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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그 상처받은 마음 속 이야기"
유일한 마시마로의 짝꿍토끼, 금성에서 온 마카롱. 그의 마음을 모두 차지하고 싶은 욕심 많은 토끼입니다. 그래서 더 상처받고 외로워 하죠. 마카롱은 어설프지만, 진실된 사랑 이야기가 이제 시작됩니다. "당신이 원하는 여자 되기" 내 모든 것을 그에게 맞추려 했습니다. 말투와 행동, 머리모양과 옷 입는 스타일, 그를 사랑하는 방법까지….. 이제 내가….존재하기는 하는 걸까요? 그가 사랑하는 사람은 대체 누구일까요? "추억도 골동품이 되나요?" 어떤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 싸구려로 변해 버리고, 어떤 물건은 오래될수록 가치가 높아지던데, 우리가 사랑했던 기억은 무엇이 되어 가고 있을까요? 골동품? 아니면 쓰레기…. --- 「금성에서 온 마카롱 이야기」 중에서 "남자, 그 외로운 마음 속 이야기" 지구상에 단 하나 로맨티스트 토끼, 화성에서 온 마시마로. 그녀의 마음을 몰라서 늘 쩔쩔매는 마시마로입니다. 어설프지만 그녀를 향한 사랑만큼은 그의 털 색깔 만큼이나 하얗고 순수합니다. 좌충우돌 마시마로의 사랑 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 "그녀의 약이 되게 해주세요." 감기가 걸린 그녀에게 종합감기약과 쌍화탕을 주었습니다. 다음 날, 웃는 얼굴로 나를 반겨 주었습니다. 종이에 손가락을 베인 그녀에게 연고를 바르고, 반창고를 부쳐주었습니다. 다음 날, 나에게 그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실연당하고 엉엉 울고 있는 그녀에게 손수건과 제 어깨를 빌려 주었습니다. 다음 날, 그녀를 볼 수 없었습니다. 아직도 아픈가 봅니다. 내가 약이 되어 그녀의 슬픔을 아물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녀의 마음을 훔치는 열쇠" 그 열쇠는 쓰레기통 제일 밑바닥에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 손가락으로 쓰레기 위만 살펴봐서는 그 열쇠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녀를 위해 자존심을 던져버리고 온 몸으로 진정한 사랑을 하는 사람에게만 손에 잡히는 그런 열쇠입니다. --- 「화성에서 온 마카롱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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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마로 이야기』는 캐릭터 마시마로의 일러스트 북 버전으로 2011년 토끼해를 기념하여 출간한 특별 기획 도서!
그 동안 늘 엽기적인 행동으로 즉석적인 웃음을 선사한 마시마로가 이제는 또 다른 바보 같은 행동으로 '위로 토끼'가 되어 돌아왔다. '화성에서 온 마시마로', '금성에서 온 마카롱' 이라는 제목으로 남자, 그리고 여자의 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 양면으로 각각 남녀의 사랑 이야기가 시작되는 형태로 기존의 마시마로의 느낌과 다른 동화적이고 로맨틱한 일러스트의 그림과 함께 소소한 남녀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사랑이 오기 전에 느끼는 두려움과 허심탄회하게 누구에게도 터 놓을 수 없는 외로움에 대해서 남자, 여자의 시선으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다. 잔잔한 일러스트와 함께 늘 당연시 생각했었던 사랑에 대한 통속적인 진리들이 조금씩 무너짐을 느껴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엽기적이고 어수룩한 매력의 마시마로가 2011년, 성숙한 위로토끼로 다시 태어나다." 처진 눈, 부실한 귀, 더욱 더 짧기만 한 다리로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국내 토종 캐릭터 마시마로가 조금은 어수룩한 모습으로 어설픈 사랑을 이야기하는 성숙된 토끼로 다시 태어났다. 탄생한지 올해로 10년이 지난 마시마로가 2011년 토끼해를 맞이하여 발간하게 된 특별기획 도서로 누구나 하고 있을 것 같은 사랑에 대해 스스로 쑥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마시마로의 따뜻한 해결책을 모아놓은 책이다. 사랑과 연애에 대해 우리와 똑같은 실수를 하고, 후회를 하고 있는 마시마로와 마카롱을 보면서 지나간 창피했던 순간들에 대해 위로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마카롱은 누군데?" 지구상에 있는 마시마로의 유일한 단짝, 마카롱. 마시마로가 마시멜로처럼 속까지 부드럽고 쫀득한 딱 한가지의 맛을 가지고 있다면 마카롱은 바삭함과 사르르 녹는 두 가지의 상반된 맛을 가지고 있다. 마치 여린 속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 까칠하게 구는 여자처럼 말이다. 하지만 혼자 있을 때 누구보다 더 외로워하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못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마카롱. 그녀는 꾸밈없는 순수한 고백을 통하여 남자들이 알아야 할 여자들의 진짜 속마음에 대해 우리를 대변하여 이야기 해주고 있다.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 남자에 대한 여자들의 속마음이 궁금하다면!" 마시마로와 마카롱의 이야기들은 너무 변덕스러운 여자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남자, 이기적인 사랑을 하는 남자들로부터 상처받은 여자가 성숙하게 사랑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예시들이다. 여기에 정답은 없다. 단지 나만 이렇게 아프건 아니구나 하는 안도와 공감을 느끼게 해줄 뿐.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해 볼만하다. 그들의 실수와 허망한 넋두리 속에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이 숨겨져 있으니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