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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글을 내면서
추천사

제1장 슬픈 사랑의 행복
920000 슬픈 사랑의 행복
920907 우리 슬픈 젊은 날
921011 고뇌의 밤! 그 깊은 뜨락에 내리는 비
921016 노을 앞에서
920000 그대, 그리고 다짐
920915 용서합시다!
921020 가을에
921028 행복으로
921106 사랑하는 밤
921118 편지
921120 갈바람
921122 아침
921128 예정된 시간
921129 그립다 눈물 흘리지 마라!
921206 동행
921208 겨울 달밤
921211 당신의 밤
921217 별이 되어
921217 그대 그리움
921230 불면
930103 밤이 지는 겨울 파도에
930107 겨울비
920113 눈 내리는 밤
930318 한 그루 고목이고 싶습니다.
930419 밤을 잊은 나의 노래
930425 그대, 눈물 보이지 마소서!
930427 갈망
930427 밤을 잊은 나의 고백
930428 빗물 회상
930509 골목에서

제2장 둘레길 당신
970520 빈 자리를 위한 기도
981112 가로등, 그리움
080406 개성에서, 당신에게
080709 이 더위에 괜찮으신가요?
080711 개성공단에는 우체부가 없습니다!
090317 나이 들어가는 이기적 사랑에 대하여
090329 대부분의 사랑은
090401 절박하게 사랑하지 마라.
090401 이 그리움 당신께 전해질 수 있다면
090403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090405 나 스스로를 사랑한다는 것
090408 연애할 때가 가장 행복한 법이다.
090420 사랑하기에도 바쁜 세월
090422 봄길에서
090428 영화가 보고싶습니다.
090504 여전히 수줍은 당신
090629 마흔 넘어 다시 눈물이
090701 편안한 사랑
090828 무소식
090830 개성 반달
090902 문득 사랑이란
091030 당신과 둘이서
091126 누군가에게 그리운 존재로 자리한다는 것
091204 그리움이라는 단어
100116 북악 스카이웨이 산책길에서 미국 출장 간 아내를 그리워함.
100323 긴 겨울 끝에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100327 그냥, 봄비였으면 합니다.
100827 올레길 당신
101016 둘레길 당신

3. 고향
950810 아버지
921119 어머니(1)
930328 어머니(2)
930504 어머니(3)
921207 고향
090000 형수님
090513 중학교 1학년 아들의 고민
090513 겨우, 아버지 옆이었습니다.
930512 가야산
920918 고향마을
921116 바람의 춤
921201 걸인
921213 제삿날
930000 고향의 봄, 보리밭에서
980514 나그네의 고향

4. 고뇌의 밤! 그 깊은 뜨락에 내리는 비
920000 고뇌의 밤! 그 깊은 뜨락에 내리는 비(2)
920000 비에 젖는 새벽강
921025 조국의 아들
921215 수배
921120 고뇌의 밤
930129 젊은 날의 자화상 : 수배자
930101 소망
921213 자!
930110 국방색 젊은 날
921124 이념교육
921210 글을 쓰며

저자 소개 1

대구 달성 하빈… 가야산-낙동강-저녁노을-하목정… 작가의 고향을 상징하는 단어들이다. 생명 움터오는 연초록 봄날과 하늘빛 고운 청명한 가을, 사랑 깊어 가는 겨울을 좋아한다. 노을 물드는 저녁하늘, 바람 부는 산과 들, 햇살 부서지는 강과 바다를 시리게 좋아한다. 그 자연을 느끼며 걷기를 좋아한다. 시와 노래를 좋아한다. 사람을 좋아하고 공동체를 사랑한다. 인간의 존엄, 사랑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그런 삶 속에서 ‘항상 바른 마음, 진실되고 성실하게 사람사랑 조국사랑’이 시나브로 좌우명이 되었다. 인간답게 살고 싶은 인간다움이나 사람이
대구 달성 하빈… 가야산-낙동강-저녁노을-하목정… 작가의 고향을 상징하는 단어들이다.
생명 움터오는 연초록 봄날과 하늘빛 고운 청명한 가을, 사랑 깊어 가는 겨울을 좋아한다. 노을 물드는 저녁하늘, 바람 부는 산과 들, 햇살 부서지는 강과 바다를 시리게 좋아한다. 그 자연을 느끼며 걷기를 좋아한다. 시와 노래를 좋아한다.
사람을 좋아하고 공동체를 사랑한다. 인간의 존엄, 사랑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그런 삶 속에서 ‘항상 바른 마음, 진실되고 성실하게 사람사랑 조국사랑’이 시나브로 좌우명이 되었다. 인간답게 살고 싶은 인간다움이나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사람 사는 세상 모두 인간의 존엄을 실현하려는 인간 본성으로 보고 인간존엄 실현을 공동체의 궁극적 가치이자 목적으로 본다.


[약력 소개]
정치학박사 / 한반도평화경제회의 의장
전)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연구교수
전)개성공단 지원재단 이사장
전)대통령비서실 비서관
전)NSC 사무처 행정관
행복책빵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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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36g | 128*204*20mm
ISBN13
9788965130703

출판사 리뷰

소중한 이에게 띄우는 애틋한 마음 한 자락
20년 동안 간직해 온 사랑의 기록!

1.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을 아내에 대한 사랑


동성동본 간의 결혼이 법으로 금지되었던 시절, 이름과 성이 같았던 아내와의 사랑은 순탄치 않았다. ‘슬프고 아픈 사랑’을 ‘행복한 사랑’으로 승화시킬 수 있었던 것은 항상 곁에서 지켜 준 아내 덕분이었다. 『아내에게』는 20대의 가슴 시리는 청춘 시절부터 지금까지, 아내를 위해 써내려간 시들을 모은 시집이다. 1992년부터 2010년까지 약 20년의 세월 동안 간직해 온 사랑의 기록을 한데 엮었다.

“떠나온 길 아쉬워 말며/가야할 길 두려워 맙시다./그대, 우리 함께/사랑의 새하얀 언덕/손 맞잡고 오르고 있지 않습니까?/변함없을 그대와 나의 칡뿌리 같은/탄탄한 사람사랑이 있기에/우리 젊은 날의 슬픈 사랑도/행복하지 않습니까.” (「우리 슬픈 젊은 날」중, 1992년 9월 7일)

“멀리 한라산이/한 아름 가슴으로 다가드는/제주 바닷가 올레길/그 길에서 만나는/당신 향한 사랑도/이렇듯,/언제나 가슴 떨리는 일입니다.” (「올레길 당신」중, 2010년 8월 27일)

1992년, 동성동본의 아픔에 힘겨워하는 연인을 위해 ‘떠나온 길 아쉬워 말며 가야할 길 두려워 맙시다. ……우리 젊은 날의 슬픈 사랑도 행복하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하던 청년은 어언 2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아내에 대한 애타는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아내와 함께 제주도 한라산을 오른 추억을 되새기는 모습을 통해, 일상생활 전반에 깊숙이 스며있는 아내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조용하고 나직하게 울리는 사랑의 대화

시집은 세월이 흘러도 결코 변치 않을 아내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저자는 20년 동안 가슴에 품고 있던 애틋한 마음을 조용하고 나직나직한 목소리로 고백하고 있다.

“봄비 촉촉한 거리/지금 당신은 어디메쯤 지나고 있습니까?/당신이 지나는 지금 그곳에도/그리움의 비가 내립니까?//그리움도 비에 젖는 온종일을/당신으로 기다립니다.”(「골목에서」중, 1993년 5월 9일)

“한 곳에 붙박힌 채/당신을 향한 그리운 마음으로/그 달이 당신인양 고개 들어 빠져들듯 바라봅니다,/혹여 당신도 저 달 보며 저를 그리워하고 있지는 않을까/한동안 그렇게 당신을 느끼며/두런두런 밤길을 걸었습니다.”(「문득 사랑이란」중, 2009년 9월 2일)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골목길을 걷다가도, 달과 함께 두런두런 밤길을 산책하다가도, 아내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은 마음속을 결코 떠나지 않는다. 그때마다 저자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과 다르지 않은, 소박하면서도 고요한 어조로 아내에게 넌지시 말을 건넨다. 그렇게 남편과 아내는 떨어져 있지만 함께 있을 수 있다.
『아내에게』의 시들은 저자가 약 20년의 세월 동안 간직해 온 나직한 사랑의 기록이다.


3. 마음속을 따뜻하게 채워 주는 행복 메시지

“진정 건강하십시오./진정 행복하십시오./진실로 아버지를 사랑합니다./진실로 아버지를 존경합니다.”(「아버지」중, 1995년 8월 10일)

또한 저자는 고향에 대한 부모님, 어린 나이에 시집 와 고생한 형수님 등 소중한 이들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드리는 1995년의 시, 진실로 사랑하고, 진실로 존경한다는 저자의 외침은 우리 주위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해 준다.

『아내에게』의 시들은 다소 투박할지 모르나, 그 안에는 진정성이 묻어난다. 20년 세월동안 쓰인 애틋한 사랑의 기록 하나하나가 우리의 마음속을 행복으로 따뜻하게 채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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