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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콘텐츠 창작기술
이무영
정산미디어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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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서설
제2장 소설의 본질
제3장 작가의 자격
제4장 테마론고
제5장 플롯연구
제6장 표현법 연구
제7장 인물론고
제8장 소설의 4형식

부 : 문단산어
이무영 선생 연보

저자 소개 1

李無影, 용구(龍九)

본명은 용구. 1908-1960. 소설가. 충북음성 출생.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하고 1925년 일본으로 가서 세이조 중학교를 다니다가 일본 작가 가토 다케오의 문하에서 4년간 문학 수업을 했다. 1929년 귀국해 귀국하여 『의지 없는 영혼』, 『폐허』 등을 발표하였고 잠시 소학교교원으로 일했고 1932년 [동아일보]에 『지축을 돌리는 사람들』을 연재하면서부터 작가로서의 지위를 굳혔다. 그의 초기작품은 무정부주의적인 반역의 정열이 주조를 이루었다. 같은 해 극예술연구회 동인과 이듬해 이효석·정지용 등과 '구인회'의 동인이 되었다. 그 후 시골로 내려가 직접 농사에 종사하며 농촌
본명은 용구. 1908-1960. 소설가. 충북음성 출생.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하고 1925년 일본으로 가서 세이조 중학교를 다니다가 일본 작가 가토 다케오의 문하에서 4년간 문학 수업을 했다. 1929년 귀국해 귀국하여 『의지 없는 영혼』, 『폐허』 등을 발표하였고 잠시 소학교교원으로 일했고 1932년 [동아일보]에 『지축을 돌리는 사람들』을 연재하면서부터 작가로서의 지위를 굳혔다. 그의 초기작품은 무정부주의적인 반역의 정열이 주조를 이루었다. 같은 해 극예술연구회 동인과 이듬해 이효석·정지용 등과 '구인회'의 동인이 되었다. 그 후 시골로 내려가 직접 농사에 종사하며 농촌 냄새가 풍기는 소박한 필치로 농부들의 세계를 유머러스하고도 사실적으로 묘사 『농민』, 『흙의 노예』 등을 발표하였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농촌소설을 쓰기 시작하였다.

1934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했으나 1946년 일장기말소사건으로 그만두고 조선문학을 주재했다. 서울대, 연세대, 숙명여대 등의 강사를 거쳐 숙명여대, 단국대 교수를 지냈고, 1946년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 최고위원, 1951년 해군정훈감, 1955년 한국자유문학가협회부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일제 시대 때 농민문학 개척의 공으로 조선예술상을 받았고, 1956년 『농부전초』로 서울시 문화상을 받았다. 제 4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수상했고, 런던에서 열린 국제펜클럽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6·25전쟁 때는 종군 작가로 활약하였고, 자유문인협회 부위원장·문총 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한국의 농민문학의 선구자로 농촌을 제재로 한 소설을 많이 썼다. 1960년 심장마비로 별세하였다. 그 밖의 작품으로 『세기의 딸』, 『명일의 포도』, 『취향』, 『산가』, 『흙의 노예』, 『제1과 제1장』, 『농민』, 『농부전초』, 『먼동이 틀 때』, 『소설작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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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33쪽 | 369g | 148*210*20mm
ISBN13
9788993117110

출판사 리뷰

스토리 콘텐츠는 스토리 산업의 원천이다. 스토리 콘텐츠의 원천은 문학, 그 중에서도 소설이다.
요즘 스토리 텔링이라는 말은 흔히 쓰이고 있으나 스토리 콘텐츠라고 하면 다소 생소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스토리 콘텐츠는 스토리와 콘텐츠의 합성어이다.
스토리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이야기’를 지칭한다. 전설, 설화, 동화, 옛날 이야기, 소설 등을 이야기라고 말하기도 하고, 소설 속의 이야기, 드라마, 영화 등의 대본을 뜻하기도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의 작가, 소설가를 스토리 텔러라 하고, 이야기하기를 스토리 텔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콘텐츠는 ‘문화산업진흥기본법’에 의하면 “부호, 문자, 음성, 음향 및 영상 등의 자료 또는 정보”를 말한다.
이렇게 보면 스토리 콘텐츠란 말하자면 ‘이야기 거리’인 것이다.
이야기 거리의 중심은 ‘소설’이다. 이야기 거리 생산의 중심은 소설 창작이다. 소설 창작이 바로 스토리 콘텐츠 창작의 중심인 것이다.
이 책은 스토리 콘텐츠, 곧 소설을 창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그 기술을 습득하여 연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엮은 책이다.
소설의 작법에 대해서는 우리 나라에 몇 분의 저술이 있으나, 특히 소설가 이무영 선생의 명저 ‘소설작법’을 택하여 수록하였다. 이 ‘소설작법’은 초판 이래 여러 차례 판을 거듭하였는데, 이 책에서는 초판인 동진문화사판을 저본으로 하고, 그 후에 나온 계진문화사판도 참고하여 일부 반영하였다. 이 책은 본문 1~8장과 부록 ‘문단산어(文壇散語)’로 이루어져 있는데 본문 부분과 부록 부분(‘신문소설 시시비비’ 제외)을 모두 수록하였다.
오늘날에는 디지털시대가 전개되어서 스토리 콘텐스가 스토리 텔링, 곧 드라마,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DVD, 비디오 게임, 판타지, 멜로, 액션, 캐릭터 등 다양한 문화 전반 각 방면에 매우 중요시되며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은 스토리 콘텐츠의 왕성한 창작과 스토리 텔링의 창의적인 활용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

저자 서문
내 자식에게는 절대로 문학을 시키지 않겠다는 것이 현재 문학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의사인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정반대의 의사를 갖고 있다. 다소의 소질만 있다면 딸이고 아들이고 미완성의 나의 문학 생활을 계승시킬 생각이다. 내가 이런 책을 만드는 것도 오로지 그런 뜻에서이다.
소설에 따로이 작법(作法)이 필요하냐 않으냐에 대해서 각인 각설(各人各說)이 있고 또 나 자신 그런 공식적인 작법이라는 것에 구속시키고 싶지 않은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공식적인 작법은 필요치 않더라도 초학자(初學者)들에게 어느 정도 계시(啓示)를 줄 수 있는 책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서울대학에서 강의한 노트를 중심으로 이것을 체계화해 본 것이다. 그래서 자연 용어라든지 그 내용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친절한 구절이 없지도 않을 것이나 이는 오로지 우리네 현실로 보아 대학 출신만이 문학에 뜻을 두는 것이 아니라는 점과 친절해서 뺨을 맞지는 않으리라는 생각에서 그리 된 것이니 이 점 과히 꾸지람함이 없기를 빈다.
또 이것은 나 자신의 경험이 토대가 되니만큼 주관적인 점도 없지 않으리라 생각되거니와 그런 단점을 보족(補足)하기 위해서 가급적 저명한 작가들의 작법을 소개하는 데도 게을리하지 않았고 되도록은 나 자신이 주관에서 벗어나느라고 애도 썼다. 그러고도 오히려 주관에 치우쳤다면 이는 불가피한 일이기도 할 것이다.
다만 우리 문학의 계승자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 해서 소설작법을 습득하기보다 되려 그들의 재분(才分)을 구속하는 결과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그런 방어만 하고 읽는다면 반드시 손(損)되지는 않으리라 자위(自慰)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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