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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조가 활약하던 시대의 역사적 배경
환관정치의 폐해 환관 조등, 태위 조숭, 위 무제 조조 나라는 명맥을 다하고 백성들은 헐벗었으니 2. 카리스마 리더 조조 조조를 다시 말한다 난세에 백성을 구할 사람은 조조뿐이다 이상적인 리더로 추앙받다 3. 오로지 능력 있는 인재를 구하라 조조, 군웅의 대열로 들어서다 천하경영을 시작하다 조조의 천명인가, 조조의 수완인가? 능력 제일주의로 인재를 기용하라 4. 공을 부하에게 돌리다 실수를 처벌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눈앞에서만 따르는 척하는 자를 경계하라 조조의 이상적인 인물상, 순유와 곽가 부하의 공은 아무리 칭찬해도 부족할 따름이다 공로는 모두 실무자에게 있다 5. 시대의 풍운아 조조 최고 권력자와 그의 아들들 조조의 성격은 기(忌) 6. 천하경영의 뜻을 문학으로 펼치다 정치가로서 이상을 읊다 백성의 슬픔을 가슴 깊이 새기다 조조의 인간적 고뇌와 갈등 7. 조조의 카리스마 자기 경영 난세에는 부하들이 두려워하는 존재가 돼라 항상 자기 계발에 힘쓰라 매사에 철저하고 과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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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에 근거지를 마련한 유비는 조조에게 반기를 들어 자신은 소패성에 진을 치고 하비성에 관우를 배치하여 대항할 태세를 갖추었다. 크게 분노한 조조는 토벌군을 일으켜 서주로 향했다. 건안 5년의 일이었다. 조조는 유비를 격파하고 관우의 항복조건을 받아들여 유비의 가속을 볼모로 붙잡았는데 유비는 원소의 아들 담이 있는 청주로 도망쳤다.
이 싸움에서 조조의 성격이 확실히 나타나는 부분이 있다. 조조는 반기를 든 유비에게 크게 분노하면서 토벌군을 일으켰는데 다른 싸움보다 훨씬 심혈을 기울이고 맹렬하게 공격했다. 믿었던 사람이 배반했을 때 그에 대한 앙갚음에 철저했다고 볼 수 있다. 또 유비의 가속을 볼모로 잡은 것은 당시의 혼란한 정세를 감안한다면 파격적인 일이었다. 볼모의 필요성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다. 소설『삼국지연의』를 보면 관우를 생포할 때 볼모로 잡은 유비의 가속을 미끼로 사용하지만 실제로 관우라는 무장에 대하여 조조의 개인적 호의가 없었다면 관우나 유비 가속은 모두 이때 죽었을 것이다. 뛰어난 장수라면 어떻게 하든 인정을 베풀고 호의를 보여 자기 휘하에 두고자 했던 조조의 '인재에 대한 갈망'을 엿볼 수 있다. --- p.11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