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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시는 대로 읽어주세요. 그리고 생각에 흠뻑 빠져보세요. 프롤로그 보이지 않는 손 데이터, 어색한 옷을 입다 f (TL)=OTL 생각과 지식, 소개팅을 시작하다 숫자가 스토리를 만나다 미술, 생각을 만나다 당신은 홀딱 벗을 수 있습니까? 24=8+16 Creativity is? 거꾸로 놓인 돼지머리 문제를 뒤집다 2+2+2 분석을 분석하다 질문에게 질문하다 비하인드 스토리 멘토를 만나는 방법 누군가에게 자극이 되는 방법 검색, 검색을 넘어서다 나는 누구인가 그때로 돌아가자 어머니의 메모 아주 오래된 질문 Where +? and You!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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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사람들의 삶과 세상을 바꿔온 가장 큰 선물은'생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생각이 선물이 될 수는 없을까?' 이런 엉뚱한 생각에서 시작된 책이『생각을 선물하는 남자』입니다. 엉뚱한 시작이었기에 논리와 질서는 부족했지만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차라리 잘됐다고 여기기로 했지요. 여러분에게도 좋은 책 혹은 가슴을 울리는 강의가 인생에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준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준 것은 '글'이나 '말'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생각'이지요. '선물 같은 생각'을 찾아 떠나는 외롭지만 행복한 여행을 저는 시작했습니다. 삶에서 그리고 지식이나 경험에서 느끼는 작은 감정의 움직임, 작은 생각의 꿈틀거림,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의 짜릿한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 p.4 UI를 바꾸는 실천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이야기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무엇보다 강의를 듣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열정을 움직여서 실천해주신 선생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사실 선생님이 보내주신 메일을 읽으며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라는 익숙한 단어가 더없이 따뜻하고 뭉클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험도 UI의 영향이었을까요? 우리가 늘 노출되어 있고, 영향을 받고 있는 UI. 이 UI에 어떤 생각을 더해야 여러분에게 선물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이었습 니다. 어떠셨나요? You(유: 여러분)와 I(아이: 나)를 바꾸는 또 하나의 방법은 UI(유아이)를 바꾸는 것입니다. 발음이 절묘하군요. 여러분의 생각도 절묘해지길 바랍니다. --- p.23 요즘 시를 자주 읽습니다. 수능 시험 이후로 시집에 손이 가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컨버전스를 고민하다가 시에 관심을 갖게 됐지요. IT 산업의 최전방에 있는 기업으로 출근하는 제가 손에는 시집을 들고 있습니다. 시에서 배운 상상력과 새로운 관점, 관찰력 등을 제가 하는 일에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서로 다른 지식이나 생각이 만나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컨버전스식 사고는 마치 소개팅 같습니다. 낯선 남녀가 만나서 사랑에 빠지는 겁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이 두 남녀에게 더 의미 있는 삶을 선물하지요. 물론 소개팅이 잘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컨버전스식 사고는 기술이나 기교가 아니라'태도'의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태도'는 잠깐의 학습이나 훈련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과 경험과 시행착오의 축적으로 이뤄지는 것이죠. --- p.29 지금은 자기표현의 시대입니다. 그래서 스피치는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지요. 남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DJ의 명함처럼 여러분의 생각이나 중요한 정보를 청중들에게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는 강의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숫자로 표현하고 스토리를 입히는 방법을 즐겨 사용합니다. 즉 숫자와 스토리가 만나게 하는 것이죠. 숫자는 보는 이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무엇을 의미하는 숫자인지 궁금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청중들은 적극적으로 강의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 호기심을 스토리를 통해서 해결해주는 겁니다. 숫자는 기억하기도 좋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면 뭔가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은데, 기억을 더듬어보면 잘 안 떠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숫자는 많은 이야기들을 짧지만 명확하게 인지시키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 p.72 "저는 미술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미술을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미술은 그리는 사람의 생각, 관점, 상상력, 철학을 드러내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그리는 기술뿐 아니라 그리기 전에 학생들이 치열하게 사고하고 자유롭게 상상하는 과정도 미술의 일부가 될 수 있겠군요. 훌륭한 책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글자가 바르고 예뻐서가 아니라 그 글자 속에 담긴 저자의 생각이 훌륭하기 때문이겠지요. 작가에게 글자를 예쁘게 쓰는 법만을 가르친다면 우리가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도 그림으로 표현하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했습니다. 저의 강의는 미술과 가장 멀리 있는 이야기인 듯하지만 가장 가까운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대학입시에서 예전처럼 사물이나 화분을 가져다 놓고 똑같은 것을 누가 잘 표현했느냐로 점수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그림 주제로 제시했다면 학생들은 무엇을 그릴까요? 유형의 무엇이 아니라 무형의 어떤 것이 주제가 된다면 학생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저는 교육이라는 주제에 입양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학생을 만나고 싶습니다." --- p.82 저는 창의력은 Attitude(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고등학교의 열악한 교육 환경에, 유바리 시가 처한 경제적 위기에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 것은 자신들이 처한 현실을 바라보는 태도를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꾸었기 때문이죠. 태도가 관점을 바꿔주니까요. 창의력은 지식, 교육, 책, 경험 등을 오랜 시간 동안 먹고 자란 '태도'라는 나무가 맺은 열매입니다.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야 열매를 맺습니다. 하지만 창의력에 대한 문제를 '태도'에서 찾으려고 하는 질문은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자라지도 않은 나무에게 열매를 기대하고 있지요. 모험과 변화를 싫어하는 자신의 태도는 바꾸려 하지 않으면서 세상에 없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원하기만 합니다. 태도는 지식이나 정보와는 달라서 오랜 시간과 경험의 축적으로 이뤄집니다. --- p.124 멘토를 만나는 방법은 바로 스스로가 누군가의 멘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죠. 하늘은 스스로가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한 것처럼요. 누군가의 멘토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 열정을 움직이는 사람은 멘토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잡아주지 못한다면 멘토의 도움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멘토가 나타나서 자신을 도와주기만을 바라지 말고, 먼저 자기 자신을 꼭 잡아주고 어떻게 하면 누군가에게 도움을줄 수 있는 멘토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합시다. --- p.208 평소 우리가 무엇에 불평하는지 생각해봅시다. 그것을 대부분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현재 상태를 남들과 비교함으로써 스스로를 괴롭게 만들지요. 현재 어디에 있느냐에 초점을 맞추는 관점은 삶을 진행형의 관점으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삶을 계속 이어지는 진행형으로 본다면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비교하면서 괴로워할 시간에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어떻게 갈 것인지에 대해서 더 고민하고 노력하는 편이 나을 테지요.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그래서 우리의 미래는 'Where'가 어떤 문장과 만나느냐에 달려있기도 합니다. 'Where'에서 과거를 보는 사람이 있고, 현재를 비교하는 사람이 있고, 미래를 꿈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뒤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출발점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출발점이 결승점을 결정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고민해야 합니다. 당신은 어디로 어떻게 가고 있습니까? --- p.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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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좋은 23가지 신선한 생각선물을 드립니다!
시대가 원하고 전 세대가 공감하는 창의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태원. 기업과 대학, 초·중·고교에서 가장 선호하는 인기강사, 「MBC 희망특강 파랑새」 「MBC 100분 토론」 「EBS 60분 부모」, PBC라디오 진행 등 온/오프라인을 종횡무진하며 자신의 생각을 대중들과 공유하는 젊은 멘토 김태원. 그는 수많은 강연과 방송 출연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우리에게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크리에이티브하고 남다른 생각 프레임은 늘 천편일률적으로 비슷한 사고방식을 지녔던 당신에게 새로운 기회이자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생선남' 김태원의 23가지 생각의 선물 대공개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에서 '생선남' 김태원은 제안한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저렇게 바꿔보면? 요렇게 뒤집어보면? 등 23가지 톡톡 튀는 생각은 그림, 숫자, 그래프에서 시, 스토리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전해진다. 방송과 강의를 통해 수 백만의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놀라게하고, 때로는 울리고 웃게 했던 저자의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게 펼쳐져 있다. 정해진 순서나 규칙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고민함으로써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자신만의 생각 프레임을 얻을 수 있다. 당신도 '생선남', '생선녀'로 거듭날 수 있다 생선남 김태원은 "이 책이 복잡하고 굳어버린 생각으로 길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선물해주길, 그리고 독자 모두 생선남, 생선녀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저자는 각 챕터마다 생각을 선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독자들과 함께 생각할 문제를 던짐으로써, 독자들이 생각을 받기만 하는 '수동'적인 입장이 아닌 생각을 누군가에게 선물할 수 있는 '능동'적인 '생선남', '생선녀'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