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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다이어리 속 꿈의 목록으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창조자 - 작가, 북칼럼리스트 김애리
02 뒤늦게 시작한 와인공부로 인생의 판도를 바꾼 여자 - 대유와인 브랜드마케터 나기정 03 하나의 아이템에서 숨은 보석을 찾아내는 예술가 - 주얼리 사업가 이형주 04 풍부한 감수성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탄생시키는 감성 에디터 - 「나일론」 피쳐 기자 조소영 05 호기심과 배움으로 스스로를 다듬어가는 인생 경영자 - LS성형외과 피부관리실 실장 김은경 06 마이크로 세상의 따뜻한 소식을 알리는 방송인 - 재리포터 정선미 07 타고난 열정으로 사람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카탈리스트 - 매리츠종금증권 마케터 정혜리 08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아픔을 치료하는 의사 - 부천성모병원 외과의사 남유희 09 행복해지는 방법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가 - 한솔인티큐브 오디언 PD 노이영 10 도전과 신념으로 똘똘뭉친 야무진 여자 - NS 홈쇼핑 쇼핑호스트 민주홍 11 다양한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낸 노력가 - 대성학원 영어강사 임운희 12 따뜻함이 묻어나는 집을 짓기 위해 부단히 움직이는 당찬 건축가 - 대우건설 건축기사 신지은 13 상품에 생명을 불어 넣는 중소기업 전문 가이드 - 중소기업유통센터 홈쇼핑사업본부 MD 이근영 14 번역과 홍차로 인생의 시나리오를 엮어가는 알파맘 - 영상번역가이자 홍차 파워블로거 이유진 15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준비된 홍보전문가 - 아름다운재단 1%홍보팀 권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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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10-12-21
얼마나 기다렸던가...작년 이맘 때 2010년에 꼭 이루고 싶은 소원 몇가지를 적은나의 드림보드에 '두번째 책을 내고 싶다'는 내용을 적었던 나~!!그 꿈이 이렇게 정말 이뤄지다니...사람의 인연과 우연이 얽히고 설켜서 너무나 재미난 일들이, 신기한 일들이, 놀라운 일들이 자꾸 생겨난다.
올 봄부터 인터뷰이 선정작업과 그들을 설득하기까지의 시간도 오래걸린데다 실제 인터뷰를 하고 녹음한 것을 원고로 옮기고 수정하고 편집하고 인터뷰이들과 내용 주고 받다보니....정말 여름도 가을도 훌쩍 지나가버리고 어느새 겨울이 다가왔다. 나의 2010년은 이 책 두권이 남는구나~^^ 책 작업 때문에 연애도 못하고 이건 뭐람 ㅋㅋ 그래도 내 손에 들어온 두권의 남녀편 책이 있으니 위안을 삼아야지!! 표지도 너무나 맘에 들고, 카피도 제목도 모두 내 맘에 쏙 들어온다....마치 내 맘속을 들락거린 것처럼 양춘미 팀장의 센스 하나는 기가 막혀~!! 팀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며칠 전 토욜에 있었던 출간기념파티를 무사히 끝내고 다음 날 일요일 저녁 집앞 할리스 커피숍에 혼자 가 편안한 맘으로 차근차근 책을 읽어보았다. 원고로 보다 이렇게 인쇄된 책을 보니 또 느낌이 새롭다. 게다가 롱다리로 나온 나의 프로필 사진이 떡하고 초반에 보이니 민망함도 살짝~^^ 나의 화보집이 아니냐며 놀리던 지인들이 생각난다....하하~!!! 그들과 울고 웃었던 지난 여름이 생각난다. 15인 모두 멋지고 열정적인,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결과보다는 과정이 아름다운 이들이기에 한명 한명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목차를 읽어보았다.가슴이 벅차다....눈물이 나올 것 같다...그들과 나눴던 대화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떠오른다. 아직도 아이폰에 녹음된 그들의 목소리....기념으로 보내줘야겠다~^^ 정말 그들 덕분에 나 또한 많이 발전했다. 긍정의 에너지를 주고 받는다는 게 이런 기분일까. 서른이 넘은 나이지만 나 또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즐기는 소녀(?)이기에 그들의 주옥같은 멘트들은 돈으로도 사지 못하는 값진 인생의 선물이었다. 이런 행운녀가 어디에 또 있을까! 살아있는 자기개발서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 인맥도 쌓고 책도 내고....정말 세상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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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은 그녀를 잘 사는 집안에서 곱게 자란 딸, 그래서 자유분방한 여자, 게다가 와인 유학까지 다녀온 사람으로 색안경을 끼고 볼 때도 있다. 하지만 그녀는 결코 녹록하지 않은 대학시절을 보냈고, 늘 돈에 치여 살았다.--- p.55
“제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급여가 35만 원이었거든요. 그때 기술직의 서러움을 많이 느끼면서도 하루하루 버텼는데 3년 정도 되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좀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하는 일이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니까 좀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세미나가 좋겠단 생각을 했죠. 성공한 사람들을 좀 만나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요. 저도 그 사람들을 보면서 영감을 받아서 성공하고 싶었어요.” --- p.148 인사말과 간단한 중국어 회화만 배우고 갔던 그녀에게 닥친 중국생활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 대학 기숙사 시설도 너무나 열악하고 말도 잘 통하지 않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을 하루에 수십 번도 넘게 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이렇게 있으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래서 중국 현지인 친구들과 사귈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기 시작했다. --- p.308 “저의 탈출구였던 것 같아요. 물론, 부산에 있을 때도 영상번역은 하고 있었고요. 부산에는 친척도, 엄마도 없고, 아이만 키우느라 힘들 수도 있었는데 홍차 덕분에 우울한 것도 거의 없었고 잘 버틸 수 있었어요. 그렇게 홍차에 몰두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느 날 홍차 파워블로거가 되었더라고요.” --- p.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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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는 거리가 먼 얘기’가 아닌 꿈을 향해 나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요구사항이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본 적 있는가? ‘반드시 해야 한다’가 가득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본 적 있는가? 이미 늦어버린 것 같은 자괴감에 몸서리치게 만드는 책을 읽어본 적 있는가? 이런 책에 지칠 대로 지친 2030 청춘들을 위하여 저자는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내딛고 있는 보통 사람 서른 명을 만났다.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이지만, 흔히 알 수 없었던 그들의 실패, 좌절, 노력이 궁금하지 않은가? 이 책에는 그들이 자신의 위치에 있기까지 무수히 흘렸던 눈물과 땀방울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나만의 멘토를 찾을 수 있는 책 ‘아침형 인간’이 모든 이들에게 적용될 수 없는 것처럼, 어떤 누군가는 활동적인 일을 좋아하고, 어떤 누군가는 공부를 좋아한다. 앞에 나서서 리드하는 일이 너무나 익숙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사람들과 만나 부딪치는 일이 스트레스인 사람도 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의 자기계발서는 모두 한결 같은 모습의 ‘성공인’을 그려낸다. 그런 책을 읽으면서 ‘나는 왜 안 될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고민했다면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바로 ‘결과’가 아닌 ‘과정’을 담은 책, 『그들의 청춘을 질투하기엔 넌 아직 젊다』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각각 다른 성격, 직업, 꿈, 목표를 가진 15명의 여자들이 나온다. 그들은 진솔하면서도 생생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비슷한 처지에 있거나,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살아 있는 멘토가 되고자 한다. 책 속에는 개별적으로 그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연락처도 담았다. 그들의 청춘을 질투하지 마라 책 속에는 들어간 회사마다 적응하지 못하고 나온 사람도, 취업대란에 허덕였던 사람도, 꿈이 없어 방황했던 사람도 있다. 노는 게 좋아 공부는 뒷전이었던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도 있고, 취업컨설팅에서 온몸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지적을 받았던 사람도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찾았고, 목표를 이루었으며,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스펙에 매달려 힘겨워하는 대학생들이나 도대체 뭘 해야 할지 모르는 20대 초중반, 혹은 서른 살 전후 사람들에게 이 책은 분명 좋은 자극제이자 길잡이가 될 것이다. 그들의 청춘을 질투하지 마라. 당신도 늦지 않았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