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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안녕하세요~ Welcome to Studio Montblanc 내 삶의 비타민, 추억 Memoir 솔로 Solo라도 괜찮아 … ㅠㅠ 잉어왕, 직딩의 비애 Sorrow 당신도 나와 같다면 공감 Sympathy Gag, 인생 뭐 있나요? 웃고 살면 그만이지 ~ 잇힝 어른들의 판타지 식후금 19금 행복 Happiness한 잉어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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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돋는 솔로공감 카툰에세이!!!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피터몬(PeterMon)의 위트 넘치는 카툰에세이. 한 카메라 커뮤니티 사이트(www.slrclub.com)의 자유게시판에 개인적으로 틈틈이 올렸던 카툰이 회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며 입소문으로 이어졌고 결국 책으로 엮어져 나왔다. 단순하기 그지없는 그림체에도 불구하고 더없이 풍부한 백만 가지 감정을 담은 정감 가는 캐릭터 ‘잉어왕’의 소소한 일상이 각각 추억(Memoir), 솔로(Solo), 비애(Sorrow), 공감(Sympathy), 개그(Gag), 19금(?), 행복(Happiness) 등의 장을 통해 따뜻하게 펼쳐진다. ▶ 잉어로 인해 함께 웃고, 잉어로 인해 함께 위로받고 … ※ 주인공 잉어 : 엉뚱 발랄 지극한 소심남이자 옛사랑에 대한 기억에 여전히 아파하면서도 다가올 새로운 사랑에 희망을 품고 사는 평범한 직장인 솔로남. 저자가 직접 캐릭터 소개에서 밝히고 있듯 ‘잉어’라는 캐릭터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친구거나 가까운 후배 아니면 선배와 닮아있다. 일테면 주말이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로또를 사고 희망에 부풀었다가(p.161) 그날 밤이면 이내 인생무상을 느끼고(p.161), 또 매달 어김없이 왔다가 채 만져볼 틈도 없이 손끝에 흔적만 남기고 사라지는(?) 월급(p.171)에 허탈해하고, 지나간 옛사랑의 추억을 여전히 잊지 못해 아직도 ‘나비의 꿈’을 꾸지만 (p.134) 어느새 다가온 새로운 사랑에 다시 기뻐하는 (p.146) … 그가 바로 잉어다. 무엇보다 〈잉어왕〉은 한편 한편의 에피소드가 하나같이 무릎을 치게 만드는 공감에 기초하고 있다. 페이지를 넘기며 자기도 모르게 피식 피식 터져 나오는 웃음만이 전부가 아니다. 그 이면에는 자조 섞인 88만원 세대의 비애도 있고 또 그럼에도 희망을 꿈꾸는, 내 가까이에 있는 나와 같은 이들의 기대도 담겨있다. 그래서인지 친한 친구 같은 〈잉어왕〉과 함께 키득거리다보면 문득 차갑고 매서운 현실에도 살랑살랑 ~ 따스한 봄바람이 부는 것 같다. 어느새 잉어로부터 위로받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