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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듣는 것도 기술이다 (랄프 G. 니콜스 & 레오나르드 A. 스티븐스)
2. 부하 직원이 솔직하게 보고하는 환경을 만들어라 (조지 M. 프린스) 3. 상사를 완전히 신뢰하는 부하직원은 없다 (페르난도 바톨로메) 4. 변화하기를 원한다면 의사소통법부터 바꿔라 (T.J. 라킨과 산더 라킨) 5. 대립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 (캐서린 M. 에이센하드트, 진 L. 케이지, L.J. 브루주아 3세) 6. 숙달된 무능함을 극복하라 (크리스 아지리스) 7. 숨어있는 메시지를 파악하라 (마이클 B. 맥카스키) 8. 회의 진행의 노하우를 익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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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희 (kokuma@yes24.com)
직장인들이 회사 생활 중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한없이 길지만 남는 건 별로 없는 마라톤 회의이다. 이런 회의는 근무 시간을 잡아먹어서 다른 일을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회의 참석자들의 진을 빼서 정신적으로도 꽤나 스트레스를 준다. 조직에 이래저래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길고 짜증나는 비효율적인 회의를 피하고 가장 효과적인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을 달성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렸던 글 중에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8편의 글을 함께 묶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하버드 대, 스탠포드 대와 같은 세계 유수 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석학들의 수준 높은 글을 만날 수 있다. 화술이나 회의와 관련된 대부분의 책이 주로 개인 독자를 대상으로 한 자기계발서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고민하는 경영자나 중간 관리자들에게 반가운 책이다. 책의 첫 장을 열고 있는 글에 따르면 "업무 중 80%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거나 내 말을 다른 사람이 듣는 것"이라고 한다. 회사 업무의 대부분이 '듣기'에 관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의사소통 훈련이 잘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시카고 지역에 있는 주요 제조업체 최고 경영자들이 참석한 듣기에 관련된 세미나에서 나왔던 얘기를 들어보자. "지난 2,3년간 잘못된 일들을 곰곰이 되돌아본 결과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거나 곡해해서 문제가 빈번히 발생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어서 글은 각 조직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례를 제시하면서 진단을 해주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 부분에서 듣기 기술 향상을 위한 14가지 구체적인 제안을 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각 8편의 글은 이와 같이 이론과 실전이 잘 조화된 수준 높은 글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라고 하여 딱딱한 이론만을 떠올릴 수 있으나 이론적인 틀과 함께 조직에서 일어나는 실제 사례가 많이 담겨 있어서 각 석학들의 제안은 실질적이면서 신뢰가 간다. 특히 스스로 합리적인 의사 결정자라는 드높은 자부심 때문에 상자 안에 들어가서 문제의 본질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 쉬운 경영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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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의사소통이 나의 경쟁력이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보다는 인간관계가 더 어렵다는 것을 많이 느꼈을 것이다. 더구나 상사, 부하직원, 동료들과의 언로가 막힌다면 일의 효율도 확연히 떨어질 것이다. 직장 내에서 다른 사람들과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면 당신은 누구보다도 큰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 하버드 MBA의 지혜를 모아 이 책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린 세계 최고 수준의 글을 엄선하여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8개의 논문을 모은 것이다. 세계 석학들의 다양한 견해는 개인과 기업을 점검하는 데 이론적인 틀을 제공할 것이며 실제 사례들의 제시를 통해 실무 능력을 길러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