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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상등의 지혜
대국을 파악하는 지혜 원견이 있는 지혜 복잡한 일을 간단하게 푸는 지혜 위급한 상황을 유유하게 대처하는 지혜 2부 현명한 지혜 미세한 것에서 징조를 감지하는 지혜 재화를 미리 방비하는 지혜 구밀복검을 간파하는 지혜 시기를 놓치지 않는 지혜 풍몽룡과 그의 저서 「지낭 智囊」에 대하여 부록 인명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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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제갈량을, 관용을 베풀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제갈량은 이렇게 말했다. "천하는 마땅히 공정과 인의지덕으로 치리하여야 하지 부당한 선심을 베푸는 것에 의거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광형이나 오한은 명분 없이 죄를 사하는 것을 좋은 일이 아니라고 여겼다. 선제(유비) 께서도, '나는 진원방, 전강성과 상종한 적이 있는데, 그들에게서 천하의 흥망치란의 도리를 많이 들었지만 죄를 사하는 것이 치국의 방도라는 말은 들은 적이 없다.' 고 하셨다. 유경승 부자의 일을 보라. 그들은 해마다 특사령을 내려 죄인들을 석방하곤 했는데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오히려 나라를 망치지 않았는가?" 제갈량이 죽은 다음 비위가 촉한의 정치를 관장하면서 관용 정책을 썼는데, 그 결과 촉한은 점차 쇠약해졌다. --- p. 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