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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 할아버지 커넬 샌더스의 1008번의 실패, 1009번째의 성공
양장
최은영
넥서스BIZ 20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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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Ⅰ. 그치지 않는 불운, 지치지 않는 성격
· 그는, 견디어 냈다
· 성공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 보험 판매왕 샌더스
· 공부, 훗날의 밑거름
· ‘적당히’는 없다

' 샌더스의 성공 조언
- “당신이 이제까지 걸어온 길은 그게 어떤 것이든 결코 하찮지 않다”
' 기네스북에 오른 자동차 세일즈 왕, 조 질러드의 성공 비결


Ⅱ. 가장 많은 이익을 얻으려면 - 샌더스 카페의 성공 비결
· 최고의 서비스를 추구하는 이가 가장 많은 이익을 얻는다
· 기회를 끌어오는 생존 동력 ①
· 기회를 끌어오는 생존 동력 ②
· 굶어죽지만 않으면 성공한다
· 무전 창업과 걸작 광고
· ‘車人同食’ - 차와 사람이 함께 먹다
· 용맹 샌더스, 경찰 ? 재판소와 한판 붙다
· "고생은 한번 하고나면 지나가지만 배운 건 영영 써먹는다"
· "맛이란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는 문화다"
· 명예로운 이름, 커넬
· 산타클로스 이상의 산타클로스

' 자동차 왕 헨리 포드의 성공담 - “성공은 장애물 경주다.”

Ⅲ. 마지막 전쟁 - “이건 된다, 될 수밖에 없다”
· 화재 속의 깨달음
· 사업하는 사람이 절대 잊으면 안 되는 한 가지
· ‘타협할 수 없는 맛’에 목숨을 걸다
· “인생 최대의 난관 뒤에는 인생 최대의 성공이 숨어있습니다”
· 1,008번의 거절을 이겨내다
· 계약 1호점
· 약장사 스타일로
· 최고의 맛과 서비스보다 중요했던 것
· 사람을 믿어야 힘이 생긴다
· 최고 수준의 창조성이란
·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의 완성

' 샌더스의 성공 조언
- “어떤 일에도 완벽한 상태는 존재한다. 만일 당신이 무언가를 더 좋게 만들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성공한다.”
' 피터 허먼의 비즈니스 성공 비결 - ‘사람’

Ⅳ. 영원한 현역
· 프랜차이즈 매각
· 80여 세, 매년 출장거리 800,000km
· “숨이 붙어있는 한 절대로 ‘은퇴’라는 말을 쓰지 말라”

' 샌더스의 성공 조언
- “멀고 험하지만 바른 길을 선택해 달려간 사람은 어떠한 시련에도 끄덕하지 않는다.”
' 켄터키 할아버지의 저주

에필로그 - WHY NOT ME?

커넬 할랜드 샌더스 연대표

저자 소개 1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했고, 국립 중앙박물관 등 각종 관공서와 기업체의 인터넷 콘텐츠와 동영상을 구성·집필했다. 불교TV 다큐멘터리 작가를 역임했으며 시사 및 정보 프로그램의 구성작가로 활동했다. 현재 우리시대의 사회와 문화에 대해 활발하게 집필하고 있으며 각종 콘텐츠의 구성작가로 활동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64g | 127*188*20mm
ISBN13
9788957973882

책 속으로

“나에게 은퇴란 없다. 물론 정년퇴직이란 말이 있긴 하지. 하지만 그것이 인생의 끝을 의미하는 건 아니야. 아무리 나이가 들었어도, 몇 번을 쓰러지더라도 나는 다시 일어선다. 아무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 인간이 멋진 인생을 사는 건 아니야.” 샌더스의 그 초인적인 뚝심과 추진력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그것은 어느 한 순간 주먹을 불끈 쥐며 마음가짐을 굳게 한다고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일생을 통해 연마해온 것임에 틀림없다.---P.16

“우리가 어떠한 일을 시작하든 맨 처음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다. 실패와 좌절의 경험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온몸으로 겪는 공부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제까지 걸어온 길은 그게 어떤 것이든 결코 하찮지 않다.”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독자는 아직 백발이 성성한 나이는 아닐 것이다. 그리고 수중에 있는 돈이 10만 원보다는 많을 수 있다. 적더라도 그 정도 액수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실패의 경험이 있다 해도 노인 샌더스가 떠안고도 일어섰던, 66년 인생 전부가 무너져버린 상실감보다는 크지 않을 것이다. 그는 해냈다. 나는, 당신은 왜 안 되는가? 그보다 젊고, 그보다는 실패의 무게가 가벼운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더 잘해낼 수 있을 것이다.---P.18-19

샌더스가 돈 한 푼 없이 주유소를 운영하게 된 것은 정말 기회 중의 기회라고 할 수 있었다. 그 기회라는 보물이 오는 길, 샌더스의 경우 그 길은 오로지 성실성과 뚝심으로 닦은 것임을 알 수 있다. 그의 생존 동력 ? 성실성은 이후에도 그가 쓰 러졌을 때마다 오뚝이처럼 일어설 수 있는 밑바탕 힘과 기회를 제공한다. 그가 달리 일어설 방도를 취하지 않았는데도 외부에서부터 자력에 끌리듯 기회가 다가오기도 했던 것이다. 또한 자신의 실패를 바라보는 그의 억세고 긍정적 인 태도도 한몫 크게 했을 것이다. “나를 덮쳤던 어떠한 실패도 나를 좌절시키진 못했다. 나는 그 실패를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 주변을 돌아보고 한 번 더 해볼 수 있는 차분한 계기라고 굳게 믿었다."---P.57-58

샌더스는 파산의 폐허에 주저앉아, 굶주렸던 어린 날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결단한다. “그때, 어머니의 실망 어린 얼굴 앞에서 나는 다짐하지 않았던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절대로 대충대충 하지 않겠다.’ 이대로 내 남은 인생을 ‘대충대충’ 보낼 수는 없다. 일어나자!” 그리고 그는 자신에게 남은 단 하나의 재???, 후라이드 치킨을 생각했다. ‘코빈에서 인기가 있었다면 다른 도시라고 해서 안 될 리가 없다. 사람의 입맛은 같은 거니까. 이건 된다. 될 수밖에 없다."---P.123

“나는 어떤 일, 어떤 것에든 완벽함, 완벽한 상태는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건 분명히 있어요. 사람들은 대개 완벽에 도달하기 전에 포기하지요. ‘이만하면’이라고 하면서 적당히 만족해 버리는 겁니다. 그건 만족이 아니에요. 자기 자신을 속이는 행위지요. 그런 사람들은 실패하고 나서 마지막엔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에 완벽한 게 있나. 나도 할 만큼은 했어.’ 변명이지요. 만일 당신이 무언가를 좋게 만들려고, 무언가를 더 좋게 만들려고, 그리고 그보다 더 좋게, 더욱더 좋게 만들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이건 진실이에요. 내가 증명해 보이지 않았습니까.”---P.158-159

“일하라. 열심히 일하는 것, 그게 중요하다. 사람도 움직이지 않으면 녹이 슨다. 세상과 역사에는 일하다 쓰러진 인간보다 녹슬어 스러진 인간이 훨씬 많다. 만일 자신이 녹슬어간다고 느끼면 자기 자신을 꾸짖고 더욱 열심히 뛰어라. 숨이 붙어있는 한 절대로 ‘은퇴’라는 말을 쓰지 말라. 나는 그렇게 하고 있다.”---P.179

샌더스는 노년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독백처럼 담담히 이런 말을 하였다. “나는 내게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특별히 운이 따라 준 인생도 아니었고. 나는 평생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일, 남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일을 생각하면서 매일매일의 내 역할에 충실했다. 그 모든 일을 열심히 했다. 그게 내 90년 인생이었다.”---P.180-181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에는 편했던 길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시작할 때 어렵고 험하지만 올곧았던 길은 결국 편안하고 넓은 길로 바뀐다. 어쨌거나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간 두 사람이 그 길 끝에서 각자 성공이라는 이름의 커다란 집을 지었다고 치자. 더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는 편하게 길을 갔던 이의 집은 모래 언덕 위의 조각품처럼 조그마한 파도에도 바다로 쓸려갈 것이다. 멀고 험하지만 바른 길을 선택해 달려간 사람은 결국 어떠한 시련에도 끄떡이지 않는다."

---P.183

출판사 리뷰

“도전하라! 아무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 인간이 멋진 인생을 사는 건 아니다!”

'KFC' 매장 앞이라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노인. 하얀 양복과 나비넥타이를 하고 한결같이 서있는 은발의 그 노인은 누구일까?

66세에 파산해 전 재산이 겨우 105달러였던 이 노인은 ‘이제 내게 남은 건 뭘까. 내 시대는 이미 지나간 게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누가 이 노인을 보더라도 더 이상 재기하는 건 어렵다고, 이제 괜한 고생 그만하고 조용히 살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런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또 다시 도전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그리고 세계 최대의 치킨 프랜차이즈 'KFC'를 만들어낸다.

그가 바로 커넬 샌더스다. 나이를 잊은 이 ‘문제적 인간’은 노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패기와 열정으로 누구도 꿈꾸지 못한 황홀한 황혼을 맛본다. 그는 누구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거짓말 같은 일을 현실로 만들었던 것이다.

“당신이 이제까지 걸어온 길은 그게 어떤 것이든 결코 하찮지 않다”

사실 그가 1009번째 시도 만에 성공을 이뤄낸 과정은 황혼의 노인이 감당하기에는 벅찬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었다. 전국의 식당을 돌아다니며 1008번이나 퇴짜를 맞았다. 식어버린 홍보용 치킨으로 끼니를 때우고 차 안에서 잠을 청했으며, 약장사 스타일로 손님들을 맞아가며 치킨 홍보를 했다. 식당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문전박대 당한 것은 예삿일이었다.

끝없는 좌절과 실패에도 칠전팔기, 아니 1008전1009기한 커넬 샌더스. 젊은 시절 그는 여러 번의 실직과 파산, 그리고 화재로 인한 손실과 아들의 죽음이라는 아픔까지 겪는다. 그러나 그때마다 그는 더 강해져 일어선다. “내가 죽지 않는 한 고난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라는 독일 철학자 니체의 말은 바로 이 샌더스를 두고 한 말 같다. 샌더스 자신도 이야기했던 평생의 불운과 실패를 그는 오히려 'KFC'라는 눈부신 열매를 위한 자양분으로 만들었다.

그는 해냈다. 나는, 당신은 왜 안 되는가?

OECD 회원국 중 노인자살률 1위의 대한민국. 이는 OCED 평균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게다가 이구백, 삼팔선, 사오정으로 대별되는 청년실업과 명예퇴직 등 실업이나 파산의 막다른 골목에 처한 이들에게 이 세상은 더 이상 희망이 없는 곳으로 보일 것이다. 과연 그럴까?

아니다!
그들 대부분은 아직 백발이 성성한 나이는 아닐 것이다. 그리고 수중에 있는 돈이 10만 원보다는 많을 수 있다. 실패의 경험이 있다 해도 노인 샌더스가 떠안고도 일어섰던, 66년 인생 전부가 무너져버린 상실감보다는 크지 않을 것이다. 샌더스 앞에서 직장을 잃었다며, 가진 것이 없다며, 나이가 너무 많다며 불평불만을 늘어놓기에는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커넬 샌더스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전 이야기를 통해 실패와 좌절에 빠진 중년은 재기를 위한 용기를 얻고, 젊은이들은 의욕을 잃은 황혼의 부모님에게 존경의 마음과 응원의 힘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 모두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해냈다. 나는, 당신은 왜 안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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