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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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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서평 ― 하얀어둠 작가의 《SALTY SALTY SALTY》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짜디짠 사랑의 맛. 《SALTY SALTY SALTY》는 기존 로맨스 소설의 틀을 벗어난 신선한 흡인력을 가지고 있다. 인생의 깊고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지안과, 삶의 밑바닥을 경험한 뒤로 돈밖에 모르는 종열. 작가는 두 사람이 서로를 마음에 담아 가는 과정을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섬세하게 그려 낸다. 소금이 단맛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것처럼, 짜디짜서 더욱더 달디달게 느껴지는 이 따뜻한 이야기는 뻔한 공식을 따르지 않음에도 읽는 이의 마음속으로 들어와 진한 여운을 준다. 작가 특유의 깊이 있는 감정 묘사를 통해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오는 것이다. 한 장면 한 장면 작가가 써 내려가는 글을 따라가다 보면 이야기가 가진 힘과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 어느새 이들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