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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하는 말
함께 사랑하고 미워하며 소통하는 이야기
마음의숲 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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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통하기
마음으로 하는 말에 정이 있습니다
부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인공인 삶을 사세요
마음자리를 열어두세요
가슴으로 만나 벗으로 살아야 합니다
통하는 대화를 하세요
먼저 자신의 허물을 벗어야 합니다
털어놓으세요
불통인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공감으로 하루가 익어갑니다
사랑에도 공식이 있습니다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2장 바루기
수양하세요
바루어야 합니다
참스승을 만나야 합니다
사이를 채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깨어나세요
게으름에서 벗어나세요
염치가 있어야 합니다
타인의 마음짓을 보세요
별처럼 말하세요
나를 어떻게 쓸 것인가
어울려 살아야 합니다
마음의 키가 자랍니다

3장 다스리기
무상무념일 때 비로소 얻습니다
준비하세요
숲과 대화합니다
행운과 행복은 덤입니다
타인과 교감하세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우주를 마시겠습니다
치유하세요
성숙하세요
빛나는 삶으로 걸어가세요
나를 다스리세요
행복에 이르는 길로 가야 합니다

4장 비우기
상실감을 잘 다뤄야 합니다
영혼의 초점을 바꾸세요
지혜의 눈을 떠야 합니다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세요
욕망을 내려놓으세요
마음의 때를 벗기세요
부족함을 즐겨야 합니다
도반과 함께일 때 비로소 행복합니다
안아주세요
공양 정신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두려움 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위해 발원합니다

저자 소개 1

선업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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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신문방송 전공,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가족치료학을 전공. 스님으로서는 드물게 상담전문가 1급 자격을 취득하여 대한불교 조계종 종교 교류 위원, 불교상담개발원연구위원, 서울가정법원상담위원, 뫔행복치유 센터 원장으로 활동. 불교방송 「우리는 도반입니다」에서 행복한 인간관계 증진에 대한 해법을 전하는 인기 진행자이자 사랑 전문 상담가로 종교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커다란 공감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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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72g | 122*175*20mm
ISBN13
9788992783446

책 속으로

적절한 표현 방법을 학습하면 됩니다. “애정이 문제가 아니고 표현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경청 아니 할 수 없고 표현 아니 할 수 없습니다.”와 같은 슬로건을 익히고 “별처럼 듣고 별처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먼저 멈추고 확인한 연후에 선택해서 표현하면 됩니다.”라는 방법론을 따라 연습을 계속하다 보면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마음으로 하는 말에 정이 있습니다」 중에서

관계는 마법입니다. 관계에 엮이는 순간 우리는 다음 순간을 짐작하기 어려워 궁금증과 짝하게 되고 설렘을 이어 가게 됩니다. 이런 변화무쌍한 관계를 알기 위한 첫 단추는 몸과 말을 통해 맘을 알아 가는 것입니다. 호기심으로 상대방의 말을 들어 보고 맘을 쳐다보면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비로소 감을 잡게 됩니다.

--- 「사랑에도 공식이 있습니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왼손을 들면 누군가 오른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습니까
영혼의 안내자 선업 스님이 들려주는 마음으로 소통하는 법!

행복한 인간관계를 일깨우는 선업 스님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


사람살이가 곧 삶이다. 부모님, 친구, 스승, 연인, 부부, 직장 동료, 그 모든 만남이 씨줄과 날줄로 얽혀 하나의 인생을 완성해 간다. 그러나 우리는 그 속에서 사랑하기보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미워하며 눈물과 한숨으로 수놓는다. 그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마음을 전하는 법을 잊었기 때문이다.
이에 사람과 사람이 진정으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마음 공식을 담은 선업 스님의 에세이《마음으로 하는 말》이 도서출판 마음의숲에서 출간되었다. 열린 마음, 영혼의 충만, 행복한 삶을 화두로 사람들의 내면을 치유하는 선업 스님은 모든 인간관계의 해답은 말이 아닌 마음에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 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며 가장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많은 스피치 능력이라고 답한다. 말을 보다 잘해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이끌어 가고 싶은 욕구에서이다. 온갖 스피치 강의를 들으며 언변을 갈고닦지만 이상하게 술술 나오는 말처럼 인간관계는 풀리지 않는다. 그 이유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에는 입으로 말하기 외에 또 다른 말하기가 있다는 점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바로 백 마디의 말보다 더욱 가슴으로 와 닿는 마음으로 하는 말이다.

침묵 속에 일 년 사계절은 변해 간다. 봄은 겨울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침묵에서 온다. 겨울도 그리고 여름과 가을도 그러하다. 어느 봄날 아침, 꽃이 만개한 벚나무가 서 있다. 이 흰 꽃들은 나무에서 핀 것이 아니라 침묵의 가는 그물 사이에서 새어 나온 것 같다. 아무 소리도 없이 꽃송이들은 침묵을 따라 흘러나온 것이다. - 막스 피카르트, 《침묵의 세계》 중에서

침묵 속에 담긴 신뢰와 격려, 눈빛으로 교감하는 사랑, 포옹으로 전달하는 위로 등이 그 예이다. 허공으로 산산이 부서지는 말보다 가슴 깊이 남아 한겨울 같은 내면에 한 송이 꽃을 피운다.

이심전심 마음과 마음이 서로 말없이 통하는 당신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 그냥 바라보면 마음속에 있다는 걸.” 사람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CM송의 일부이다. 노래가사에서도 보이듯이 사람들은 아무 걸림 없이 서로의 마음이 통할 수 있다면 하고 줄곧 바라 왔다.
그리고 서로의 원활한 소통을 열망하면서 점차 통신수단을 개발해 왔다. 이제는 달나라에 있는 사람과도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만큼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더욱이 길거리를 걸어가면서도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을 만큼 네트워크를 발달시켰다. 그러나 아직도 가장 가까운 사이인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 부부, 연인 간에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가 자주 있다. 함께 있기에 더 모난 말을 하고 상처를 주고야 마는 관계가 되어 버린다. 하지만 사람과의 인연은 삼천 년의 생을 거쳐 우리에게 돌아온 것이다. 이토록 귀한 인연, 마음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들어 소중히 대해야 한다.
인연은 마음 그릇을 어떻게 바루고 나누는지에 따라 악연과 선연으로 나뉜다. 악연이라 단정 지은 사람과의 대화는 어쩐지 말이 통하지 않고 불쑥 화가 난다. 만나기가 싫어지고 이윽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단절한다. 반면 선연이라고 생각한 사람과는 어쩐지 말이 없어도 잘 통하고 편안하다. 자주 만나고 싶고 관계를 지속하기를 원한다. 이 둘 모두는 사실 내 마음이 만든 관계이다. 상대를 만나기 전에 가진 내 마음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즉 악연도 선연도 내가 어떻게 마음먹고 마음을 부리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렇다면 내 마음을 어떻게 부려야 하는가. 이에 선업 스님은 먼저 마음의 허리를 한번 구부려 보라고 말한다. 이제껏 단 한 번도 들여다보지 않았던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라고 조언한다. 마음을 보면 자기 자신이 보인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바닥이 보인다. 보고 싶지 않은 자신의 모습, 온전치 못한 자아가 마음에 도사리고 있음을 파악하게 된다. 또한 부모, 부부, 스승, 친구, 배우자, 손위?아래, 상사 등으로부터 알게 모르게 상처받은 마음이 어그러진 인간관계로 나타남을 깨닫게 된다.
예로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억압을 받으며 성장한 경우, 어렸을 적 충족되지 않은 욕구와 상처 입은 감정으로 특별한 이유 없이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공포, 분노를 표출한다. 선업 스님은 이와 같이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상처를 진단하고 본래의 자기 자신을 찾는 법, 소통이 부족한 이들을 위한 공감 대화법, 배우자와의 생활을 점검하고 더 나은 관계를 꾸리는 법 등을 이야기한다. 특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20년 이상 상담을 해 온 선업 스님은 일상생활 속에서 행복한 인간관계를 증진시킬 행동지침을 제시한다.

“애정이 문제가 아니고 표현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경청 아니 할 수 없고 표현 아니 할 수 없습니다.”와 같은 슬로건을 익히고 “별처럼 듣고 별처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먼저 멈추고 확인한 연후에 선택해서 표현하면 됩니다.”라는 방법론을 따라 연습을 계속하다 보면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지금 이 순간의 세상과 진정한 친구로 살아가는 법

사람들은 종종 행복을 찾기 위해 과거와 미래를 헤맨다. 과거를 추억하며 '그때 행복했었지.' 하고 추억을 되새기고 미래를 상상하며 '지금보다 더 행복할 거야.' 하고 이상을 꿈꾼다. 그러나 과거와 미래의 행복은 곧이어 후회와 근심, 걱정으로 뒤바뀐다. 그리고 행복은 어디에도 없다고 괴로워한다.
그러나 우리가 좇는 행복은 바로 이 순간, 현재 내 마음에 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가족, 친구, 배우자, 연인에게 온 마음을 쏟아 충실할 때, 우리는 행복을 발견한다.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 속에서 멍든 마음을 치유하고 본래 자신의 마음을 되찾는 것이 행복의 첫 걸음이다.
《마음으로 하는 말》은 밖이 아닌 내 마음에 웅크리고 숨어있는 행복의 파랑새를 찾도록 돕는다. 더 나아가 상처투성이가 아닌 온전한 자신의 모습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순간, 행복은 이미 우리 삶에 찾아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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