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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사라가 처음 학교에
가는 날이 되었어요. 사라의 마음은 두려움과 걱정으로 콩닥콩닥 뛰고 있었죠. 엄마는 그런 사라에게 용기를 주려고, 맛있는 도시락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리고 엄마는 학교로 가는 내내, 사라의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았죠. 수업 시간에 옆 자리에 앉은 짝이 사라의 머리를 홱 잡아당겼어요. 사라는 울면서 집으로 달려 갔어요. 엄마는 사라를 품에 안으며 이렇게 속삭여 주었어요. 그래그래, 우리 아기. 엄마품에 안기렴. 누가누가, 우리 아기. 착한 아길 울리나. 그래그래, 우리 아기. 엄마가 지켜줄게.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