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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진 시대의 인성론
공자 고자 맹자 장자 순자 2. 양한 시대의 인성론 동중서 양웅 황충 순열 3. 위진남북조 시대의 인성론 제갈량 유소 왕필 종희 곽상 축도생 4. 수당 시대의 인성론 혜능 한유 이고 종밀 5. 송대의 인성론 소옹 주돈이 장재 왕안석 이정 주희 육구연 6. 명청 시대의 인성론 나흠순 왕수인 왕정상 왕부지 안원 대진 7. 맺는말 중국 고대 인성론의 기본내용 중국 고대 인성론 변천의 기본적인 과정 중국 고대의 인성학자에서 법칙성을 가진 몇가지 현상들 중국 고대의 인성 학설이 지닌 역사적 관념론의 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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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가 말한 바의 "타고난 것을 일러 성이라고 한다."고 할 때의 성, 순자가
말한 '성은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다"고 할 때의 성, 한유가 말한 "성이라는 것은 사람이 태어나면서 함께 생긴 것이다"라고 할때의 성, 송대 장재 이래 논의된 기질저싱 등은 모두가 사람이 나면서부터 지닌 스스로 그러한 속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는 곧 자연 속성에 해당하는 것이다. 나면서부터 스스로 그러한 것이라고 할 때 그 주된 내용은 배우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생리적 욕망을 가리킨다. 송명 리학자들에게서 그것은 나면서부터 맹아가 있지만 학습을 거쳐야만 발전하고 완성되는 기질을 의미한다. 도가에서 말하는 나면서부터 자연스러운 것이란 자연적인 바탕의 의미하지 욕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데, 동중서가 논한 성의 의미 역시 이러한 사상적 요소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서 욕망이 배제된 것이다. -- pp. 174-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