여 두뇌와 감성 등 오감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이 같은 태담은 태아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매일매일 태아에게 말을 건넴으로써 예비 엄마로서의 자세를 가다듬는 것은 물론 입덧과 같은 임신성 트러블을 견디고 정서적 안정을 꾀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태담 태교를 어떻게 해야 할까? 『뱃속 아기와 나누는 280일간의 사랑의 태담』은 동?서양의 문헌과 위인들의 말에서 뽑은 명언을 바탕으로 임신 열 달간 매일 태아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임신 열 달, 즉 280일간 매일 태아와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쉽지 않다. 육아 정보서 필자이자 육아잡지 편집장을 지낸 김영미 씨는 선배 엄마로서의 자신의 경험을 살려 새 생명을 품은 예비 엄마들에게 어떻게 태담을 나누고, 또 임산부로서 어떤 점을 조심하고 살펴야 할지를 알려준다. 하루 한 페이지씩 280일간의 태교 여행 이 책은 임신 열 달간 하루 한 페이지씩 명언과 태담을 함께 읽도록 구성했다.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 순간의 환희부터 마침내 아이와의 첫 만남에 대한 감격까지, 280일간 매일 한 페이지씩 읽으면서 태담 태교를 하도록 한 것이다. 따라서 임산부들은 자신의 임신 주기에 맞는 날짜를 골라 읽거나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으면서 태교를 하면 된다. 그렇게 하다보면 임신 열 달을 보다 뜻 깊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명언을 태담의 재료로 사용한 점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명언을 비롯하여 쉽게 접해 보지 못했던 명언까지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명언을 수록했다. 그러다보니 세계적 작가인 헤르만 헤세와 생텍쥐페리의 명언은 물론 동양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태교신기』 『태중훈문』 『소학』 『채근담』 『예기』, 이스라엘의 지혜의 책 『탈무드』, 칼 샌드버그와 샌드라 스타인버그 등 현대 명사들의 명언,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던 영화의 명대사까지 동서고금의 좋은 말들이 총망라되었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엄마와 아빠가 함께 이 책을 읽고 태아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태교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