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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아기 고양이들의 새 벙어리장갑 이야기!
2010년 [사자와 생쥐]로 칼데콧 상을 수상한 제리 핑크니의 그림책 『세마리 아기 고양이』. 세 마리 아기 고양이가 새로 생긴 벙어리장갑을 잃어버리고 다시 찾고, 더럽히고 스스로 깨끗이 빠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물건을 소중히 다루고 챙기는 습관을 기르도록 일깨워준다. 동시에 벙어리장갑을 잃어버리고 다시 찾았을 때, 엄마 고양이의 적절한 훈계와 칭찬이 아이들의 올바른 생활태도를 형성시킨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연필선과 붓칠의 방향까지 그대로 볼 수 있는 수채화 그림들은 고양이마다 다른 털 색깔과 눈동자의 모양을 섬세하게 표현하였으며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생동감이 넘친다. 실제보다 더 실제같은 그림으로 이야기의 흥미와 재미를 더해주었다. |