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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신춘문예 당선동화 - 이순진 / 라무의 종이 비행기
경남신문 신춘문예 당선동화 - 김임지 / 행복한 무진장 광주일보 신춘문예 당선동화 - 안수자 / 귓속에 사는 무당거미 국제신문 신춘문예 당선동화 - 최모림 / 아빠 마음속에 사는 도깨비 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동화 - 박향희 / 나를 칭찬합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동화 - 송정양 / 우리 집엔 할머니 한 마리가 산다 무등일보 신춘문예 당선동화 - 임경선 / 풍산이, 북으로 돌아가다 문화일보 신춘문예 당선동화 - 이선희 / 스위치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동화 - 최혜림 / 안녕, 미쓰 자갈치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동화 - 이현숙 / 디자인 보이 전남일보 신춘문예 당선동화 - 김수석 / 체온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동화 - 홍인재 / 탈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동화 - 최선영 / 조금도 외롭지 않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동화 - 휘민 / 알사탕 |
PAUL,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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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소재를 아이들의 눈과 마음으로 그려낸 작품 많아…
올해 당선작들의 특징은 우리 주위에서 보고 듣고 일어나는 소재들을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통해 그려낸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문화일보 당선작인 「스위치」는 연평도 도발 사건이라는 시사적인 소재를 이야기의 바탕으로 하여 주인공인 어린이가 친구의 괴롭힘, 동물학대, 전쟁이라는 폭력을 겪어가는 과정을 통해 작가의 주제의식을 그려내었습니다. 조선일보 당선작인 「조금도 외롭지 않아」도 컴퓨터와 최신형 스마트폰, 게임기가 친구인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300명이 넘는 온라인 친구들을 자랑하고, 오프라인 친구들은 챙겨줄 게 많은 성가신 친구들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주인공은 절대 외롭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점점 진정한 친구가 누구인지를 알아가게 되는 과정을 그린 동화입니다. 이외에도 북에서 떠내려 온 강아지를 다시 북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을 담은 「풍산이, 북으로 돌아가다」, 사람의 몸을 간단히 디자인한다는 미래의 이야기를 통해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한 「디자인 보이」, 몸이 뜨거워지는 열병에 걸린 주인공이 얼음공주 설희를 만나 정상으로 되돌아온다는 이야기를 통해 처지가 달라도 서로 이해하고 고민을 나누는 과정을 담은 「체온」 등 감동과 재미를 담은 동화들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