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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마이크로화하는 콘텐츠
제2장 '영원한 베타'-왜 지금Web2.0에 주목하는가 제3장 원형을 디자인하라 제4장 최강의 미디어는 자신이다 제5장 디지털은 신체성과 융합한다 제6장 201x년대에 일어날 사회의 변화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
Nobuyuki Hayashi,はやし のぶゆき,林 信行
하야시 노부유키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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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비즈니스 상식은 통하지 않는다!!”
아이폰과 트위터의 성공전략을 통해 보는 앞으로 10년 IT 비즈니스 트렌드 이제 21세기의 첫 10년이 막을 내리고 201X년대를 바라보고 있다. 21세기에 접어들어 우리생활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급속도로 변하는 IT 기술에 의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바뀌고, 기업의 업무 형태가 급격히 변화되었다는 점이다. 앞으로 10년은 그야말로 도전의 시대이다. 제조업도, 유통업도, 미디어도, 소매업도, 20세기의 방법들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고 수익성도 현저히 떨어질 것이다. 또한 회사 단위가 아닌 업무 단위로 분업되는 마이크로워크가 발달함에 따라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지고 강력한 경쟁력을 지니지 않는 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다가올 10년에는 어떠한 비즈니스 트렌드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세계적인 IT 저널리스트 하야시 노부유키는 다가올 10년간 달라질 시장 변화와 사람들의 생활 변화를 『iPhone과 트위터는 왜 성공했을까』를 통해 전하고 있다. 저자는 세계를 바꾼I(iPhone) T(Twitter) 혁명이 전 세계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그것을통해 앞으로 어떠한 비즈니스 사업이 모델이 될 수 있는가를 날카롭게 분석하였는데, 그 해답의 열쇠를 애플, 구글이 세계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던 성공전략에서 찾고있다. 구글의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사업 계획에서부터 애플의 제품 디자인 그리고 제조 공정과 재고 관리에 이르기까지 실제 담당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생생한 성공비결을심층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이 밖에도 수년간 IT담당 기자로 활동한 저자가 아이폰과 트위터의 성공으로 상징되는 200X년대의 IT산업 현장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을 자신의 체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상세히 증언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201X년대에 필요로 하는 새로운 인터넷 비즈니스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iT 3.0 시대 이끄는 ’i’Phone과 ‘T’witter 군사용으로 컴퓨터가 개발돼 일부 국가기관에서만 쓰이던 시대가 있었다. 이를 일각에서는 IT혁명이라 했다. 이후 www(world wide web, 월드와이드웹)이 전 세계에 퍼지면서 일부만 누리던 IT(정보기술)의 열매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이게 우리가 아는90년대 중후반 IT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 IT담당 프리랜서 기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하야시 노부유키는 2000년 초반인터넷에서 새로운 기운이 번져가고 있음을 직감했다. 바로 블로그였다. 그는 911테러 이후때로는 이라크 실정을 알려주는 도구로, 또 때로는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슬픔을 공유하는 도구로 활용되는 블로그가 향후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란 생각했다. 이어 나온 일본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믹시(mixi)의 출현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이를 대대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던 노부유키의 주장은 사내에서 번번이 주목받지 못했다. “그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오타쿠밖에 없어”라는 떨떠름한 답변만 돌아왔을뿐이었다. 상황이 역전되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블로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유명 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알리는 도구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이후 빠르게 일반인들의 삶에도 뿌리를내렸다. SNS ‘믹시’ 역시 시부야의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젊은이들의 입에서도, 레스토랑에서 옆에 앉아 있는 멋쟁이 커플의 대화에서도 자연스레 들릴 만큼 빠르게 정착했다. 시간이 흘러 2007년 전후 노부유키가 발견한 것은 새로운 ‘iT혁명’이었다. ‘i’는 iPhone의 ‘i’,‘T’는 Twitter의 ‘T’이다. iPhone이 일본에 발매됐던 초기만 해도 아이폰의 위세가 이토록 대단할지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원세그(한국의 DMB)나 컬러문자에도 대응하지 않는 기종이 일본에서 팔릴 리가 없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모두 기우였다. 아이폰은 발매 개시 이후 계속해서 베스트셀러로서 독주하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수위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도 처음에는 “뭐가 재미있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서서히 저변을 넓혀 유명인뿐만 아니라 총리를 포함한 정치가들도 잇따라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생활을 바꿨다. 이제는 벤처정신을 가진 기업들의 업무를 변화시키면서 결국에는 나라 전체를 바꿀 기세로 확산되고 있다. 『iPhone과 트위터는 왜 성공했을까?』는 이처럼 2000년대 중후반 일상생활을 되짚어보며 어떻게 iPhone과 트위터가 성공할 수 있었는가를 날카롭게 분석하며 이를 토대로 또 한 차례우리 삶을 변화시킬 인터넷 혁명과 향후 방향성을 예측하고 있다. 다가올 201X년대를 살아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5개의 키워드’‘마이크로화’하는 콘텐츠 40자의 마력, 트위터에서 보듯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짧은 메시지들, 즉 쪼개고 쪼개 더 이상 쪼갤 수 없을 만큼 작은 메시지 조각들마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실마리로 작용한다는 게 요지다.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익숙한 태그, RSS가 대표적이다. 저자는 이처럼 현실세계의 진짜 분자라고 볼 수 있는 ‘마이크로 콘텐츠’가 다른 분자(콘텐츠)와 결합해 새로운화합물을 만들어내는 식으로 IT콘텐츠도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영원한 베타(β)_ 다시 웹2.0에 주목하라 IT 업계에서 베타(β)판이란 말을 많이 듣게 된다. 복제판이 아니라 원형이 있는 소스를 바탕으로 이를 무한 응용한 프로그램을 칭한다. 저자가 주목한 건 트위터에서다. 해시태그는 트위터의 유저들이 고안해낸 것인데, 머지않아 트위터의 표준기능으로써 적용됐다. 저자는 “문자메시지 혹은 가벼운 블로그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트위터는 어느새 신의 시점을 획득하는 툴로서 진화를 이뤄낸 것”이라고 호평한다. ‘원형’을 디자인하라 ‘본체는 단순한 상자형태이며, 가능한 것은 음악재생 뿐. 이런 iPod가 소비자에게 받아들여진것은 왜일까?’ 바로 제품을 만든 사람의 메시지가 명확하게 소비자에게 전달됐기 때문이다.‘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하는 원형은 '강하다'. 이것은 단순히 심플한 디자인이 세상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다. 원형을 하나 만들어 내놓으면, 타사는 그 원형을 뒤쫓지 않을 수 없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최강의 미디어는 ‘자신’이다 『타임』지가 꼽는 올해의 인물로 ‘YOU'가 선정된 적이 있었다. 여기에는 미디어의 수용자로서 인식되던 IT유저들이 미디어의 주체가 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인터넷은 마침내 '개인'을 미디어의 주체로 바꾸어가고 있다. 앞으로 인터넷에서의 주역은 '자신'이 되는 셈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정보를 발견할 수 있게 되고, 새로운인연을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디지털은 ‘신체성’과 융합한다 저자는 IT는 궁극적으로 마음의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내가 홀딱 반해 있는 iPhone과 트위터도 마음의 만족감을 얻기 위한 툴이 될 수 있다. 물론어떤 툴이라도 사용하기에 따라 다르지만, iPhone과 트위터는 단순한 효율화가 아닌 IT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 쪽도 극히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지만, IT ‘오타쿠’가 아닌 사람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생활 속에 재빠르게 녹아들어 그 유저의 인간관계를 풍부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