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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제주
제주시장 노닐기
박현정
버튼북스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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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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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00년 오일장의 성장 12
1일, 6일 : 함덕오일시장, 대정(모슬포)오일시장, 성산오일시장 14, 24, 36
2일, 7일 :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표선오일시장 42, 56
3일, 8일 : 중문오일시장 64
4일, 9일 : 서귀포향토오일시장, 한림민속오일시장, 고성오일시장 74, 82, 90
5일, 10일 : 세화오일시장 98

도심형 매일시장 108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 생활형 관광시장 110
동문시장 : 제주 최대 종합시장 122
보성시장 : 구제주의 추억 136
중앙로새벽시장 : 새벽반짝시장 146
서문공설시장 : 맞춤형 관광시장 152
한림매일시장 : 옛날 그 시장 160

생산자 직거래시장 168
수협경매시장 : 어촌계의 위용(제주, 성산, 한림, 서귀포) 170
농협경매시장 : 화산회토에서 자란 농산물(제주) 180
우시장 : 농부의 자식자랑(한림, 수망) 190

젊은 로컬푸드 200
안덕농협 : 공동체 마을 202
제주흑돼지 : 흙에서 뒹굴며 자란 검은돼지 204
보들결 제주한우 : 풀 먹고 자란 소 205
삼춘네바당뜰 : 제주어묵 206
해올렛 : 제주특산물 공동 브랜드 206
지꺼진장 : 괸당과 이주민장 207
배달식품 : 택배로 받는 제주 212

재래시장으로 차린 제주밥상 216
1월 : 포제 218
2월 : 명절과 고사 222
3월 : 물질 228
4월 : 고사리장마 232
5월 : 만찬 236
6월 : 손님 242
7월 : 와랑와랑 더운 여름 246
8월 : 보양 250
9월 : 추석 254
10월 : 덤장 258
11월 : 농번기 262
12월 : 추수 266
제사 음식 : 죽은 자를 위한 산 자의 음식 270
맛있는 제주말 시장 회화 ㄱㄴㄷ 274

저자 소개 1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외국기업에서 문화상품 마케팅 일을 하며 박물관과 현대미술을 일상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뉴욕 맨해튼의 Institute of Culinary Education을 졸업하고 프랑스식당 장조지jean georges에서 요리사로 일했다. 서울에 돌아와 갖가지 종류의 식당 만들어가는 일을 하면서 음식공간이 삶에 주는 활기, 재미, 품위를 연출했다. 2011년 올레길과 차나무에 이끌려 제주로 이사했고 세상 어딘가에 있어도 좋을 누군가의 고향집 모루농장을 지었다. 유기 농업, 재래식 생활, 간소한 음식에 가치를 둔 제주 농촌생활이 그렇게 시작되었고 이곳 재래시장에서 장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외국기업에서 문화상품 마케팅 일을 하며 박물관과 현대미술을 일상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뉴욕 맨해튼의 Institute of Culinary Education을 졸업하고 프랑스식당 장조지jean georges에서 요리사로 일했다. 서울에 돌아와 갖가지 종류의 식당 만들어가는 일을 하면서 음식공간이 삶에 주는 활기, 재미, 품위를 연출했다. 2011년 올레길과 차나무에 이끌려 제주로 이사했고 세상 어딘가에 있어도 좋을 누군가의 고향집 모루농장을 지었다. 유기 농업, 재래식 생활, 간소한 음식에 가치를 둔 제주 농촌생활이 그렇게 시작되었고 이곳 재래시장에서 장 보고 멋 내고 집안 치장하는 일상을 여전히 즐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74g | 150*210*20mm
ISBN13
9791187320111

출판사 리뷰

전복과 갈치, 고기국수와 흑돼지, 모듬회와 낭푼밥상, 제사음식까지
제철 재료로 만든 열두 달 제주 별미를 만나다!


제주 해녀들은 아직도 옛날 그 방법 그대로 소라, 전복을 딴다. 제주 여자들은 일하러 나가서 먹기 위해 밭도시락을 준비하고 남은 가족을 위해 보리밥과 마당에서 딴 제철채소, 젓갈로 낭푼밥상을 준비해놓는다. 고사리철 4월 밥상에 올라오는 고사리전과 고사리육개장, 한 끼 식사로 거뜬한 고기국수, 제사상, 잔칫상에 올리는 변함없는 정성 가득한 음식. 이제는 진화를 거듭해 식감까지 살아 있는 감귤마멀레이드와 제주 대표 스낵 감귤과즐, 명품 청보리 막걸리와 같은 새로운 제주의 별미도 소개한다.

올레길을 만든 서명숙과 셰프 오세득이 이야기하는
제주 시장과 음식이 지닌 매력과 의미!


제주올레 425킬로미터의 길을 내면서 되도록 매일시장, 오일장 등 재래시장을 경유하려고 애썼던 것도 재래시장이 지니는 서사적인 힘과 매력을 믿었기 때문이다. 재래시장에서 시작된 먼 기억 속의 제주미각으로 길을 낸 이유다. 서명숙

텃밭 야채 파는 건강한 할머니, 막 도축한 통돼지를 어깨에 메고 들어오는 정육점 주인, 눈이 살아 있는 생선과 다채로운 열대과일들. 제주의 시장은 물에서 막 건진, 밭에서 막 캐낸 생동감이 넘친다. 오세득

제주는 우리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지로 기억된다. 세계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아름다운 우리 땅이다. 우리는 제주의 풍광과 음식을 담은 콘텐츠를 수시로 접하고 스스로 제주를 찾고 즐긴다.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 담긴 수많은 사진 속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길 권한다. 시간이 멈춘 간판, 세월 앉은 제주사람의 얼굴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놓친 제주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추천평

오랜 상사의 귀농 인연으로 내 집처럼 드나들게 된 제주는 땅과 바다에 식재료를 보관하고 있는 자연창고였다. 해남과 해녀의 당일잡이 해산물식당, 밭매다 들어와 차려주는 농부정식집도 성업 중이다. 농업·수렵·채집을 겸하는 요리인류의 세상이다. 텃밭 야채 파는 건강한 할머니, 막 도축한 통돼지를 어깨에 메고 들어오는 정육점 주인, 눈이 살아 있는 생선과 다채로운 열대과일들. 제주의 시장은 물에서 막 건진, 밭에서 막 캐낸 생동감이 넘친다. 유럽의 시장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살아 있는 관광지다. 6년째 제주 농장에서 흙발로 밭매며 틈날 때마다 제주 시장 어느 한구석 빼지 않고 발과 전문지식, 그리고 제주 사랑으로 누비며 정리해낸 이 책에는 박현정 농부의 진심이 가득하다.
- 오세득 (셰프)

제주올레 425킬로미터의 길을 내면서 되도록 매일시장, 오일장 등 재래시장을 경유하려고 애썼던 것도 재래시장이 지니는 서사적인 힘과 매력을 믿었기 때문이다. 재래시장에서 시작된 먼 기억 속의 제주미각으로 길을 낸 이유다.
-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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