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들어가며 8
story 1 돈을 빌려주다 10 story 2 스무하루 날 19 story 3 파란 나라 30 story 4 작은 상자 43 story 5 지름길 48 story 6 크리스마스트리(christmas tree) 59 story 7 시계탑 68 story 8 빨래방 72 story 9 인터뷰(interview) 81 story 10 모선(母船) 95 story 11 인식(認識) 104 story 12 정원에서 109 story 13 음악가 119 story 14 영화 133 story 15 너무 많은 소음 147 story 16 돌고래 155 story 17 여정(旅程)의 끝 172 story 18 사원(寺院) 181 story 19 공원 의자 206 story 20 하루의 마지막 223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에 대하여 232 제프리 하피와 린다 하피 234 [크림슨 써클crimson circle] 237 [크림슨 써클 ]의 기타 강좌들 239 월별 샤우드 242 |
Geoffrey Hoppe
Linda Hoppe
류재춘의 다른 상품
|
마스터는 좋아하는 공원 의자에 앉아 언덕 위로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스터는 생각했습니다.
그 공원 의자는 몇 년 전에 사람들이 깨달음(enlightenment)이라고 하는 심오한 자각을 얻었던 바로 그 의자였습니다. 마스터는 그것을 자각(Realization)이라고 부르길 좋아했습니다. 자신의 의식을 인식하는 거죠. 깨달음은 호흡처럼 쉽고 우아하게 찾아왔습니다. 번개가 치고 천사가 내려오 는 굉장한 장관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그런 일은 생기지 않았죠. 마스터가 공부 한 내용으로는 깨달음의 순간을 준비할 수 없었습니다. --- p.206 |
|
마스터는 현명하고 끈기 있으며 연민어린 상태로 항상 존재하는 내면의 목소리입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학생이 내는 온갖 소음으로 인해 종종 그 소리는 들리지 않죠. 마스터는 자각하고 깨달은 상태로 이미 내면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한 호흡보다도 가까이에 있죠.
학생은 배움을 갈망하면서도 의심이 많고, 두려워하면서도 끈질기게 추구하는 인간의 측면입니다. 학생은 삶에 더 많은 것이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있지만 그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는지는 모릅니다. 그렇지만 깊은 내면의 앎과 하나가 되려고 끝없이 탐색하고 노력합니다. 얼마나 오래 걸리든 어떤 대가를 치르든 상관없이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