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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열도에 없었다
정용석
청노루 199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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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일본 열도에 천황은 없었다.
2. 왜와 일본은 어디에 있었나?
3. 일본서기는 가짜다
4. 어디를 가도 이상한 나라 왜국
5. 삼국을 조공국가로 만든 삼국사기와 일본서가
6. 신라를 맹종과 수모의 국가로 만들다
7. 형편없는 왜국의 항해술과 견당사
8. 귀화인이라 칭한 도망자 집단 왜
9. 백제의 구원군요청은 사실인가?
10. 백제와 탐라에 한정된 왜국의 선물

저자 소개

저자 : 정용석
충북 제천 출생. 한국방송대 중어중문학과 졸. 재야 사학자. 일제의 의해 반도에 식재된 조선패배사를 민족사로 전환시키기 위해 역사연구와 집필을 하고 있다. 현재는 고대사연구회 공동대표, 어문협의회 위원ㅇ,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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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7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9250312

책 속으로

<일본서기>에 기록한 1차 신라정벌이란 기록은 실제로는 삼국을 정벌하는 효과를 얻은 내용으로 씌어져 있다. 신라를 정벌하여 위세를 떨치니 고구려ㆍ백제의 왕들은 알아서 굴복하여 스스로 서쪽에 있는 예속국가로 있기를 자칭하고 조공을 바치겠다고 했으니 실제로는 삼국 모두를 정벌한 것이 된다. 또한 삼국의 각 지역에다 일본 내관가의 군대를 주둔시키는 둔창을 개설하여 통제하니, 즉 일본국에서 삼한을 관리하며 세운다고 하는 뜻과 다른 것이 없는 내용이다. 한반도에서 배우는 역사에는 삼한 다음에 삼국을 배우나 <일본서기>는 삼한은 곧 삼국이라는 등식을 정립하고 있어 순서가 뒤바뀌어 두리뭉실하게 기록한다. 그러나 삼한과 삼국이 있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일본이 삼국에 왜의 내관가를 설치하여 , 즉 20C초의 총독부같은 관청을 두어 삼국을 관리했다는 내용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 p.136

<일본서기>에 기록한 1차 신라정벌이란 기록은 실제로는 삼국을 정벌하는 효과를 얻은 내용으로 씌어져 있다. 신라를 정벌하여 위세를 떨치니 고구려ㆍ백제의 왕들은 알아서 굴복하여 스스로 서쪽에 있는 예속국가로 있기를 자칭하고 조공을 바치겠다고 했으니 실제로는 삼국 모두를 정벌한 것이 된다. 또한 삼국의 각 지역에다 일본 내관가의 군대를 주둔시키는 둔창을 개설하여 통제하니, 즉 일본국에서 삼한을 관리하며 세운다고 하는 뜻과 다른 것이 없는 내용이다. 한반도에서 배우는 역사에는 삼한 다음에 삼국을 배우나 <일본서기>는 삼한은 곧 삼국이라는 등식을 정립하고 있어 순서가 뒤바뀌어 두리뭉실하게 기록한다. 그러나 삼한과 삼국이 있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일본이 삼국에 왜의 내관가를 설치하여 , 즉 20C초의 총독부같은 관청을 두어 삼국을 관리했다는 내용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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