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는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작곡학부를 졸업하고 러시아의 MosFilm에서 'Film-Music Score' 전문과정을 수료한 재원이다. 10년간 한국과 러시아를 오가며 음악활동을 해온 프라하는 한국에서는 정식으로 앨범을 발매한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수많은 곡들이 드라마의 메인 주제가로 사용될 정도로 이미 프라하는 방송계에서는 연주음악의 거목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 겨울 프라하의 1집『White Night』발매 후 음악계에서 더욱이 많은 주목을 받아 이제 프라하는 그의 영역을 넓혀 뮤지컬 음악 그리고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차별성을 가지는 수준 높은 연주음악으로 각 분야에서 프라하에게 보내는 러브콜이 계속 되고 있다. 2003년 한해 동안 뮤지컬 '55size 500cc 5컵'과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음악감독을 맡아 뮤지컬의 모든 곡들을 자신의 곡들로만 구성하는 열정으로 2003년 올해의 뮤지컬 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었다. 2004년에도 더없이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프라하는 올해 개봉 예정인 2개의 영화에 음악감독을 맡아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