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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신비 학가문 태극매화당랑권 정통권법 1
소번차
도기안
청풍명월 20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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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Ⅰ. 중국학가문 태극매화당랑권

1. 당랑권 소개
2. 학가문 태극매화당랑권 계보
3. 학가문 태극매화당랑권의 격투 스타일
4. 당랑권의 오해와 궁금증
5. 학가문 당랑권 학습체계

Ⅱ. 소번차 배워보기

1. 출연진 소개
2. 소번차 교재 구성과 특징
3. 유연공
압퇴 / 요퇴/ 유요활방
4. 단련공
추송사대/ 개비
5. 퇴각공
부인각 / 요음각 / 원앙각
6. 연공8식
와두추 역벽추
7. 학가문 당랑권 소번차
소번차1 - 연환우붕추
소번차2 - 반신구수반차
소번차3 - 도포주저루추
소번차4 - 전룡호안우반주
소번차5 - 음양연환백호세검
소번차6 - 좌봉우벽주
소번차7 - 우봉좌격주
소번차8 - 좌봉우벽추
소번차9 - 전신반차지지
소번차10 - 조천일주향, 좌봉저루추
소번차11 - 요보요참검
소번차12 - 봉황삼점두
8. 소번차 연공법
호랑이 같은 기세로 빠르고 거칠어야 한다.
반복적인 학습으로 본능 속에서 초식을 사용할 정도는 되어야 한다.
9. 기술을 훔치지 말 것!!

Ⅲ. 기맥타통과 호흡

1. 학가문 당랑권의 최종 목표, 기맥타통!!
2. 무엇이 올바른 호흡법인가
3. 동공을 통해서 힘을 얻은 후에야 비로소 좌공을 하는 것이다.
4. 학가문 당랑권은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마무리 말
비가 올 때 우산을 챙기듯이, 편안할 때 무술을 연마하라!!
무인은 게으름이 가장 큰 적이다!!

저자 소개 1

건국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20년간 지속적인 경매투자를 하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돈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제대로 된 공부방법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생각하였다. 수년간 겪었던 많은 경험과 깨달음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자 책을 집필하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는 경매투자를 하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경매투자를 위해 필요한 물건검색부터 명도 기술까지실전경매투자 교육을 하고 있으며, 2018년 9월에는 경매투자와 관련된 시세조사비법서 ‘시세조사 입떼기’도 출간하였다. 집필한 저서로는 ‘경매를 배우러 왔습
건국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20년간 지속적인 경매투자를 하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돈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제대로 된 공부방법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생각하였다. 수년간 겪었던 많은 경험과 깨달음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자 책을 집필하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는 경매투자를 하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경매투자를 위해 필요한 물건검색부터 명도 기술까지실전경매투자 교육을 하고 있으며, 2018년 9월에는 경매투자와 관련된 시세조사비법서 ‘시세조사 입떼기’도 출간하였다. 집필한 저서로는 ‘경매를 배우러 왔습니다 똑똑똑’ ‘단숨에 부자가 된 경매성공비법을 까발려주마’ ‘100%합격 공경매사520 1/2차’ ‘성공하는 경매코칭(2017)’ ‘SPAREDU 스파레쥬(2017)’ ‘시세조사 입떼기(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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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8쪽 | 496g | 190*260*20mm
ISBN13
9788996509400

책 속으로

1) 당랑권이라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면 사마귀처럼 갈고리모양을 한 팔동작이 대표적인 모양처럼 등장합니다. 또 왕랑이라는 어떤 남자가 사마귀를 보고 영감을 얻어서 권법을 창안하였고 소림승을 이겼다는 등의 황당한 설화가 나옵니다. 당랑권에 대한 많은 검색글들이 이 두 가지로 요약되며, 무술동아리나 무술관련카페라는 곳에서도 너무 당연하게도 당랑권에 대한 설명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여러 개의 글들이 돌아다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한 사람이 쓴 한 개의 글이 이 사람 저 사람에 의해서 유포되고 있더군요. 토씨도 하나 안 틀리고 말입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일본의 어떤 사람이 쓴 글이더군요. 얼마나 우스운 일입니까? 우리 학가문 태극매화당랑권의 상징은 가운데에 태극문양이 들어가서 음과 양을 나타내고, 태극을 감싸고 도는 매화꽃잎이 5개가 그려져 있습니다. 학가문 당랑권 어디에도 사마귀 모양은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2) 중국 정종무공 집안에는 무공을 배우는 많은 사람들을 나누는 법이 따로 존재합니다. 가끔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살펴보면 어떤 권사 밑에서 잠깐 배워 놓고는 사부님이라고 호칭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 사부라는 사람이 인정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누구누구 제자라고 주장하고 다니는 사람도 보게 됩니다. 무술을 한다는 사람들이 이런 정도의 기초상식과 예법도 모른다는 것이 당황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술의 본고장인 중국에서는 어떤 단계로 수련생들을 구분하고 있을까요?
무관에 무술을 배우러 다니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학생이라고 합니다. 한국식으로 말하면 그냥 수련생 또는 관원생이라고 하는 겁니다. 학생은 그저 며칠을 배워도 학생이고, 몇 년을 배워도 학생인 겁니다. 오래 배웠다고 해서 학생이 제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스승은 학생을 가르칠 때 따르는 도리를 제외한 어떤 책임과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3) 권보를 전하지 않으면 자신이 배운 내용이 제대로 된 것인지 아닌지 조차도 모르게 됩니다. 권보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봐도 모를 것이지만, 대략이나마 정법 연공을 한 사람이 보게 되면 무공 실력이 한 층 더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권보는 특별한 경우에만 전수합니다. 그래서, 항간에 떠돌아다니는 중국인들 영상, 외국인들 영상들을 보노라면 권보 없이 배운 티가 역력합니다. 가끔 당랑권법의 명칭은 같은데 동작은 천차만별인 이유는 무술대회에서 정종권사들의 몸동작을 찍어서 그것을 자기가 배운 것처럼 또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사기꾼들이 있어서입니다. 이들은 모릅니다. 외부에 영상을 공개할 때는 초식을 섞든가, 일부 몸 법을 감춰버린다는 것을요. 통상 분신팔주와 적요의 경우에는 중국학가문에서도 모두 다 배운 분들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다른 단체의 경우를 살펴보면 분신팔주와 적요라는 명칭을 그대로 도용해서는 아무나 배우고 연마하는 것을 쉽게 봅니다. 소번차 정도하는 몸 법 수준으로 고급권법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지 모를 지경입니다. 또 어떤 무식한 사람은 분신팔주와 적요가 전설상의 권법이지 실제로 존재하는 권법이 아니라고 떠들기도 하더군요.

4) 철사장공이라는 공법도 있습니다. 철사장이라고 하면 홍콩영화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밑에다가 불을 때고, 위에는 모래를 달구며 그 안에 손을 쳐서 넣더군요. 더욱 문제는 이런 행태를 철사장이라고 호칭하고 연공법이라는 책을 써서 판다는 겁니다.
출판사야 당연히 진위 분간을 못하기 때문에 돈벌이로 책을 낸다지만, 책 내용대로 따라서 흉내 내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손을 태워서 삼겹살을 구울 것이 아니라면 이런 짓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철사장공은 학가문내에서도 극소수만 전승하고 있습니다. 연공법은 비전이며, 한 가지만 팁으로 드리자면 철 성분으로 연공을 합니다. 철사장공은 그야말로 내공법이며 사람의 뼈와 살을 단련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의 무술지식이 얼마나 천박한 것인가는 홍콩영화의 내용을 그대로 믿는 모양에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무술커뮤니티라는 곳에서도 철사장이 어떻고, 누구한테 배웠고 이러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만, 정말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빠른 시기에 제대로 된 무술 서적을 낼 필요성을 느낀 것도 사실이며,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손을 단련시킬 생각이면 그 시간에 칼을 쓰는 법을 배우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잘 못된 방식으로 손과 발을 혹사하면 나중에 병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을 하기 위해 다양한 서적을 내 보았지만 그 중 가장 생소한 분야가 무술이라고 할 수 있다. 생각지도 않게 도기안 협회장님과 인연이 있다 보니 무술 서적을 출판할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무술서적 출판은 해보고 싶은 분야의 책이기도 하였지만 시중에 떠도는 상업적용도로 만들어진 중국무술 책처럼 가벼운 내용의 책은 구미가 당기지 않았다.
출판하는 입장에서 내용이 좋건 나쁘건 원고를 받고 찍어내면 그만이긴 하나 독자를 위해서라도 양질의 내용이 담긴 책을 출간하고 싶은 것이 출판사의 마음이다.

이 책의 원고를 받았을 때도 걱정이 앞섰지만 내용을 확인 하는 절차에서 그런 걱정은 기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기존 중국 전통무술 서적은 정통성 결여로 인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지도 못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내놓은 경우가 많은데 반해 이 책은 정종 무술에 대해 소개를 하였기 때문에 무술 자체의 애매함이나 오류가 없다는 것이다.

또 영화에서나 나오는 허무맹랑한 몸을 망치는 수련법이나 무술동작이 등장 하지 않고 오히려 비판을 통해 바로 잡고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너무나도 유익한 내용을 많이 가지고 있는 책이라 장점을 하나하나 나열 하는 것이 힘들 정도다.
그렇기에 추구가 진지하고 자각이 있는 무술인이 이 책을 보게 되면 반드시 얻는 것이 있을 것이며 이런 분들이 국내에 많이 있다면 이 책은 국내 무술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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