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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문향 의성을 일군, 의성 회당 신원록 종가
반양장
신해진
예문서원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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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종가문화

책소개

목차

제1장 회당가의 의성 입향
1. 회당가가 의성에 뿌리 내리기까지
제2장 회당종가의 인물
1. 문향으로 의성을 일군 회당 신원록 / 2. 대를 이은 후손들
제3장 회당 신원록의 유적과 문헌
1. 묘우와 재실 / 2. 정려각 / 3. 배향서원 / 4. 사적비 / 5. 문집
제4장 회당종가의 불천위제
1. 유사 후손과의 면담 / 2. 회당의 불천위제

저자 소개 1

申海鎭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주임교수와 BK21플러스 사업단장 및 인문학연구원 원장 등을 맡고 있다. 주로 텍스트 번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17세기 민족수난기의 실기문헌, 한문 필기류와 소설류 및 몽유록계 소설, 아주신씨가 문집 등을 역주 작업하여 50여 권의 역주서가 있다. 『역주 성은선생일고』(역락, 2009)는 2010년 문화관광체육부 우수학술도서로, 『증보 해동이적』(경인문화사, 2011)은 2012년 대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주임교수와 BK21플러스 사업단장 및 인문학연구원 원장 등을 맡고 있다.

주로 텍스트 번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17세기 민족수난기의 실기문헌, 한문 필기류와 소설류 및 몽유록계 소설, 아주신씨가 문집 등을 역주 작업하여 50여 권의 역주서가 있다. 『역주 성은선생일고』(역락, 2009)는 2010년 문화관광체육부 우수학술도서로, 『증보 해동이적』(경인문화사, 2011)은 201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저역서로 『조선 중기 몽유록의 연구』(1998), 『조선 후기 우화소설선』(공편, 1998), 『역주 조선 후기 세태소설선』(1999), 『조선 후기 가정소설선』(2000), 『한국 고수필문학』(2001), 『조선조 전계소설』(2003), 『역주 내성지』(2007), 『서류 송사형 우화소설』(2008), 『권칙과 한문소설』(2008), 『조선 후기 몽유록』(2008), 『역주 창의록』(2009), 『소대성전』(2009), 『장풍운전』(2009), 『역주 성은선생일고』(2009), 『역주 퇴재선생실기』(2009), 『역주 난적휘찬』(2010), 『역주 호계선생유집』(2011), 『해동이적』(2011), 『떠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의 미학, 애제문』(2012), 『한국 고전소설의 이해』(공저, 2012), 『남한기략』(2012), 『병자봉사』(2012), 『광산거의록』(2012), 『남한일기』(2012), 『심양사행일기』(2012), 『호남병자창의록』(2013), 『강도충렬록』(2013), 『향병일기』(2014), 『우산선생 병자창의록』(2014), 『심양왕환일기』(2014), 『호산만사록』(2015), 『금화사몽유록』(2015), 『금산사몽유록』(2015), 『한국 고수필 문학선』(2015), 『반곡난중일기(상·하)』(2016), 『이와전 투첩성옥 옥당춘낙난봉부』(2016), 『왕경룡전·용함옥』(2016), 『16세기 문향 의성을 일군, 의성 회당 신원록 종가』(2017), 『왕회전(상·하)』(2017∼2018), 『건주기정도기』(2017), 『완판방각본 유충렬전』(2018), 『완판방각본 이대봉전』(2018), 『무등산과 고전문학』(공저, 2018), 『요해단충록 1∼8』(2019), 『경판방각본 영웅소설선』(2019), 『17세기의 실기 문학과 문헌 탐구』(2019), 『심행일기』(2020), 『현수문전』(2021), 『지헌 임진일록』(2021), 『양대박 창의 종군일기』(2021), 『성재 용사실기』(2021), 『가휴 진사일기』(2021) 등이 있으며, 이외 다수의 저역서와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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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21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25g | 153*210*18mm
ISBN13
9788976463715

책 속으로

회당 신원록(1516~1576) 종가는 불천위를 모시고 있다. 효를 실천했던 회당은 업유재를 창건, 빙계서원의 전신인 장천서원을 14년 만에 건립, 윤상을 위한 향약도 새로이 제정하는 등 16세기 문향으로서 의성의 중흥을 일군 선비이었다. 그의 효행과 학행이 빛났거니와 널리 알려져서 1603년에는 복호의 은전이 내려졌으며, 1615년에는 정려가 내려지고 통정대부 호조참의에 증직되고 『속삼강행실』에 실렸으며, 1656년에는 그 정려각이 지어졌고 당시 의성 현령 안응창이 향사례를 지냈다. 이 정려각은 현재 경상북도 의성군 문화유산 제1호이다. 또한 1988년 그의 사적비가 세워졌고 비문은 벽사 이우성이 지었다. 회당가의 덕업은 충효라는 옷을 입고 의리라는 맛있는 음식을 만끽하며 위기지학을 실행한 것이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경북의 종가문화 6(총 6권)은, 경상북도가 오랜 세월 속에서도 끊이지 않고 전해져 온 격조 높은 종가문화를 효율적으로 보존·활용하고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한 ‘경북 종가문화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에 의뢰하여 발간한 교양서 그 다섯 번째 시리즈이다.

앞서 2011년에 경상북도 내 종가 중 10곳(점필재 김종직 종가, 농암 이현보 종가, 충재 권벌 종가, 회재 이언적 종가, 퇴계 이황 종가, 소재 노수신 종가, 학봉 김성일 종가, 서애 류성룡 종가, 한강 정구 종가, 여헌 장현광 종가), 2012년에 8곳(보백당 김계행 종가, 송설헌 장말손 종가, 송재 손소 종가, 허백정 홍귀달 종가, 약포 정탁 종가, 호수 정세아 종가, 우복 정경세 종가, 갈암 이현일 종가), 2013년에 8곳(대산 이상정 종가, 응와 이원조 종가, 후조당 김부필 종가, 동강 김우옹 종가, 청신재 박의장 종가, 창석 이준 종가, 잠와 최진립 종가, 자암 이민환 종가), 2015년에 8곳(정양공 이숙기 종가, 허백당 김양진 종가, 지산 조호익 종가, 귀암 이원정 종가, 탁영 김일손 종가, 해월 황여일 종가, 경당 장흥효 종가, 옥천 조덕린 종가), 2016년에 6곳(안동 고성이씨 종가, 한훤당 김굉필 종가, 구암 김취문 종가, 초간 권문해 종가, 완석정 이언영 종가, 정재 류치명 종가)을 선정하여 40권의 책을 출판한 바 있다.

비록 시간과 예산상의 제약으로 말미암아 몇몇 종가에 한정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앞으로 도내 전체 종가로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종가와 현저한 종가문화를 보유한 곳이다. 경상북도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종가 고택만도 120여 개소가 있으며, 비지정 종택을 포함하면 240여 개소에 달할 정도이다.

이번 경북의 종가문화 시리즈 6은 경상북도에 있는 종가 6곳(불훤재 신현 종가, 경재 홍로 종가, 회당 신원록 종가, 유일재 김언기 종가, 죽유 오운 종가, 계서 성이성 종가)을 선정하여 종가의 입지조건과 형성과정, 의례 및 생활문화, 건축문화, 종손과 종부의 일상과 가풍의 전승 등을 토대로 일반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내용면에 있어서도 철저한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각기 집필함으로써 종가별 특징을 부각시키고자 하였다.

그동안 종가는 양반문화의 정체성을 담보하는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지만, 최근 급격한 산업화 및 종손 종부의 고령화 등으로 종가문화가 급격하게 훼손 소멸되고 있다. 종가는 유교문화와 선비정신 그리고 현 시대가 요구하는 공정사회의 핵심 아이콘인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온전히 지키고 실천해 온 한국문화의 정수이며 우리 민족의 정신적 뿌리로서, 현대사회가 겪고 있는 정신적 가치관의 혼란을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정신과 혼을 되찾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또한 종가에 남아 있는 문화, 전통, 음식, 역사 등은 새로운 문화콘텐츠이자 가장 한국적인 문화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 시리즈는 종가 관련 자료의 기록화를 통해 지역 종가문화의 보존 및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종가문화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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