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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넌 내거다
허당 고등학생 규준이의 당당 교환학생 도전기
황규준
맛있는공부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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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Chapter_01 가슴 설레는 출발, 규준이의 봄학기

출국하는 날 / 우리집은 대저택? / 미국에서 만난 새로운 가족 / 마트에서 보낸 월요일 / 처음 등교하는 날 / 미국음식과 친해지기 / 교환학생을 힘들게 하는 것 / 공연의 추억 / 운동 잘하는 학생, 공부 잘하는 선수 / 나는야 Sophomore / Easter Bunny와 함께한 부활절 / 미국에서의 첫 기말고사 / 방학식 에피소드

Chapter_02 처음 만끽하는 자유, 규준이의 여름방학

우체국에서 소포 보내기 / 미국생활 1년이면 영어고민 해결? / 기나긴 여름방학과 ESL / 용돈 벌기 대작전 / 첫 번째 시카고 여행 / 교환학생의 공공의 적, 컴퓨터 / 주일, 그리고 교회 / Junior 1학기 시간표 짜기 / 파티에 익숙해지기 대작전 / 개학을 하루 앞두고

Chapter_03 여유로워진, 그래서 행복한 규준이의 가을학기

미국, 그리고 영화 / 흥미로운 포스터 프로젝트 / 친절한 가족, 익숙한 미국 / 노동자의 날을 맞이하여 / 민망한 학교사진 / 또 다른 가족 할아버지, 할머니 / 미국의 수능시험, SAT와 ACT / Half-day에 생긴일 / Homecoming / 나는야 Korean Masic / 한국이 그리울 때 / 미국친구들이 재산이다! / 할로윈에 만난 꼬마마녀 / 스포츠 없이는 못살아 / Happy Birthday to me / 한국이냐! 미국이냐 / 나누는 기쁨, 추수감사절 / 영어에세이와 Snow Day / 두 번째 학기를 마치며

Chapter_04 규준이의 겨울방학, 그리고 다시 봄학기

White Christmas / 미국에서 맞은 새해 / 교환학생 2년차의 고민 / 1년을 되돌아보며 / 부모님과의 재회, 그리고 여행 / 미국대학교 방문하기 / 하이디와 브루스의 결혼식 / 새로운 가족 / 나의 첫 ACT시험 / 아주 특별한 경험 Prom / 미국의 한국유학생 / 다시 한국으로

저자 소개

저자 : 황규준
1993년 11월 6일, 황씨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11월 생임에도 불구하고 일곱 살에 서울 가원초등학교에 입학했다. 5학년 때 용인 홍천초등학교로 전학하여 다음해에는 청운의 꿈을 품고 전교어린이회장에 출마했으나 위풍당당 알파걸에 밀려 낙선하고 말았다. 이후 용인 홍천중학교에 입학했다가 아빠의 직장문제 때문에 서울 수락중학교, 서울 신암중학교로 잦은 전학을 거친 뒤 2006년 베트남 선교여행을 하며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같은 해에는 물리 올림피아드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8년 서울 배재고등학교에 입학한 뒤에는 반장도 하고 학교 성적도 상위권을 달리는 등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바른생활 고등학생이었으나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늘 고민을 하던 중 아빠의 권유로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다. 교환학행 프로그램을 거친 지금은 누구보다 밝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어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포부를 설계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7쪽 | 463g | 160*220*20mm
ISBN13
9788993938135

출판사 리뷰

혈혈단신 미국으로 떠나 언어와 문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돌아온
규준이의 좌충우돌 교환학생 일기

미국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
저렴한 배용으로 영어와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모든 것


나는 전형적인 이과생이고, 그러다 보니 수학은 잘하는데 영어는 썩 잘하지 못했다. 하지만 앞으로 글로벌 시대에는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었고, 미국문화를 체험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게 좀 걱정되긴 했지만,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나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기 때문에 선뜻 결정을 내렸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힘든 점이 많다. 향수병도 극복해야 하고, 언어의 장벽도 뛰어넘어야 하고, 문화적 차이도 극복해야 한다. 아마 교환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나와 같은 고민을 안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추천해주고 싶다. 매일 영어를 쓰며 산다는 것 자체가 참 버거운 일이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문법위주의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 훨씬 쉽고 효율적이다. 단일민족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살다가 여러 인종과 함께 생활하는 것도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처음엔 조금 두렵고 부담스러울지 몰라도 미국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만끽하다보면 나처럼“미국은 내 거다!”라고 당당하게 외칠 만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한국에서 소심하기로 유명한 아이였다. 그러나 미국이 나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어느새 나는 유쾌하고 적극적이고 밝은 아이로 바뀌어 있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적응을 하지 못해 조기귀국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열심히 프로그램 과정에 임하면 영어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교환학생 시절의 기록을 남겨두라는 부모님의 권유로 체험수기를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가 미국에서 느낀 감정을 일기 쓰듯 소소하게 적어나갔다. 그렇게 꾸준히 글을 쓰다보니 나의 일기가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중간중간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싣기 위해 노력했다. (중략)
- 프롤로그 중에서

허당 고등학생, 당당 교환학생에 도전하다!

18살의 규준이는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아주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 규준이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에서 몇 점을 맞아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진학하느냐에 대한 문제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규준이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교환학생 프로그램! 1년 동안 미국가정집에서 영어만을 쓰며 살아야 하고 미국의 문화를 고스란히 체험하고 미국학교에서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정규수업을 받아야 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규준이는 우물 안 개구리에서 창공을 나는 독수리처럼 더 넓고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되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도 개방적인 미국문화를 접하면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이제는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인기남으로 변신했다.

이 책은 처음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미국행 비행기를 탄 순간부터 미국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들, 그리고 학교와 가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 규준이가 미국을 이해하고 다문화를 받아들이는 과정, 교환학생 이후의 진로에 대한 고민 등이 일기 형식으로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기 형식을 띠다 보니 좀더 솔직하고 좀더 생생하게 그날의 일상과 감정들이 전달된다. 즐거웠던 순간, 힘들었던 순간, 고민했던 순간에 대한 규준이의 생생한 경험담을 읽고 나면 1년 동안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전부 머릿속에 그려지고 마음속으로 전해질 것이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과연 무엇일까?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 국무부가 주관하는 교육문화 체험프로그램이다. 세계각국의 청소년들에게 미국의 학교, 가정, 사회생활을 체험하여 미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과 문화를 서로 교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엄선된 자원봉사 미국인가정(호스트가정)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며 학교(공립 또는 사립고등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받을 수 있다. 비용은 지역사회의 세금으로 충당하기 때문에 학생은 따로 학비나 숙식비를 지불하지 않으나, 참가비는 내야 한다. 1년간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1000만 원대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것은 일반유학의 20~30% 정도이다. 비용은 저렴하지만, 제한점이 따르기도 한다. 우선 학교와 지역, 그리고 호스트가정을 직접 선택할 수 없으며 대부분은 공립학교로 배정되지만 사립학교로 배정되는 경우에는 추가학비를 부담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미릱 연방법률, 미국기관, 호스트가정, 학교에서 규정한 규칙을 어렸을 경우와 C 이상의 성적을 유지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조기귀국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꼭 챙겨봐야 할 교환학생 바이블

이 책에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해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부활절, 할로윈, 크리스마스, 연말행사와 같은 굵직굵직한 행사에서부터 PROM이나 HOMECOMING와 같은 미국고등학교 고유의 댄스파티에 대한 체험담뿐만 아니라 미국학교에서 시간표짜기, 라커룸 여는 방법, 공부를 하면서 용돈을 벌 수 있는 방법, 미국에서 한국으로 소포보내는 방법, 한국으로 저렴하게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방법 등 소소한 일상사가 그대로 담겨 있어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교육제도라든지, 미국의 수능이라 할 수 있는 SAT와 ACT에 대한 설명, 미국에 있는 한국유학생들에 대한 정보 등이 담겨 있어 미국의 전반적인 교육경향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평

규준이를 처음 만났을 때는 정말 풀잎처럼 연약한 아이였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일반유학과 달리 본인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할 난관이 많기 때문에 과연 규준이가 그 과정을 극복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게 사실이다. 그리고 1년 반이 지난 지금, 규준이는 예전의 수줍음 가득한 소년이 아니라 넓은 어깨에 자신감을 듬뿍 실은 당당한 청년이 되어 돌아왔다. 교환학생 기간 동안 틀림없이 크고 작은 갈등,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태도로 그것을 이겨낸 규준이에게 박수를 보낸다.
손재호 (애임하이 유학원장)
미국은 정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나라이다. 요즘 한국에서도 글로벌 리더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하는데,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뿐만 아니라 다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미국은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인 데다가 세계의 정치경제를 이끄는 초강국이고 여러 인종이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며 살아가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아이들이라면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미국을 제대로 경험해보길 바란다. 그런 면에서 규준이의 판단은 매우 적절했다고 본다. 내내 성실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규준이가 정말 자랑스럽고 기특하다.
김창주 (재미동포 변호사, 비즈니스계 아시안 아메리칸 50人)
규준이를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난다. 그는 아주 공손하면서도 총명한 아이였다. 게다가 누구보다 학업에 충실했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했다. 학교복도를 지나다닐 때마다 규준이 얼굴에서는 미래에 대한 확고함과 자신감이 느껴졌다. 아마도 그렇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미국생활에 적응했을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미국 땅은 규준이 같은 젊은 아이가 있기에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규준이와 함께 짧은 여행을 떠날 것이다. 여행을 같이 하다보면 여러분도 미국의 새로운 문화와 지식, 그리고 리더십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mir Ruiz (Esparza Lee's Summit Community Christian School 고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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