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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의 사자, 주인공은 바로 전차
이 만화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무기, 바로 전차다. 독일육군 5호전차 판터와 4호전차가 그 주인공이다. 강철의 갑주를 두르고 철환을 쏘아대는 액션을 보고 싶은 이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만화인 것이다. 자 이제부터 동부전선에서 스탈린 전차와 판터의 대결을, 아프리카 전선에서 4호전차와 캐벌리어와의 대결이 펼쳐진다. ☆ 전장의 미소녀, 전차와 함께하다. 피와 땀으로 얼룩진 전장을 그려내는 리얼한 전투 분위기를 묘하게 비틀어 보여주는 게 이 만화의 특징이다. 그것은 바로 미소녀. 의문의 신체능력을 가진 빨치산 소녀 오리가,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최종비밀무기의 설계도를 지닌 SS장교 크림힐트, 괴짜박사의 조수이자 무남독녀 프레이아 , 이탈리아군의 포술전문가 실레나는 전차전을 돋보이게 해주는 멋진 조연들이다. ☆ 군사 소설 작가 나카자토 유지의 마지막 유작 나가자토 유지는 수많은 가상전기소설, 라이트 노벨, 만화 원작을 만들어낸 작가이다. 이번 4호전차, 5호전차는 리얼리즘 밀리터리 만화와는 다른 새로운 밀리터리 조류의 실험을 소년만화잡지에서 성공적으로 펼쳐냈다고 평가받는다. 군사지식과 액션, 그리고 적절한 조연역할의 미소녀와 드라마가 어우러져 차후 시리즈의 후속작업이 기대되는 상황이었지만 안타깝게도 4호전차 ‘사막의 사자’의 작업중인 2009년 대장암으로 사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