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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_
머리말_ 1장 절망의 끝에서 하늘을 보다 갑자기 닥쳐온 불행 천국에서 지옥으로 천재들만 가는 학교? 태어나서 가장 행복했던 날 ‘설곽’에서의 첫 수업 바른 생활 사나이 전국 2등의 아쉬움 불행의 서곡 2장 내가 사는 이유, 내가 공부하는 이유 사진 찍어주는 선생님 중학교 첫 시험의 쓴맛 노력 점수도 점수다 1등들만 모인 학원 공부법의 천재가 되려면 전교 1등의 비밀 오묘한 클래식 음악의 세계 공부만큼, 공부보다 소중한 것 인생은 공짜가 아니다 자신에게 관대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3장 내가 놓은 나를 공부가 붙잡다 명문 카이스트에 첫발을 내딛다 절망과 희망의 변주곡 가동 기숙사의 명물 ‘텔레토비’ 내 인생의 첫 번째 여행 스무 살, 회계사 시험에 도전하다 난생처음 밟아보는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카이스트 최초, 와세다 대학교의 교환학생이 되다 열정의 ‘코리안 타이거’ 유태인과 맞짱 뜬 동양인 짧은 행복 앞에 찾아온 이별의 아쉬움 육군 최고의 고문관 어머니의 흰머리와 멸치 만 마리 나의 사랑, 나의 어머니 한강 다리에 서서 절망의 끝에는 반드시 희망이 온다 4장 진짜 나를 찾아준 나눔의 행복 레고와 프라모델을 좋아하는 아이 올백을 향하여 넌 커서 백만 명을 먹여 살려라 또 다른 전교 1등의 등장 영어를 배웁시다! 연애, 그게 뭔데? 평생 나눔이 즐거운 남자 5장 꿈꾸어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공부를 해야 하는 진짜 이유 억지로 하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 내가 사는 이유, 내가 공부하는 이유 긍정적인 생각이 기적을 낳는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성공한다 세상에서 가장 큰 재산은 건강 젊음, 그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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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늘 생각해야 합니다.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고, 가고 싶은 곳에 내 발로 갈 수 있고, 똥오줌 시원하게 싸고, 잘 자고, 잘 보이고, 잘 들리고…. 너무나 당연한 것들에 대한 고마움을 한 번쯤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에는 중요한 세 가지 ‘금’이 있다고 하지요. 땅속에서 나는 ‘황금’, 음식의 맛을 내는 ‘소금’,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바로 ‘지금’이랍니다.
--- ‘사진 찍어주는 선생님’ 중에서 육체적으로 워낙 고달팠기 때문에 뭔가를 시도하다가도 중간에 포기하기 일쑤였지만, 그래도 오랜 기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손을 놓아버리는 일은 절대 없었고 심심해질까 싶으면 무슨 일이든 시작부터 했다.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깊은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끊임없이 희망을 갈구하고 있었던 것이다. --- ‘스무 살, 회계사 시험에 도전하다’ 중에서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헌신적이며, 특별하다. 하지만 나는 감히 나의 어머니가 조금 더 위대하고, 조금 더 헌신적이며, 또한 조금 더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프기 전까지 어머니는 전교 1등 모범생 아들을 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나는 어느새 그런 어머니를 향해 허구한 날 자살을 입에 달고 말하는, 세상에 둘도 없는 한심하고 못난 불효자가 되고 말았다. --- ‘나의 사랑, 나의 어머니’ 중에서 인터넷을 통해 상담해준 학생이 수능에서 대박을 쳤을 때, 강의를 듣고 등급이 올랐다고 좋아하는 학생에게 감사 인사를 받을 때 나는 크나큰 기쁨을 느낀다. 지식을 전달하고 성적을 올리는 데 더 관심 많은 겉만 번지르르한 교육자이기보다는, 공부의 방향과 갈피를 잡지 못해 힘들어하거나 생각지도 못한 성적 하락으로 인해 실의에 빠진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이라도 한 마디 더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작은 강사이고 싶다. --- ‘평생 나눔이 즐거운 남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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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고통이 아니라 나를 기적으로 이끈 최고의 선물이었다
‘그래서 공부했고 그래도 공부할 것이다’
성공에세이의 중심 코드에는 빚쟁이가 하루건너 거의 매일 찾아오다시피 하는 어려운 가정형편, 부모님의 부도로 인한 불화와 갈등, 편모나 편부 슬하에서 자란 내성적인 아이, 주인공의 타고난 장애, 열등한 성적 등의 소재가 늘 어김없이 등장한다. ‘캔디’는 그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정진해갔더니 어느새 성공한 모습이 되어 있더라는, 다소 진부한 스토리로 끝을 맺곤 한다. 그런데 여기 전혀 다른 성공 코드를 제시하는 에세이가 있다. 지금까지 잘 알려진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그래서 공부하고 그래도 공부한다』는 참신하다. 저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줄곧 전교 1등은 물론, 전국 2등까지 석권한 인재였다. 하는 만큼 돌려주는 공부에 재미를 느꼈다. 그래서 더욱 공부했다. 학창시절, 만물에 대한 호기심과 탐험심은 자연스레 그를 최고의 자리로 올려놓았다. 한편 아프다고 해서 그냥 놓아버릴 순 없었다. 1등은, 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유지하기도 어려웠다. 홀로 싸워야 하는 괴로움과 외로움에 몸부림 쳐야 했던 지난날이 많았다. 스트레스는 그의 고통을 더욱 가중시켰다.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거라고 머리를 내저었지만, 때론 자신을 버림으로써 종지부를 찍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공부했다. 공부만이 살길이라 생각했다. 모든 이의 예상을 깨고 스스로 이겨냈을 때 얻어낸 그 성취감이란, 경험한 자만이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그래서 공부하고 그래도 공부한다』는 다른 과정과 다른 감성과 다른 결론을 이야기하며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이 책에서는 무엇보다 자신만의 시간 관리를 통해 상위권 성적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와 노하우를 구석구석 공개하는 쪽으로 포커스를 맞췄다. 수학에 있어서만큼은 누구보다 강력한 공부법을 제시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아 힘든 중 · 고등학생들에게 앞으로 동기 부여를 해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공부 비법서가 될 것이다. 아울러 생의 마지막까지 고민해봤기에 들려줄 수 있는 저자만의 공감 이야기가 있다. 우리는 요즘 언론을 통해 자기 자신을 쉽게 포기하고 해치고 버리는 청소년들을 심심찮게 접하곤 한다. 어머니에게 ‘이제 만족하세요?’라는 쪽지를 성적표에 붙인 채 고층에서 뛰어내린 아이, 수능만 끝나면 유행처럼 전국 곳곳에서 들려오는 끔찍한 자살 소식들, 친구를 왕따시키고 폭력을 행사하는 무서운 십대들을 종종 접할 때마다 저자는 참 안타깝다고 말한다. 쉽게 치부해버릴 만큼 그리 녹록한 스토리가 아니다. 자기 자신에게 관대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그가 들려줄 진솔한 이야기들은 그래서 더욱 감동 그 자체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