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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FILE 1. 파닉스 도주 사건
사건FILE 2. 영어 간판 난동 사건 사건FILE 3. 이상한 골동품 가게의 리나 사건FILE 4. 쉿! 꼼작 마 SH(쉬)……! 사건FILE 5. 파이는 골동품 가게의 노예가 되긴 싫어! 사건FILE 6. 이상한 징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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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파닉스들을 감시하고 있던 자칭 파닉스의 수호자인 파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365일 24시간 일을 해야만 하는 자신들의 처지를 불쌍하게 여기던 26명의 파닉스 요정들이 누군가의 목소리에 이끌려 소리 숲에서 사라지고 만다. 그 현장을 목격한 유일한 인물은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여 하눌님의 말 못하는 벌을 받게 된 시드. 파이는 시드와 함께 파닉스들을 잡으러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다. 그들은 우연히 마주친 S를 잡기위해 한 낡은 골동품 가게에 들어가 난장판을 피우게 되고, 부순 물건 값을 내기 위해 가게 주인의 딸 리나와 맺고 싶지 않은 노예 계약을 맺고 골동품 가게에 머물며 일을 하게 된다.
더 이상 일을 하지 않는 파닉스들로 인해 사람들이 영어로 된 단어를 까먹는 등 인간 세상은 혼란이 일어난다. 한편, 파이의 라이벌인 푸루는 파닉스 요정 H를 자신의 부하로 삼아 파닉스 마법을 가르치고, 파닉스들이 만들어 놓은 소리 중 B를 소멸시킨다. 그로인해 인간 세상에는 B로 시작하는 물건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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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학습이 아닌 ‘언어’의 관점에서 접근하다!
소리를 배우는 파닉스가 영어의 기본이듯이, 언어의 기본은 소통임을 이야기함으로써 영어에 친근감을 높여줍니다. 기존의 선악 구도를 탈피한 소리와 언어에 대한 신념의 대결! 주인공들은 ‘쓸데없는 말들이 세상을 어지럽힘으로 통제해야 한다,’는 말의 역기능과 ‘말과 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언전하게 이러줌으로 누군가 자의적으로 통제해선 안 된다.’는 순기능을 내세워 대립합니다. 외국어(영어)가 수단을 넘어 목적이 된 현실에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소통의 수단으로써 언어를 대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기존의 선악 구도와는 다른 논쟁적인 세계관을 택하였습니다. 다양한 마법과 평화적인 액션으로 창의력을 자극한다! 이야기 속의 알파벳 캐릭터는 강제로 취해도 쉽사리 말을 듣지 않는 인격체인데다 마법의 속성도 제각각이라 더 큰 힘, 상반되는 힘으로 제압하는 액션은 한계가 있습니다. 웃음을 터뜨리는 마법이나 폭발해도 다치지 않고 멀리 날아가는 등, 힘의 논리에서 벗어난 다양한 액션으로 창의력을 자극합니다. 또한, 파닉스들을 얻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들을 배우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