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개성공단 사람들
날마다 작은 통일이 이루어지는 기적의 공간
베스트
사회 정치 top20 5주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추천사 북한을 이해하는 첫걸음 - 004
머리말 화성에서 온 남(南)과 금성에서 온 북(北)이 만들어가는 작은 기적 - 006
Prologue 연평도 포격사건이 있던 날 - 012
Epilogue 개성공단은 기적이다 - 276

Part1 개성공단에 대한 기본 이해 :
오해와 진실
1. 개성공단에서 만난 북한, 진실을 말하고 싶었다 - 022
2. 우리는 북한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 025
3. 개성공단을 보면 남북의 평화와 통일이 보인다 - 032
4. 개성공단은 어떤 곳인가? - 046
5. 개성공단에 대한 오해와 진실 - 054
6. 남북 평화경제의 대박을 위하여 - 066

Part2 개성공단에는 사람이 산다
1. 공존을 위한 상호존중의 대화가 필요하다 / 김정석 팀장 - 072
2. 개성에 있으면서 내가 나아갈 길을 찾게 되었다 / 박상철 과장 - 089
3. 개성공단에 가는 길이 사는 길이다 / 김영식 대표 - 105
4. 신뢰를 쌓고 근로환경만 만들어주면
그들은 어떻게든 해냅니다 / 최석진 법인장 - 116
5. 그네들이 울더라. 우리도 같이 울었다.
이게 뭔 짓인지- / 양명진 법인장 - 137
6. 이렇게 훤히 보이는 속옷을 어떻게 입습네까?
흉측합네다! / 이성령 과장 - 157
7. 생각을 바꾸는 것은 돈으로도 안 되는 일인데, 개성공단이
해내고 있잖습니까 / 이수형 팀장 - 180
8. 차라리 당신을 믿지, 누구도 못 믿습네다 / 남영준 차장 - 194
9. 제주도가 그렇게 좋습네까? 멋있는 경치 사진 있으면
좀 보여 주시라요! / 정진우 - 211

Part3 개성공단 가는 길, 통일로 가는 길
1. 취재기자 대담 - 228
통일로 가는 징검다리에 돌 하나 놓는 심정으로-
2. 개성에서 온 편지 - 242
다름을 다름으로 받아들이는 그날까지

저자 소개 4

20여 년 동안 공연과 연극 기획 및 연출자로 활동하였고, 한때 안톤 체호프에 빠져 《안톤 체호프》라는 책을 엮기도 했다. 그 계기로 잡지사와 신문사에 글을 쓰는 자유기고가 및 객원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금속노동자로서 공장에 다니고 있다.
한양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있다. 중학생 딸에게 좋은 아빠이고 싶어 글쓰기를 시작했고 이번에 작은 결실을 보았다. 지난 2년간 개성공단에 푹 빠져 살았다.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희망의 소식이 들리기를 바라며, 밑돌 하나 놓고자 한다.
교양 만화 글 작가로 시작해 『백범일지』, 『프랑스 대혁명』, 『우리 땅 독도』 등 어린이·청소년 도서를 꾸준히 써 왔다. ‘생애사 쓰기’ 강사 겸 작가로 (협)은빛기획과 인연을 이어 오고 있으며, 출판 기획·편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뜻 맞는 이들과 『개성공단 사람들』, 『6월항쟁, 서른 즈음에』, 『4·16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을 같이 쓰기도 했다.

김세라의 다른 상품

기획김진향

관심작가 알림신청
 
대구 달성 하빈… 가야산-낙동강-저녁노을-하목정… 작가의 고향을 상징하는 단어들이다. 생명 움터오는 연초록 봄날과 하늘빛 고운 청명한 가을, 사랑 깊어 가는 겨울을 좋아한다. 노을 물드는 저녁하늘, 바람 부는 산과 들, 햇살 부서지는 강과 바다를 시리게 좋아한다. 그 자연을 느끼며 걷기를 좋아한다. 시와 노래를 좋아한다. 사람을 좋아하고 공동체를 사랑한다. 인간의 존엄, 사랑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그런 삶 속에서 ‘항상 바른 마음, 진실되고 성실하게 사람사랑 조국사랑’이 시나브로 좌우명이 되었다. 인간답게 살고 싶은 인간다움이나 사람이
대구 달성 하빈… 가야산-낙동강-저녁노을-하목정… 작가의 고향을 상징하는 단어들이다.
생명 움터오는 연초록 봄날과 하늘빛 고운 청명한 가을, 사랑 깊어 가는 겨울을 좋아한다. 노을 물드는 저녁하늘, 바람 부는 산과 들, 햇살 부서지는 강과 바다를 시리게 좋아한다. 그 자연을 느끼며 걷기를 좋아한다. 시와 노래를 좋아한다.
사람을 좋아하고 공동체를 사랑한다. 인간의 존엄, 사랑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그런 삶 속에서 ‘항상 바른 마음, 진실되고 성실하게 사람사랑 조국사랑’이 시나브로 좌우명이 되었다. 인간답게 살고 싶은 인간다움이나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사람 사는 세상 모두 인간의 존엄을 실현하려는 인간 본성으로 보고 인간존엄 실현을 공동체의 궁극적 가치이자 목적으로 본다.


[약력 소개]
정치학박사 / 한반도평화경제회의 의장
전)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연구교수
전)개성공단 지원재단 이사장
전)대통령비서실 비서관
전)NSC 사무처 행정관
행복책빵 대표

김진향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88g | 150*220*20mm
ISBN13
9788977460515

책 속으로

핵이나 미사일 발사 등 남북관계가 경색되었을 때 분위기는 어땠나요?
김정일 위원장 사망 때 혹시 다른 사태로 번지지 않을까, 혹은 생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고 내심 걱정을 했습니다. 물론 아무 일도 없었죠. 사실 천안함 사건이나 미사일 발사 등으로 시끄러웠을 때도 북측 사람들은 오히려 주재원들을 더 따뜻하게 대해줬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쇼. 일 없습니다.” “선생님, 이럴 때일수록 밥도 더 잘 먹고 집에 전화도 더 자주 하십시오.” 이렇게 다독여 주더군요. 그런 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은 남측, 북측 근로자가 똑같습니다. 어떤 면에서 그들의 행복지수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높아 보이기도 합니다.

북측 근로자들이 남측 주재원들을 보면서 오해할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남측의 젊은이들은 유행도 따르고 표현 방법이 발랄한데, 이들은 아직 우리 기준에서 전근대적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여름에 반바지 입은 모습을 보고 “상스럽게 옷이 그게 뭐요?”라고 핀잔을 준 적도 있어요. 또 남측 여자들이 담배 피우는 것을 아주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요. 거래처에서 온 남측 여성이 담배 피우는 것을 본 북측 근로자가 정신적 충격을 받아서 저한테 달려온 적도 있어요.(웃음)

그들 눈에는 남측 사람들이 어떻게 보일까요?
한마디로 매우 계산적이고 이기적이라고 봐요. 철저하게 ‘기브 앤 테이크(주고받기)’라는 거죠. 또 대단히 자기중심적이고 남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말도 해요. 특히 매사에 ‘돈’ '돈‘ 한다면서 아주 ’쩨쩨하다‘고 하죠. 그래도 조금씩 ‘돈’에 눈을 떠가는 느낌은 있어요. 처음에는 성과급을 안 받았는데, 이젠 성과급을 개인별로 차등 지급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할 정도예요.
남한 여자들의 차림새나 행동에 대해서는 안 좋게 보는 편이에요.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고, 여자답지 않게 남자에게 말을 막 한다고 봐요.

그동안 북측 근로자들과 일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겠지요?
처음에는 개성이 온통 까맣게 보였습니다. 얼굴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 색깔이라는 것이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얼굴이 뽀얗게 되었어요. 이른 아침에 출근해서 밤에 퇴근하니 햇빛을 볼 시간이 적고, 건물 내에서 일을 하니까요. 옷차림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남성들은 옷이 몇 종류 안 되지만 여성들은 전 직원이 모두 다른 옷을 입고 있을 정도로 화려하게 하고 다닙니다. 최근에 북한이 ‘시장’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는데, 그 시점이 개성공단 시작과 맞아떨어진 것 같아요.


--- 본문 중에서

리뷰/한줄평15

리뷰

8.0 리뷰 총점

한줄평

9.3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채널예스 기사1

  • ‘북한 관련 도서 판매량’ 역대 최고치 경신
    ‘북한 관련 도서 판매량’ 역대 최고치 경신
    2018.06.11.
    기사 이동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