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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_ 클라라 슈만, 세기의 음악으로 사랑을 연주하다
1. 시선집중! 요상한 재판 2. 아홉 살 난 피아니스트, 클라라 3. 서로에게 물들어 가다 4. 우리 이대로 사랑하게 해 주세요! 5. 클라라 비크에서 클라라 슈만으로 6. 두 얼굴의 로베르트 7. 먹구름을 헤치고 8. 슈만 부부의 영원한 벗, 브람스 9. 아름다운 이별, 그리고 끝나지 않은 시간들 10. 저무는 황혼 녘에 서서 부록 인물 마주보기 클라라 슈만 일대기 알쏭달쏭~ 음악가가 궁금해 역사와 함께 흘러온 위대한 음악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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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비크와 로베르트 슈만의 운명적 만남은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19세기 최고의 여성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을 아시나요? 그녀는 낭만주의 음악의 거장 로베르트 슈만의 부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때 독일의 지폐에까지 등장했을 정도로 위대한 인물입니다. 특히, 클라라와 로베르트의 사랑 이야기는 음악의 역사에 길이 남을 불후의 명곡을 탄생시켰습니다. 독일의 유명한 음악 교사인 프리드리히 비크에게는 클라라라는 소중한 딸이 있습니다. 그는 딸에 대한 기대가 너무나 높은 나머지 5살밖에 안 된 클라라에게 혹독한 피아노 연습을 시킵니다. 그런데 이럴 수가! 클라라는 하늘에서 내려 준 재능을 타고난 피아니스트였습니다. 이를 일찍이 알아본 비크는 클라라와 연주 여행을 다니며 그 명성을 한껏 높입니다. 물론 그가 좋아하는 돈도 원 없이 벌게 되지요. 하지만 어린 나이에 너무나 유명해진 클라라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뭔지도 모른 채 아버지의 명령에만 따라야 하는 현실이 그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어느 날, 비크에게 누군가 찾아옵니다. 그는 바로 로베르트 슈만이었습니다. 로베르트는 명성 높은 비크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 합니다. 의지를 불태우는 로베르트. 하지만, 그는 연습을 하다가 그만 손가락을 다치고 맙니다. 피아니스트로서 모든 것이 끝났다는 절망에 빠진 로베르트와 그를 남몰래 바라보는 클라라. 그녀는 점차 로베르트를 사랑하면서 난생처음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언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로베르트 역시 아름다운 클라라에게 서서히 빠져들고 있었지요. 이 사실을 알게 된 비크는 클라라보다 9살이나 연상에다가 능력도 모자란 로베르트에게 무시무시한 분노를 품으며 이들을 갈라놓으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운명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여성들이 전하는 미래를 향한 희망찬 메시지! 오늘날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직업이 있습니다. 그중 조향사(향료 전문가), 실버시터(일상생활이 힘든 노인들의 도우미), 네이미스트(전문적으로 브랜드 이름을 짓는 사람) 등 생소한 직업들도 있지요. 여러분은 마음만 먹으면 이보다 더 멋진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어땠을까요? 특히 과거 여성들은 사회생활이 엄격히 제한되었고 그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가지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과 인생을 개척한 여성들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각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들의 삶과 직업, 사회적 분위기를 재조명하고 그 속에서 여러분이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