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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연구소 연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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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제1장 서론
제1절 연구의 목적
제2절 선행연구의 검토
제3절 연구방법 및 범위

제2장 연구의 이론적 배경과 분석들
제1절 연구의 이론적 배경
제2절 분석틀 구성

제3장 남북조절위회담의 중담과 재개
제1절 남북조절위회담의 성사배경
제2절 남북조절위회담의 전개과정
제3절 남북조절위 본회담의 중단 및 재개요인 분석

제4장 남북고위급회담의 중단과 재개
제1절 남북고위급회담의 성사배경
제2절 남북고위급회담의 진행과정
제3절 남북고위급회담의 중단 및 재개요인 분석

제5장 남북장관급회담의 중단과 재개
제1절 남북장관급회담의 성사배경
제2절 장관급회담의 진행과정
제3절 남북장관급회담의 중단 및 재개요인 분석

제6장 북한 대남협상 중단 및 재개유형의 특징
제1절 중단유형의 특징
제2절 재개유형의 특징
제3절 중단과 재개유형의 공통점과 차이점

제7장 결론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소개

저자 : 김해원
경기도 포천에서 출생했다. 춘천 제1고(현 강원사대부고)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원 정치학 석사, 동국대학원에서 정치학(북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배제대, 동국대, 명지대 등에서 '미국외교정책', '북한정치론', '남북한관계론', '북핵문제의 이해', '북한외교정책의 이해', '남북대화론', '국가정보론' 과목을 강의하였으며, 2008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북한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 현재 북한연구소 연구위원, 21세기 군사연구소 연구위원, 한국평화학회 기획이사, 한국사업관리연구원 이사, 미래사회교육연구원 운영이사, 새조위 자문위원, 동국대/배재대/명지대 초빙교수,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 등을 역임했다. 주요 논저로는 『북한식 협상의 전형 연구』『북한의 남북대화 행태에 관한 연구』『남북조절위회담의 중단과 재개에 대한 고찰』『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중협력』『북한의 대남형상행태』『남북협력모델과 한국의 전략』『김정일과 북한의 정치』(공저)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718g | 153*224*30mm
ISBN13
9788959334292

출판사 리뷰

우리는 지난 40여 년간 통일대화라는 이름으로 북한과 정치협상을 가졌다. 그중 국가급 수준의 범주에 속하는 정치협상으로는 남북조절위회담, 남북고위급회담, 남북장관급회담이 있다. 이 세 회담이 제대로 발전하였다면 남북간 긴장상태는 지금과 같이 고조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한층 더 남북관계가 개선되었을 것이다. 이 책은 과거 남북정치협상에 대해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를 냉철하게 분석한 연구물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접하게 됨으로써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남북협상이 될 수 있는지 명확한 인식을 갖게 될 것이다.

협상은 “나와 상대방이 공통된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가운데 동시에 상반된 이해관계에 처했을 때 서로 합의를 보기 위해 밀고 당기는 대화”라고 할 수 있다.
남북간에는 ‘공통된 이해관계’와 ‘상반된 이해관계’를 포괄하는 ‘남북통일’이라는 화두가 존재한다. 바로 이 공통분모를 바탕으로 남북 두 당사자는 하나의 합의된 이익을 결과물로 도출해내기 위해 상호 절충과 타협의 과정인 남북협상을 하였던 것이다.

혹자는 1990년대 초의 남북고위급회담은 남북 간 국력격차의 심화로 인해 북한의 협상목표에 대한 변화를 초래했으며 협상의 본질, 즉 ‘의사협상’에서 ‘진의협상’으로 협상성격마저 변화시켰다는 주장을 하기도 하고, 2000년대의 남북장관급회담이 진행되던 시기를 진정한 남북 간 통일대화가 무르익었던 시기로 평가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대북포용정책을 주문하기도 한다.
이들의 주장과 논리가 옳은 것이라면 우리는 이런 정치협상의 방식을 반드시 견지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지난 40여 년의 남북협상의 역사는 북한에 의해 일방적으로 의제가 선정되었으며, 진행되던 남북대화는 북한에 의해 일방적으로 중단되고 재개되었음을 보여줌으로써 이들의 주장이 허구이며 결코 맞지 않은 주장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명심보감의 성심편에 ‘미래를 알려면 과거를 살펴보라’라는 글귀가 있다. 이는 과거의 행적을 통해 앞으로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다는 옛 성현의 충고인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옛 성현의 충고에 부응하고자 과거의 남북정치협상 사례들을 소상히 분석한 연구물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지난 시기 남북조절위회담, 남북고위급회담, 남북장관급회담의 구체적 사례연구를 통해 남과 북은 어떤 타협의 과정을 거쳐 정치협상을 진행하였고, 어떤 문제점으로 인해 어떻게 파행되어지는 과정을 낱낱이 밝혀줌으로써 남북정치협상이 ‘진의협상’ 내지는 진정한 통일대화의 범주에 속하는 제대로 된 협상을 하였는가라는 앞서 제기된 질문에 대한 답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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