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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고전 「춘향전」의 원류, 봉화 계서 성이성 종가
반양장
설성경
예문서원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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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종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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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계서종가의 형성과정과 유교문화 경관
1. 종가의 자연환경과 입지 조건 / 2. 봉화 입향의 내력 / 3. 유교문화 경관
제2장 계서종가의 인물
1. 부용당 성안의 / 2. 계서 성이성 / 3. 종가의 후예들
제3장 계서종가의 문헌과 유물
1. 종가의 문헌 / 2. 종가의 유물
제4장 계서종가의 건축문화
1. 종택의 안채 / 2. 종택의 사랑채 / 3. 종택의 사당
제5장 계서종가의 제례문화
1. 제례의 현황 / 2. 불천위 제사의 절차
제6장 계서종가 사람들
1. 종손·종부 이야기 / 2. 차종손의 가풍 계승 노력
제7장 청백리 암행어사 성이성과 「춘향전」

저자 소개 1

薛盛璟

대구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춘향전」연구의 최고 권위자로서, 「춘향전」의 원작가가 산서 조경남임을 밝혔다. 순수학의 심화 위에서 응용학으로 확장하는 신국문학 운동의개척자이다. 연세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장, 국학연구원 원장, 강진다산실학연구원 원장, 남해유배문학관 명예관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며, 국립민속박물관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순수학 연구 이론을 토대로 「춘향전 특별전」을 비롯한 다양한 응용학을 전개하여 학술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힘쓰고 있는 현장 지향적 연구자이다.
대구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춘향전」연구의 최고 권위자로서, 「춘향전」의 원작가가 산서 조경남임을 밝혔다. 순수학의 심화 위에서 응용학으로 확장하는 신국문학 운동의개척자이다. 연세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장, 국학연구원 원장, 강진다산실학연구원 원장, 남해유배문학관 명예관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며, 국립민속박물관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순수학 연구 이론을 토대로 「춘향전 특별전」을 비롯한 다양한 응용학을 전개하여 학술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힘쓰고 있는 현장 지향적 연구자이다.

대표 저서로는 『신소설 연구』, 『서포소설의 선과 관음』, 『주석 구운몽』, 『구운몽 연구』, 『구운몽의 통시적 연구』, 『구운몽의 비밀』, 『윤씨부인의 삶과 그 정신』, 『홍길동의 삶과 홍길동전』, 『홍길동전의 비밀』, 『춘향전의 형성과 계통』, 『춘향예술의 역사적 연구』, 『춘향예술사 자료 총서(1~8)』, 『춘향전의 비밀』, 『주석 춘향전』, 『윤동주의 「간」에 형상된 푸로메드어쓰 연구』, 『인문수사학과 윤동주』, 『윤동주는 시의 달수』 등이 있다.

현재 『원효의 「천주가」』, 『「홍길동전」의 야성미』, 『「춘향전」의 감성미』, 『「구운몽」의 지성미』, 『윤동주의「간」』을 기반으로 하여, 한국인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인문학 5걸의 순수학 연구를 「구국인문학」?「복음인문학」의 기치 아래 문학 응용학으로 전개하는 「세종인문대로 운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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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21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75g | 153*210*13mm
ISBN13
9788976463746

책 속으로

계서 성이성에 대해 『계서행장』에서는“신도에 세 가지가 있으니, 임금을 섬김에는 충직하고, 백성에게는 자애롭고, 벼슬에는 청백함이네. 공에게 능한 것은 진실로 이 세 가지이고, 공에게 능하지 못한 것은 명예와 지위를 취함”이라 하였다.
그의 부친 부용당 성안의는 임진왜란 당시에 조도사로서 의병장 곽재우의 전공을 세우는 데 기여하였고, 계서 성이성은 선정을 베푼 목민관으로, 대표적 청백리와 암행어사로 조선조 역사 속에 그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 종가를 찾는 관광객들은 봉화군의 영내에 들어서면 도로변에 표시된 ‘이도령(성이성)의 고향’이라는 문화재 안내판에 주목하게 된다. 전라도 남원이 아닌 경상도 봉화에서 접하는 「춘향전」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경북의 종가문화 6(총 6권)은, 경상북도가 오랜 세월 속에서도 끊이지 않고 전해져 온 격조 높은 종가문화를 효율적으로 보존·활용하고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한 ‘경북 종가문화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에 의뢰하여 발간한 교양서 그 다섯 번째 시리즈이다.

앞서 2011년에 경상북도 내 종가 중 10곳(점필재 김종직 종가, 농암 이현보 종가, 충재 권벌 종가, 회재 이언적 종가, 퇴계 이황 종가, 소재 노수신 종가, 학봉 김성일 종가, 서애 류성룡 종가, 한강 정구 종가, 여헌 장현광 종가), 2012년에 8곳(보백당 김계행 종가, 송설헌 장말손 종가, 송재 손소 종가, 허백정 홍귀달 종가, 약포 정탁 종가, 호수 정세아 종가, 우복 정경세 종가, 갈암 이현일 종가), 2013년에 8곳(대산 이상정 종가, 응와 이원조 종가, 후조당 김부필 종가, 동강 김우옹 종가, 청신재 박의장 종가, 창석 이준 종가, 잠와 최진립 종가, 자암 이민환 종가), 2015년에 8곳(정양공 이숙기 종가, 허백당 김양진 종가, 지산 조호익 종가, 귀암 이원정 종가, 탁영 김일손 종가, 해월 황여일 종가, 경당 장흥효 종가, 옥천 조덕린 종가), 2016년에 6곳(안동 고성이씨 종가, 한훤당 김굉필 종가, 구암 김취문 종가, 초간 권문해 종가, 완석정 이언영 종가, 정재 류치명 종가)을 선정하여 40권의 책을 출판한 바 있다.

비록 시간과 예산상의 제약으로 말미암아 몇몇 종가에 한정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앞으로 도내 전체 종가로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종가와 현저한 종가문화를 보유한 곳이다. 경상북도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종가 고택만도 120여 개소가 있으며, 비지정 종택을 포함하면 240여 개소에 달할 정도이다.

이번 경북의 종가문화 시리즈 6은 경상북도에 있는 종가 6곳(불훤재 신현 종가, 경재 홍로 종가, 회당 신원록 종가, 유일재 김언기 종가, 죽유 오운 종가, 계서 성이성 종가)을 선정하여 종가의 입지조건과 형성과정, 의례 및 생활문화, 건축문화, 종손과 종부의 일상과 가풍의 전승 등을 토대로 일반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내용면에 있어서도 철저한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각기 집필함으로써 종가별 특징을 부각시키고자 하였다.

그동안 종가는 양반문화의 정체성을 담보하는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지만, 최근 급격한 산업화 및 종손 종부의 고령화 등으로 종가문화가 급격하게 훼손 소멸되고 있다. 종가는 유교문화와 선비정신 그리고 현 시대가 요구하는 공정사회의 핵심 아이콘인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온전히 지키고 실천해 온 한국문화의 정수이며 우리 민족의 정신적 뿌리로서, 현대사회가 겪고 있는 정신적 가치관의 혼란을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정신과 혼을 되찾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또한 종가에 남아 있는 문화, 전통, 음식, 역사 등은 새로운 문화콘텐츠이자 가장 한국적인 문화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 시리즈는 종가 관련 자료의 기록화를 통해 지역 종가문화의 보존 및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종가문화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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