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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바느질 레시피 43
손혜정
황소자리 2011.03.21.
베스트
건강 취미 top20 2주
가격
13,000
10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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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01 바느질을 시작하기 전에
1 원단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2 선세탁 방법
3 바느질에 필요한 최소한의 도구들
4 알아두면 좋은 최소한의 손바느질법
5 초보 블로거들을 위한 팁: 작품을 예쁘게 올리는 법

02 생활 레시피
1 패브릭 패치 수건
2 베이직 사각 티슈커버
3 진주 코사지 라운드 티슈커버
4 패치 무릎 담요
5 플라워 코사지 베이비 룸 슈즈
6 플라워 룸 슈즈

03 소품 레시피
1 둥근 프레임 동전지갑
2 레이스 포인트 화장품 파우치
3 빈티지 스타일 카드케이스
4 블루마린 여권지갑
5 패브릭 스티커로 다이어리 간단 리폼하기
6 리본 카메라 파우치
7 블루 스트라이프 사각 필통
8 내추럴 바네 파우치
9 리넨 통장 케이스
10 이니셜 손수건
11 레드 체크 물병 파우치

04 주방 레시피
1 두 겹 티매트
2 1인용 양면 테이블매트
3 와플무늬 발 매트
4 피클 병뚜껑 커버
5 대마 야채 보관 주머니
6 누빔 그릇 패드
7 비닐봉지 정리 파우치
8 카페 스타일 앞치마
9 손 안에 쏙 들어가는 동글이 주방장갑
10 2색 주방 행주

05 인테리어 레시피
1 멜빵형 내추럴 미니 발란스
2 너무나 쉬운 일자형 커튼
3 리본 포인트 커튼
4 내추럴 스타일 모래시계 커튼
5 겹프릴 쿠션
6 사탕 자루 쿠션
7 올록볼록 핑크 패치 쿠션
8 2인용 대쿠션 & 대방석
9 그린 레이스 홑겹 패치 이불
10 양면 누빔 침대 패드

06 패션 레시피
1 패턴이 필요 없는 3단 티어드 스커트
2 손주름으로 만드는 허리 밴드 스커트
3 라운드 미니 백
4 파스텔 라미네이트 가방
5 리본 포인트 블라우스
6 양면 사각 머플러

저자 소개 1

드르륵 드르륵. 사각사각. 어려서부터 아니, 태어나기 전부터 재봉틀 소리를 듣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지금까지 재봉일을 하신다. 아주 어릴 땐 그 소리가 자장가라도 되는 듯 좋았지만, 사춘기에 접어든 후에는 끊임없이 들려오는 그 소리가 지겹기도 했다. 절대 일로 재봉틀을 만지는 것만은 하지 말아야지 다짐했을 만큼.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하던 그녀를 변화시킨 계기는 결혼이었다. 집이라는 무대에서 처음으로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다. 집에 자신만의 향기를 불어넣고 싶은 마음이 모락모락 피어올랐고, 가장 적은 돈으로 스스로의 계획을
드르륵 드르륵. 사각사각. 어려서부터 아니, 태어나기 전부터 재봉틀 소리를 듣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지금까지 재봉일을 하신다. 아주 어릴 땐 그 소리가 자장가라도 되는 듯 좋았지만, 사춘기에 접어든 후에는 끊임없이 들려오는 그 소리가 지겹기도 했다. 절대 일로 재봉틀을 만지는 것만은 하지 말아야지 다짐했을 만큼.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하던 그녀를 변화시킨 계기는 결혼이었다. 집이라는 무대에서 처음으로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다. 집에 자신만의 향기를 불어넣고 싶은 마음이 모락모락 피어올랐고, 가장 적은 돈으로 스스로의 계획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패브릭에 관심이 갔다. 천을 조금 사다가 조물거리고, 값싼 재봉틀을 들여놓고, 책을 사 읽었다. 노력과 시간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물건으로 탄생하는 과정은 언제나 즐겁고 경이로웠다.

그녀의 첫 저서 『처음 만나는 바느질 레시피 43』은 그 즐거움의 산물이다. 왕성한 호기심과 나만의 디자인을 구현하고 싶은 욕심으로 정성껏 작품을 만들고 소개했다. 독자들에게 바느질이란 취미 속에서 내가 느끼는 즐거움을 온전히 전해줄 수 있기를, 그것을 시작으로 '쏘잉 라이프'를 시작하는 이들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그녀는 이야기한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84g | 185*220*20mm
ISBN13
9788991508774

책 속으로

책 속에는 홈패션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되도록 쉽고 간략하게, 최소한의 패턴만 사용하여, 혹은 패턴 없이도 만들 수 있는 작품들을 실었습니다. 난이도가 높은 것들도 기본은 다 비슷하기 때문에, 이 책을 따라 쉬운 것부터 몇 가지만 만들어보시면 충분히 어려운 작품에도 도전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요즘은 중저가 재봉틀도 기능이 참 좋답니다. 쓰시다가 오버록 기능에 부족함을 느낀다면, 오버록 기계만 따로 구입해서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면 아무런 불편이 없으실 거예요. 제 경우엔 홈쇼핑에서 싼 맛에 구입한 재봉틀로도 한참동안 드르륵드르륵 즐겁게 지냈어요. 그러다 오버록 기계를 들여놨고, 최근에 성능이 조금 나은 재봉틀로 교체했답니다.
여러분도 처음부터 고가의 기계를 탐내지는 마세요!
--- p.17

갖가지 소품을 구입해두고 사진을 찍으면 좋겠지만, 매번 그러기엔 금전적인 부담이 크겠지요. 이미 가지고 있는 향수나 화장품, 액세서리, 주방용품이나 식재료, 화분, 애완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세요. 아주 작은 연출만으로도 작품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답니다.
--- p.28

아기용 룸슈즈는 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진 실용성보다는 엄마의 기다림과 바람이 깃든, 조금은 애틋한 물건이다. 아기가 건강히 태어나 이 신발을 예쁘게 신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다보면, 미래에 태어날 아기와 나의 거리가 좁혀지는 기분이다.
--- p.49

기분따라 여러 가지로 만들어두고 사용하는 물건이 몇 있는데, 필통도 그중 하나다. 싫증난 녀석은 깨끗이 빨아서 잘 쓰지 않는 티스푼을 보관하는 용도로 써도 좋고, 챙겨야 할 게 많지 않을 땐 화장품 파우치 대용으로 써도 손색 없다. 만들기 쉽고 쓰임새 많은 사각 필통,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해 만들어보시길.
--- p.79

먼저 만드는 방법을 익히면 취향에 맞는 디자인은 저절로 떠오른다. 계산을 잘못해 조금 어그러진 부분이 생기면 적당히 리본이나 브로치를 달고, 밋밋해보이면 레이스로 장식한다. 팔 물건도 아닌데 조금 서툴면 어떤가. 내가 만들어둔 물건을 보고 잘못된 곳을 지적하는 사람은 이제껏 한 명도 만나지 못했다. 모든 사람들의 첫 마디는 다 똑같다. “우와, 이게 진짜 손으로 만든 거라고?”
--- p.121

차분한 톤의 대방석과 쿠션을 만들어두면 비싼 소파가 부럽지 않다. 집이 좁게 느껴질 때, 무거운 소파를 치우고 대방석을 들여보자. 한결 넉넉해진 공간에 마음까지 여유로워진다.

--- p.159

출판사 리뷰

자연을 담은 리넨과 보드라운 코튼으로
때로는 내추럴하게, 때로는 로맨틱하게, 때로는 클래식하게!

밋밋한 일상에 화사한 향기를 입히는 총 43가지 핸드메이드 레시피


인테리어 소품에서 블라우스까지, 사진 따라 즐기는 리넨&코튼 DIY
생활 레시피: 진주 코사지 라운드 티슈커버, 패치 무릎 담요, 플라워 룸 슈즈…
소품 레시피: 블루 스트라이프 사각 필통, 리넨 통장 케이스, 빈티지 스타일 카드케이스…
주방 레시피: 카페 스타일 앞치마, 와플무늬 발 매트, 대마 야채 보관 주머니…
인테리어 레시피: 리본 포인트 커튼, 내추럴 스타일 모래시계 커튼, 사탕 자루 쿠션…
패션 레시피: 패턴이 필요 없는 3단 티어드 스커트, 라운드 미니 백, 양면 사각 머플러…

봄이다. 햇살은 마음 설레게 따사롭고, 빈 나뭇가지들은 새순 틔워낼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나도 봄을 맞아 겨우내 칙칙하게 방치했던 집안에 변화를 주고 싶은데,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파는 커튼과 인테리어 소품들은 모양도 질감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드르륵 드르륵 재봉틀로 뚝딱 박아 집안 곳곳을 화사하게 단장하는 이웃을 보면 나도 내 손으로 집 안에 활기를 불어넣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리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깜깜하기만 하다.

초보자를 위한 가장 친절한 바느질 레시피
이 책 《처음 만나는 바느질 레시피 43》은 고등학교 가정시간 이후 처음으로 바느질을 잡아보려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다. 꼭 필요한 손바느질 방법, 원단 구매에서 선세탁하는 방법까지 바느질을 시작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요소들을 빠짐없이 안내했을 뿐 아니라, 베이비 룸슈즈나 화장품 파우치 같은 작은 소품에서 커튼, 쿠션 커버, 피크닉용 가방, 가벼운 손주름 치마까지 43가지 다양한 작품의 레시피를 수록했다. ‘꼬모리와이푸’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손혜정은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며 이웃들과 소통해온 경험으로, 그리고 초보시절의 어려움을 되살려 최소의 도구를 가지고 가장 쉽게, 하지만 멋스럽게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 블로그에 작품 사진을 멋지게 업데이트 하고 싶은 블로거들을 위한 사진 촬영 및 보정 팁도 제시해두었으니, 올 봄에는 이 책을 보며 머릿속에서 상상했던 대로 집안을 나만의 분위기로 변화시켜보자!

사진 과정샷, 실물 도안 수록
만드는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모든 작품에 사진 과정샷을 실었다. 도안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자들을 위해 별도의 도안 없이 만들 수 있는 작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했지만, 도안이 필요한 작품도 다수 포함돼 있다. 그런 경우 모든 작품의 실물 크기 도안을 부록으로 수록했다.

작품 난이도 안내
아직 바느질에 익숙하지 않은데 무엇부터 만들어야 할까 《처음 만나는 바느질 레시피 43》은 쉬운 것부터 도전할 수 있도록, 각 작품마다 별 하나에서 세 개까지 난이도를 표시했다. 처음 기대했던 것보다 만들기가 까다로워 중도에 포기하는 일 없이 차근차근 도전해보자.

사용 도구 최소화
아무리 멋지고 훌륭한 작품도 돈이 많이 든다면 무용지물! 《처음 만나는 바느질 레시피 43》에서는 작품을 만들 때 최소한의 도구만을 사용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책 속에 실린 도구 설명에 대해 읽어보면 어떤 것부터 갖춰야 할지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블로그 활용 팁
블로그를 운영하는 독자분들이 사진을 예쁘게 촬영하고 포스팅하실 수 있도록 저자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소품 사진 촬영 팁, 화이트 밸런스 맞추기, 무료 사진 편집 프로그램 소개까지… 나도 한 번 블로그에 손으로 만든 작품을 업로드 해볼까

가볍고 컴팩트한 바느질 입문서
초보를 위한 책들은 왜 하나같이 두껍고 무거울까 이 책은 43가지, 다양한 레시피를 담아내면서도 손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구성해 독자들의 심리적인 부담감을 줄였다. 이제 언제 어디서든 친구와 함께 책을 보며 핸드메이드 계획을 세워보자!

리뷰/한줄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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